2012년 한화 이글스 시즌
2012년 한화 이글스 시즌은 한화 이글스가 KBO 리그에 참가한 19번째 시즌으로, 빙그레 이글스 시절까지 합하면 27번째 시즌이다. 한대화 감독이 팀을 이끈 3년차 시즌이었으나, 시즌 초반 투타의 엇박자가 심각하게 지속되어[1] 성적 부진으로 도중에 경질되고 한용덕 감독 대행이 잔여 시즌을 책임졌다. 팀은 8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으며 유일하게 2군 전용구장이 없어 미래 유망주 육성에 소홀했다는 비판을 사자[2] 시즌 후 서산에 2군 전용훈련장을 준공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류현진, 김혁민, 유창식, 양훈, 박찬호, 배스
- 구원투수 : 송창식, 윤근영, 박정진, 마일영, 송신영, 최우석, 임기영, 김경태, 정대훈, 이태양, 김광수, 정민혁, 션헨, 안영진, 신주영, 정재원
- 마무리투수 : 바티스타, 안승민
- 포수 : 최승환, 박노민, 정범모, 이준수, 신경현
- 1루수 : 김태균, 정원석
- 2루수 : 한상훈, 백승룡, 이시찬, 전현태, 임익준, 한윤섭
- 유격수 : 이대수, 하주석
- 3루수 : 오선진, 이로운
- 좌익수 : 최진행, 연경흠, 이상훈
- 중견수 : 김경언, 양성우, 오재필
- 우익수 : 고동진, 강동우, 추승우, 이양기, 오준혁
- 지명타자 : 장성호
각주[편집]
- ↑ 나루세 (2012년 12월 20일), 《프로야구 구단별 2012시즌 결산 (1) - 'What'에만 집중하다 'How'를 소홀히 한 한화 이글스》, 미디어스, 2021년 8월 26일에 확인함
- ↑ 최지희 (2013년 10월 7일), 《<건축미감> 한화 이글스 서산구장》, e대한경제, 2021년 8월 26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