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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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KBO 리그에서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프로 구단 삼성 라이온즈의 2011년 시즌을 일컫는다.
선수단[편집]
- 투수: 오승환, 윤성환, 안지만, 정현욱, 정인욱, 차우찬, 매티스, 장원삼, 권오준, 저마노, 배영수, 권혁, 이우선, 카도쿠라, 임진우, 임현준, 김효남, 이규대, 이동걸, 명재철, 문수호, 박민규, 곽동훈
변동 사항[편집]
- 과거 프랜차이즈 스타였던 김성래가 일본 프로 야구단 오릭스 버펄로스의 2010 시즌 2군 타격 코치로 1년간 일한 뒤 삼성 라이온즈의 새 타격 코치로 영입되었다.[1]
- 2010년 11월, 중국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국가 대표로 출전한 투수 안지만과 내야수 조동찬이 금메달을 따면서 병역 면제를 받았다.[2]
- 2010 시즌 내내 부진했던 유격수 박진만이 후배 김상수에게 주전 유격수 자리를 물려 준 상황에 대해 자책하며 구단 측에 자신의 이적을 요청했고, 삼성 구단은 조건없이 이적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박진만은 나주환의 공백을 메운다는 취지 아래 SK 와이번스로 이적하였다.[3][4]
- 2010 시즌을 마치고 자유 계약 선수 FA를 선언한 배영수는 일본 프로 야구로 진출을 시도하였다.[5]
- 퓨처스 리그에서 활동 중이던 김진웅이 방출되었다.
- 지난시즌 활약했던 두 외국인 선수(팀 레딩, 프란시스코 크루세타)와 재계약하지 않고, 새 외국인 선수인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활약했던 재일교포인 가네무라 사토루(국적이 일본이라서 외국인 선수로 등록됨.), 그리고 메이저 리그 출신인 외야수 라이언 가코와 계약했다.
- 2010년 12월 30일, 선동열 감독이 사퇴하고, 후임으로 류중일 코치가 부임했다.[6]
- 선동열 감독이 사퇴하면서, 구단은 가네무라 사토루에 대한 영입을 포기하고, 대신 SK 와이번스에서 방출된 가도쿠라 겐를 영입하였다.
각주[편집]
- ↑ 스포츠 칸 - 2010년 10월 26일 기사 "삼성, 김성래 타격 코치 영입"
- ↑ 스포츠 조선 - 2010년 11월 23일 기사 "선동열호, 최악의 전력난을 면하다"
- ↑ OSEN - 2010년 11월 19일 기사 "KIA, 박진만 놓치고 드러난 유격수 문제"
- ↑ 동아일보 - 2010년 11월 24일 기사 "박진만 “고향땅서 부활!… 태극 마크 다시 품겠다”" Archived 2016년 3월 4일 - 웨이백 머신
- ↑ 스포츠 조선 - 2010년 10월 31일 기사 "삼성 구단 “배영수, 언제든 돌아오라”"
- ↑ 이데일리 SPN - 2010년 12월 30일 기사 "선동열 삼성 감독 전격 사퇴...새 사령탑 류중일 코치 " Archived 2011년 1월 3일 - 웨이백 머신
외부 링크[편집]
- 삼성 라이온즈 - 공식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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