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
2007년 삼성 라이온즈 시즌은 삼성 라이온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26번째 시즌이다. 선동열 감독이 팀을 이끈 3번째 시즌으로, 진갑용이 주장을 맡았다. 팀은 8팀 중 정규시즌 4위에 오르며 11년 연속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으나 준플레이오프에서 한화 이글스에게 1승 2패로 져 탈락했는데 에이스 배영수가 팔꿈치 수술 때문에 단 한 경기도 등판하지 못한 데다[1] 선발이 5회를 버티지 못하는 현상이 자주 벌어졌고 팀 타율이 0.254로 공동 7위에 머무른 것이 컸다.
코치[편집]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브라운, 매존, 전병호, 임창용, 윌슨
- 구원투수 : 권혁, 안지만, 윤성환, 조현근, 권오준, 오상민, 김문수, 김기태, 권오원, 임동규, 백정현, 차우찬
- 마무리투수 : 오승환, 정현욱
- 포수 : 진갑용, 이정식, 현재윤, 손승현
- 1루수 : 채태인, 김한수
- 2루수 : 신명철, 이여상, 박종호
- 유격수 : 박진만, 강명구
- 3루수 : 김재걸, 박정환, 조동찬
- 좌익수 : 심정수, 김대익
- 중견수 : 박한이, 김종훈
- 우익수 : 강봉규, 김창희, 이태호
- 지명타자 : 양준혁, 김동욱, 유용목
같이 보기[편집]
- ↑ 장현구 (2007년 10월 12일). “<프로야구> 투타 침체로 4위에 머문 전년도 챔프 삼성”. 연합뉴스. 2023년 5월 1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