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
1999년 해태 타이거즈 시즌은 해태 타이거즈가 KBO 리그에 참가한 18번째 시즌으로 김응용 감독이 팀을 이끈 17번째 시즌이다. 팀은 이대진 이강철 권명철(두산(구 OB)에서 이적) 등 중심 투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탓인지[1] 드림리그 최하위(4위), 통합 8팀 중 7위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선수단[편집]
- 선발투수 : 유동훈, 오철민, 박진철, 곽현희, 최상덕, 소소경, 이대진
- 구원투수 : 김정수, 이병석, 황두성, 강태원, 이우혁, 엄병열, 류기중
- 마무리투수 : 오봉옥, 곽채진
- 포수 : 김지영, 조남기, 황성기, 최해식, 권오성
- 1루수 : 샌더스
- 2루수 : 홍현우
- 유격수 : 박계원, 김종국
- 3루수 : 정성훈, 김태룡, 송구홍
- 좌익수 : 장성호, 김경진, 백인호, 장일현
- 중견수 : 브릭스, 김창희
- 우익수 : 이호준, 이호성, 박재용
- 지명타자 : 양준혁, 이우석, 김기환, 지승준
각주[편집]
- ↑ 성호준 (1999년 8월 5일). “[프로야구] 만년 2인자 곽현희 팀 에이스로”. 중앙일보. 2021년 11월 2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