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990년에 대한민국의 영화에 관한 서술한다.
흥행 당시에 외화 1위는 〈사랑과 영혼〉이 관객수 서울 153만명을 세웠고, 방화 1위는 〈장군의 아들〉이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관객수 서울 60만명을 넘었다.[1] 앞서 2위 〈그들도 우리처럼〉도 흥행이 차지하였다. 영화상은 춘사예술영화상이 처음 시작되었고, 청룡영화상이 다시 재개하였다. 따라서 관객동원율은 방화가 줄고, 외화가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