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OB 베어스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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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 OB 베어스 시즌OB 베어스KBO 리그에 참가한 4번째 시즌으로, 김성근 감독이 팀을 이끈 2번째 시즌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홍범이 주장을 맡았으나, 이홍범은 주전이 아니었기 때문에 이홍범의 부재 시 이종도가 임시주장을 맡았다. 팀은 전기 리그 2위, 후기 리그 5위, 종합 4위에 그쳐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는데 박철순 윤석환의 부진[1]이 컸고 야심차게 영입한 재일동포 잠수함 오헌조는[2] 아예 단 한 차례도 등판하지 못했다.

타이틀[편집]

선수단[편집]

각주[편집]

  1. 박희송 (1985년 10월 1일). “재미잃은 프로야구…시들한 大団圓(대단원)”. 조선일보. 2021년 8월 6일에 확인함. 
  2. “在日同胞(재일동포) 대부분「몸값」못해내 무분별한 巨額(거액)스카웃 지양돼야”. 조선일보. 1985년 11월 12일. 2022년 3월 31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