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다이 다이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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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다이 다이묘(일본어: 譜代大名)는 일본 에도 시대 다이묘를 분류하는 말 중 하나이다.

후다이(譜代)라는 말은 한자에서도 보이듯, 대대로 주군을 모시며 그 가문의 정치에도 관여해 온 측근 가신을 가리키는 말이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간토 지방으로 이봉되었을 때 대대로 자신의 가문을 모신 휘하 무장들에게 영지를 주며 번병으로 삼았던 데에서 유래하였다.

후다이 다이묘에 속하는 다이묘들로는 도쿠가와 가문 출신 다이묘이지만 신판 다이묘도 아니고 도자마 다이묘도 아닌 경우, 세키가하라 전투 이전부터 도쿠가와 가문에 봉사한 가신 출신인 경우, 막부의 요직을 맡을 자격이 있는 경우가 있으나, 이 기준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후다이 다이묘 목록[편집]

마츠다이라씨 이외의 순서는 『유영비감(柳営秘鑑)』에 따랐다. 다만 준후다이 다이묘 (에도 시대에 구별은 없었기 때문에, 후다이 취급)는 상기 해당 학목을 참조.

안죠 후다이 (7가문)[편집]

※6개 가문 밖에 게제되지 않았다. 위에 언급한 아베씨, 이시카와씨, 아오야마씨가 포함되어있지 않다.

오카자키 후다이 (16가문)[편집]

※ 『유영비감(柳営秘鑑)』에는 15개 가문밖에 기재되어있는데, 안죠 후다이 7대 가문의 별례인 히라이와씨를 포함하여 16개 가문의 의미?

스루가 후다이[편집]

기타[편집]

마츠다이라 일문[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