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반지름 (회전의 반경, 라모반지름 또는 사이클로트론 반경)은 균일한 자기장 에 존재하는 대전된 한 입자 의 원운동의 반경을 정의한다.
r
g
=
m
v
⊥
|
q
|
B
{\displaystyle r_{g}={\frac {mv_{\perp }}{|q|B}}}
여기서
r
g
{\displaystyle r_{g}}
는 회전반경
m
{\displaystyle m}
은 대전된 입자의 질량
v
⊥
{\displaystyle v_{\perp }}
는 자기장에 수직인방향의 성분의 속도
q
{\displaystyle q}
는 입자의 전하
B
{\displaystyle B}
는 자기장 상수이다.
비슷하게 이 원 운동의 진동수 는 회전 진동수 또는 싸이클로트론 진동수이고 다음에 의해 주어진다.
ν
=
q
B
2
π
m
{\displaystyle \nu ={\frac {qB}{2\pi m}}}
전자의 경우는 다음과 같다.
ν
e
=
(
2.80
×
10
10
H
z
)
×
(
B
/
T
)
{\displaystyle \nu _{e}=(2.80\times 10^{10}\,\mathrm {Hz} )\times (B/\mathrm {T} )}
상대론적인 경우 [ 편집 ]
상대론 적인 운동의 경우에도 회전 반경 공식은 유지된다. 이러한 경우에 움직이는 물체가 가지고 있는 속도와 질량은 상대론적인 운동량 에 의하여 교체되어야 한다.
m
v
⊥
→
p
⊥
{\displaystyle mv_{\perp }\rightarrow p_{\perp }}
:
r
g
=
p
⊥
|
q
|
B
{\displaystyle r_{g}={\frac {p_{\perp }}{|q|B}}}
가속기 와 천체입자물리에서는 오른손 법칙에 의해 그 물리량은 고유단위로 표현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간단한 수식이다.
r
g
/
m
=
3.3
×
p
⊥
/
(
G
e
V
/
c
)
|
Z
|
(
B
/
T
)
{\displaystyle r_{g}/\mathrm {m} =3.3\times {\frac {p_{\perp }/(\mathrm {GeV/c} )}{|Z|(B/\mathrm {T} )}}}
Z
{\displaystyle Z\ }
는 기본적인 단위에서 움직이는 물체의 전하이다.
만약 대전된 입자가 움직인다면 다음과 같은 로런츠 힘 을 경험할 것이다.
F
→
=
q
(
v
→
×
B
→
)
{\displaystyle {\vec {F}}=q({\vec {v}}\times {\vec {B}})}
여기서
v
→
{\displaystyle {\vec {v}}}
는 속도벡터이며,
B
→
{\displaystyle {\vec {B}}}
는 자기장 벡터, 그리고
q
{\displaystyle q}
는 입자의 전하이다
그 힘의 방향은 속도와 자기장의 벡터 곱에 의하여 주어진다.
그래서 로런츠 힘 은 언제나 움직이는 방향에 수직으로 작용한다. 입자는 원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 원의 반경
r
g
{\displaystyle r_{g}}
는 구심력의 로런츠 힘 의 크기와 동일하게 결정될 수 있다.
m
v
⊥
2
r
g
=
q
v
⊥
B
{\displaystyle {\frac {mv_{\perp }^{2}}{r_{g}}}=qv_{\perp }B}
여기서
m
{\displaystyle m}
입자질량(높은 속도에서 상대적인 경우),
v
⊥
{\displaystyle {v_{\perp }}}
는 자기장의 수직인 성분의 속도,
B
{\displaystyle B}
는 자기장의 세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