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세 멸종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홀로세의 멸종에서 넘어옴)
이동: 둘러보기, 검색
모리셔스에서 살던 날지 못하는 새도도는 인간이 보금자리인 을 없애고, 도도의 알을 먹는 포유류와 만나게 되면서, 17세기 중후반에 멸종했다.

홀로세 멸종(영어: Holocene extinction)은 홀로세(약 기원전 1만년~현재)에 진행 중인 전지구적인 종의 멸종을 말한다. 많은 수의 멸종은 포유류, 조류, 양서류, 파충류 그리고 절지동물 등을 포함하는, 많은 식물과 동물들의 에서 일어나고 있다. 특히 많은 양의 이러한 멸종들이 열대우림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제 자연 보호 연맹은 1500년에서 2009년 사이에 875종이 멸종했다는 보고서를 만들었다.[1] 그러나 대부분의 멸종은 기록되지 않기에, 과학자들은 20세기 동안 2만에서 200만 종에 달하는 종들이 사실상 멸종했다고 추정한다. 현대 과학의 한계 안에서는 더 정확한 총 멸종의 수를 산출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최대치로 추정시에, 매년 14만에 달하는 종들이, 현재의 비율로 계산했을때에, ("종-지역 가설"에 따르면) 멸종의 위험에 처한다고 알려져있다.

넓은 쓰임에서 봤을때, 홀로세 멸종은 1만년 전서부터 시작한 인류의 발전과 확산에 따른 거대동물, 즉 거대 포유류들의 "주목할만한 사라짐"을 포함한다. 그러한 갑작스러운 종들의 사라짐들은 보통 기후 변화에 의한 것이나, 현생 인류의 증가에 의한 것, 혹은 둘 다에 의한 것으로 여겨진다. 2007년, 혜성 충돌 가설이 대두되었지만, 아직 전반적으로 동의한 상태는 아니다. 이러한 플라이스토세홀로세 경계의 멸종들은 "제4기의 멸종사건" 혹은 "빙하기 멸종"이라고도 불린다. 그러나 홀로세의 멸종은 21세기에도 진행 중이라고 여겨져야한다.

아직도 보다 최근의 멸종을 하나의 특수한 사건으로 여겨야 하는지, 혹은 제4기 멸종의 한 부분으로 여겨야 하는지에 대한 공통된 합의가 되어있지 않다. 이러한 최근 시기에 일어난 멸종에서 식물들도 큰 손실을 겪었다. 전체적으로 홀로세 멸종은 인간이 만들어내고 주도한 요소들과 기후의 변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Extinction continues apace. 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 (03 November 2009). 2012년 10월 18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