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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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량과(賢良科)는 조선 중종조광조가 건의하여 실시한 천거시취제(薦擧試取制)이다.

중종의 신임을 얻은 조광조는 유교를 정치와 교화의 근본으로 삼아 이상정치를 실현하려 하였다. 그러한 정책의 일환으로 1518년(중종 13년) 내외 요직자로 하여금 재능이 있는 인물을 천거케 하여 그들을 왕이 친시(親試)로써 채용하는 현량과를 설치케 하였다. 그 결과 조광조 일파의 신진 사류(士類)들이 많이 등용되었다.

여기에 반발한 훈구파들이 기묘사화를 일으켰고, 그 결과 현량과는 폐지되었다가 중종 말년에 다시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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