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마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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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종 | 중형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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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현대자동차 |
생산년도 | 1995년~1998년 |
조립 | ![]() |
후속차량 | 현대 i40 |
차체형식 | 4도어 세단 |
구동방식 | 전륜구동 |
차대 | 모노코크 |
변속기 | 수동 5단 자동 4단 |
연료 | 가솔린 |
관련차량 | 현대 쏘나타(3세대) |
현대 마르샤(Hyundai Marcia)는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중형차로, 쏘나타 Ⅱ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상당수의 부품이 쏘나타 Ⅱ와 호환된다.[1] 차명인 마르샤는 이탈리아어로 '행진곡'을 의미한다.
1세대(H)[편집]
마르샤(1995년 3월~1997년 4월)[편집]


1995년 3월 3일에 출시되었다. 출시 이전에는 카덴자라는 명칭을 쓸 예정이었지만 정식 출시 때 마르샤로 바뀌게 되었고, 이후 카덴자는 2009년에 출시한 기아 K7의 수출형 모델의 명칭으로 쓰이게 되었다. 당초 라인업은 2.0L DOHC와 V6 2.5L DOHC 골드로 나뉘었으나, 같은 해 10월 9일부터는 2.0L DOHC가 2.0L VL과 2.0L VLS로 나뉘어 재편성되었다. 2.0L VL은 일부 편의 사양을 조절하여 값을 낮추었다. 한때 LPG 모델도 생산되었으나, 생산량과 판매량이 매우 적어 현재로서는 LPG 모델의 정확한 제원을 확인하기 어렵다.
구분 | 2.0L DOHC | V6 2.5L DOHC |
---|---|---|
전장 (mm) |
4,770 | |
전폭 (mm) |
1,770 | |
전고 (mm) |
1,405 | |
축거 (mm) |
2,700 | |
윤거 (전, mm) |
1,515 | |
윤거 (후, mm) |
1,505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수동 5단 자동 4단 |
자동 4단 |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멀티 링크 | |
구동 형식 | 전륜구동 | |
엔진 형식 | G4CP | G6AV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 (cc) |
1,997 | 2,497 |
최고 출력 (ps/rpm) |
146/6,000 | 173/6,000 |
최대 토크 (kg*m/rpm) |
19.2/4,000 | 22.4/4,500 |
공차 중량 (kg) |
1,353(수동 5단)/ 1,367(자동 4단) |
1,438(자동 4단) |
연비 (km/L) |
10.8(수동 5단)/ 9.6(자동 4단) |
9.2(자동 4단) |
뉴 마르샤(1997년 4월~1998년 10월)[편집]


1997년 4월 21일에 선보인 뉴 마르샤는 이중 격자 무늬의 라디에이터 그릴, 신형 알루미늄 휠, 와이드 타입의 사이드 크롬 몰딩, 크롬 도금 인사이드 도어 핸들 등이 새로 적용되었다. 그런데도 판매량은 여전히 저조했고 결국 1998년 10월에 외환위기와 함께 현대자동차 위축으로 인해 이슬로 사라졌다.
구분 | 2.0L DOHC | V6 2.5L DOHC |
---|---|---|
전장 (mm) |
4,770 | |
전폭 (mm) |
1,770 | |
전고 (mm) |
1,405 | |
축거 (mm) |
2,700 | |
윤거 (전, mm) |
1,515 | |
윤거 (후, mm) |
1,505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수동 5단 자동 4단 |
자동 4단 |
서스펜션 (전/후) |
맥퍼슨 스트럿/멀티 링크 | |
구동 형식 | 전륜구동 | |
엔진 형식 | G4CP | G6AV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 (cc) |
1,997 | 2,497 |
최고 출력 (ps/rpm) |
146/6,000 (이후 139/6,000으로 변경) |
173/6,000 (이후 167/6,000으로 변경) |
최대 토크 (kg*m/rpm) |
19.2/4,000 (이후 18.1/4,500으로 변경) |
22.4/4,500 (이후 21.4/4,500으로 변경) |
공차 중량 (kg) |
1,353(수동 5단)/ 1,367(자동 4단) |
1,438(자동 4단) |
연비 (km/L) |
10.8(수동 5단)/ 9.6(자동 4단) |
9.2(자동 4단) |
2새대(XG)[편집]
마르샤 XG(취소)[편집]
1998년 10월에 출시된 그랜저 XG는 본래 마르샤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됨에 따라 마르샤 XG로 판매할 예정이었으나, 당시 그랜저의 윗급 모델로 추가한 에쿠스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었던 현대자동차는 그랜저의 포지셔닝을 바꾸고 브랜드를 존치하는 방향으로 잡으며 차명을 바꿔서 출시함에 따라 마르샤는 최종적으로 단종되었다. 그후 EF 쏘나타의 2.0 GOLD, 2.5 V6 GOLD 트림으로 통합되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판매량은 여전히 저조했고 IMF로 인해서 결국 1998년 10월 현대자동차 감축으로 인해 바람처럼 모습을 감춰버렸다.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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