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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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칸에서의 험비

험비(HMMWV 또는 Humvee)는 미국이 개발한 고성능 4륜 구동 장갑 수송차량이다. 정식 명칭은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이다.

1991년 걸프전이 CNN을 통해 생중계되면서 험비는 미군의 아이콘처럼 인식되고 있다. 당시 군용 차량의 상식을 뛰어넘는 고기동차량 험비는 경사각 60도를 등판할 수 있고, 46cm 높이의 수직 장애물이나 76cm 깊이의 참호도 거침없이 통과할 수 있는 전천후 주행 능력을 자랑하며 종횡무진 달리는 것을 보고 스테로이드를 맞은 지프가 아니냐는 말도 했다.

하지만 험비는 좁은 내부 공간, 불편한 승차감, 주행 신뢰성의 문제 등의 단점들도 있어 지난 30년간 여러 차례 개량이 이루어지고 있다.


개요[편집]

군용범용 수송 차량으로서 1970년대부터 검토가 개시되었다. 1979년발주 사양이 굳어져, AM제너럴이 시작차를 제조하게 되었다. 이것이 채택되어 1985년부터 양산이 개시되었다. 1989년파나마 침공에서 처음으로 실전투입 되었다. 그리고 1995년부터는 능력 향상형 (Expanded capacity)의 생산도 개시되고 있다.

대부분 M2 기관총등 여러 중기관총장착하였으며 대전차 대용으로 TOW 대전차 미사일로 장착된 것도 있다 한편 방어력은 소말리아 내전당시 시가전에서 장갑 방어력이 없는 일이 문제가 되어, 새롭게 장갑 추가 킷이나 강화 개량 사양차가 개발되었다.한층 더 이라크전쟁에서는 지뢰즉석 폭발 장치 (IED)에 대한 취약성도 문제가 되어, 그것들에 대응한 MRAP(내지뢰 매복 방호) 차량에의 치환이 진행되고 있다.


사용 국가[편집]


한국형 험비 KM-1(k-151)과 KM-21(K-351)[편집]

기아자동차에서 소형전술차량 개발을 추진 2014년 1월부터 방위사업청이 실시한 시험평가 결과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2016년부터 양산에 착수하여 전방부대를 시작으로 2,000여대가 배치된다.

소형전술차량은 지휘용(4인승)·지휘용(8인승)·기갑수색용∙관측반용·정비용 5가지로 양산된다. 이중 기갑수색용 차량은 방탄 무장 처리된다.

차체는 기본형 KM-1(K-151)과 장축(長軸)형 KM-21(K-351) 2가지로 모델이 개발되었다.

파워 트레인은 최고 출력 225마력인 S2 3.0리터 V6 유로5 터보 인터쿨러 디젤엔진과 최첨단 8단 자동 변속기가 조합 탑재되어 있다.

전륜구동(AWD)시스템에 독립현가장치를 달아 험로 주행이 탁월한 기본형은 타이어가 총탄을 맞아 펑크가 나도 최대 시속 48km로 주행 가능하며, 장축형은 사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된다. 차량의 총 중량은 일반형이 5,700kg, 롱 휠 베이스가 7,000kg이다.

이외에도 더블 위시본 타입 독립현가 차축을 비롯해 4채널 ABS, 냉난방장치 등이 기본 옵션으로 장착되었고, 추가 옵션으로 차체와 유리의 방탄 기능, 민간용 내비게이션, 타이어가 손상되어도 시속 약 40km 속도로 1시간동안 주행이 가능한 런플랫 타이어, 전동 윈치, 하이브리드 발전기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기아차의 소형전술차량은 최고속도가 시속 135㎞다. 미군용 험비의 113㎞를 넘어선다. 마력 역시 미 험비보다 뛰어나다. 반면 생산 단가는 미 험비의 절반으로 가격경쟁력이 크게 우세하다. 우리 군은 소형전술차량을 지휘차 4인승, 지휘차 8인승, 기갑수색차량, 정비차량, 관측반차량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한국형 '험비'(Korea HMMWV) 소형전술차량 KM- 21 영상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