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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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드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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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국가 | ![]() |
방송 채널 | SBS |
방송 기간 | 1996년 7월 20일 ~ 1996년 12월 29일 |
방송 시간 | 매주 토,일 밤 8시 50분 |
방송 분량 | 1시간 10분 |
방송 횟수 | 47부작 |
제작사 | SBS 프로덕션 |
연출 | 이유황 |
극본 | 홍승연 |
출연자 | 이휘향, 노주현, 이정길, 고소영, 이세창, 손지창 |
《행복의 시작》은 1996년 7월 20일부터 1996년 12월 29일까지 방영된 SBS 주말극장으로, 두 세대 간의 삶과 사랑의 모습을 섬세하게 그려가면서 삶을 아름답게 살아가는 진정한 행복의 열쇠를 발견하고자 하는 드라마다.
줄거리[편집]
남편을 베트남전에서 잃고 사랑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유경은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20대인 딸 나라는 늘 진지하고 따뜻한 배려를 해주기보다는 오히려 가끔씩 자신보다 철없는 듯한 엄마가 불만이다. 나라가 독립을 꿈꾸면서 두 모녀 사이에는 갈등이 생기고 그들에게 새로운 사랑이 시작된다.
등장 인물[편집]
- 이휘향 : 진유경 / 진희숙 역
- 노주현 : 민기백 역
- 이정길 : 강 선생 역
- 고소영 : 신나라 역
- 이세창 : 재석 역
- 손지창 : 명규 역
- 김남주
- 이주경
- 정혜영
- 이승신
- 이현경
- 이한갈
- 안경용
- 엄유신
- 김흥기
- 김진해
- 이치우
- 이계인
- 김봉근
- 연운경
- 안해숙
결방 사유 및 연속 방송[편집]
- 1996년 8월 3일 : 5~6회 연속 방송
- 1996년 8월 4일 : 1996년 하계 올림픽 남자 마라톤 중계방송으로 인해 결방
- 1996년 8월 11일 : 납량 영화특선 《에일리언 2》 방송으로 결방
- 1996년 11월 9일 : 32~33회 연속 방송
- 1996년 11월 10일 : 특별기획 드라마 《임꺽정》이 8시 50분부터 1~2회 연속 방송으로 결방
참고 사항[편집]
- 당초 신나라 역으로 최진실이 낙점됐으나 배역에 맞지 않아 캐스팅 제의를 거절했다.[1]
- 방영 전에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였고 방영된 후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작가 홍승연이 지병을 이유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대본을 쓰지 못해 한차례 방송되지 못하는 등 초반부터 삐걱대는 모양을 보이며 조기 종영설에 나돌기도 했다.[2]
- 진유경(이휘향 분)이 본인의 비서와 결혼한 남자이자 죽은 남편의 친구인 민기백(노주현 분)와 동침하는 장면을 내보내어 방송위원회로부터 '주의' 조치를 받았으며,[3] 1996년 최악의 드라마 5위에 선정되기도 했다.[4]
각주[편집]
- ↑ 정재왈 (1996년 6월 1일). “SBS,최진실에 줄 적당한 작품없어 고심”. 중앙일보. 2015년 11월 21일에 확인함.
- ↑ 서한기 (1996년 9월 5일). “SBS주말극「행복의 시작」다시 폐지도마에 올라”. 연합뉴스. 2015년 12월 24일에 확인함.
- ↑ 김종태 (1996년 10월 23일). “'애인' 아류 봇물 불륜 위험수위”. 한겨레신문. 2016년 1월 2일에 확인함.
- ↑ 연합 (1996년 11월 27일). “<방송>기자가 뽑은 올 최고 프로그램에 `임꺽정'”. 연합뉴스. 2017년 5월 11일에 확인함.
SBS 주말극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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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궁전
(1997년 1월 4일 ~ 1997년 6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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