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둘러보기로 가기 검색하러 가기
햄버거
NYC-Diner-Bacon-Cheeseburger.jpg
베이컨 치즈버거
코스 주요리
원산지 미국
만든 사람 다양하게 주장
서빙 온도 따듯함
주 재료 , 다짐육

햄버거(영어: hamburger, burger 또는 beefburger, 문화어: 고기겹빵, 다진 고기와 빵, 함버거)는 샌드위치의 일종인 음식이다. 양념, 빵가루 등에 고기를 갈아 넣고 버무린 뒤 구워낸 햄버그 스테이크(패티)와 채소, 양념 등을 두 장 이상의 동그랗거나 길쭉한 사이에 넣어 만들며, 보통 손으로 쥐면서 들고 먹는다. 가정에서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 식당에서 판매된다. 수많은 패스트푸드 식당들은 햄버거, 감자 튀김, 콜라를 하나로 묶어서 세트로 판매하기도 한다.

역사[편집]

독일함부르크[1]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상인들이 지난날 몽골에서 독일로 가져온 음식이었던 타르타르 스테이크를 모방하여 그 지역 요리사가 다진 육회를 재료로 반죽하여 뭉친 것을 불에 구운 것으로 햄버그 스테이크 또는 '함부르크 스테이크'라 한다. 18세기 초 미국으로 이민온 독일 출신 이민자들에게서 이 스테이크가 미국에서 널리 알려지면서 함부르크에서 온 스테이크라는 음식인 햄버그 스테이크(Hamburg steak)로 불리게 된다.

이후 미국 각지에서 햄버그 스테이크를 사용하여 햄버거라는 요리가 유행하게 되었는데, 시초에 대해서는 많은 주장이 있을뿐 정확히 누가 어디서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미국에서 만들어졌다는 것에 대해서만큼은 큰 이견이 없다. 햄버거의 시초를 둘러싼 주장 중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박람회 때 한 요리사가 샌드위치를 만들던 중 너무 바쁜 나머지 함부르크 스테이크를 일반 고기 대신 샌드위치 빵에 넣어 판매한 것이 오늘날 햄버거의 시초라는 설이 있다.

변형[편집]

보통 쇠고기로 만들지만,[2] 들어가는 패티의 원료나 양념에 따라서 치킨버거, 불고기버거, 비프버거 등으로 구별해 불리기도 한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해 채소만 넣어 만들거나 을 원료로 한 패티로 만든 샌드위치 역시 햄버거로 불릴 때가 많다. 대한민국에서는 김치의 맛을 낸 김치 버거와 을 뭉쳐 모양을 낸 것을 빵 대신 사용한 라이스 버거도 존재한다.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하퍼, 더글러스. “hamburger”. 《온라인 어원 사전. 2009년 10월 17일에 확인함. 
  2. 《Orange Coast Magazine》. Emmis Communications. May 2007. 254쪽. ISSN 0279-0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