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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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부터 2020년까지의 지진
대한민국 기상청 출처[1]
2000년 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의 지진
1978년 1월부터 1999년 12월까지의 지진[2]
한반도 지진의 규모 (2000년–2017년)

다음은 한국(한반도와 부속 도서)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서 서술하는 문서이다.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지진을 중심으로 설명한다.

개요[편집]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한 한반도환태평양 지진대에서 떨어져 있어, 의 경계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진이 덜 발생하는 편이다. 대한민국의 본격적인 지진 관측은 1978년에 시작되었으며, 연평균 35회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1978년 이래로 규모 5.0 이상의 지진만 10회가 발생했으며,[3][4]그 이전에도 1936년 지리산, 1952년 평양의 지진 등 규모 5~6에 이르는 지진들이 발생해 왔다. 연도별 지진발생 횟수는 1999년 이후 증가한 경향을 보이나, 이는 지진 관측망의 확충과 지진 관측 기술의 발달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즉, 과거보다 지진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는 감지할 수 없었던 소규모의 지진들이 추가로 관측되어 지진 발생 횟수가 증가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다.[5][6] 대규모 지진의 경우 긴 재발주기와 낮은 발생빈도를 보이는 지진 환경에 속하며[7] 이는 큰 지진을 일으킬 수 있는 장대 단층의 운동에 필요한 응력축적을 위해선 수천~수만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8] 지진의 진원 깊이는 5~15km으로 얕은 편이다.[9]

발생 원인[편집]

한반도가 속한 유라시아판은 남부에서는 인도판이 밀어붙이고, 동부에서는 태평양판필리핀판섭입하면서 이들 판의 운동에 의해 압축력(壓縮力)을 받고 있다. 그리고 그 압축력이 한반도에까지 영향을 미쳐 내부에 존재하는 중생대형성단층[10]에서 지진이 발생하게 된다.[11][12][13][14][15][16][17][18][19]

지진과 단층[편집]

여러 연구들을 통해 중생대에 형성된 한국의 단층들에서 지진이 발생함이 알려져 있다. 따라서 단층이 많은 지역에는 지진도 많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국토지리학회지는 2018년에 <공간통계기법을 활용한 한반도 지진발생의 공간적 연구> 논문에서 단층밀도가 높지만, 지진밀도가 낮게 나타나는 지역도 여러 곳에서 관찰된다는 점 그리고 그 반대의 경우(단층밀도는 낮은데 지진밀도는 높은 곳)도 있다는 점을 근거로, 지진 밀도와 단층선의 밀도는 상관관계가 높다고 할 수 없으며, 특히 한반도의 경우 지진 발생과 단층선의 발달과는 별다른 연관이 없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경주시평양시와 같이 지진 밀도가 높은 곳에서는 단층선의 밀도가 높은 곳도 있지만, 연천군과 한반도 북부지역 그리고 논문에서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인제군의 경우 단층밀도는 높은데 지진의 발생 횟수(지진밀도)는 낮으며, 서산에서 포항을 잇는 선은 지진이 빈번한 곳이지만 단층선은 일부 지역에서 높은 밀도를 보일 뿐 지진밀도와 같은 형태의 발달을 보이지는 않고 있다.[20]

그러나, 단층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지진 밀도가 낮다 할지라도, 혹운 단층밀도가 낮은 곳이라도 안심할 수는 없다. 2016년 경주 지진양산 단층대에서 발생하여 지진과 단층의 연관성이 한반도에서 최초로 규명된 바 있으며, 2007년의 오대산 지진은 단층 밀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은 평창군 북동부에서 발생했다. 단층이 있는 지역에서는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그리고 지진이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 기존에 존재하고 있던 활성단층이 재활동하는 것이지만, 한반도에서는 발생하는 대규모 지진의 발생빈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특정 단층대와 지진의 연관성을 규명하는 것은 쉽지 않다.[21]

또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넓은 지역에 걸쳐 일정한 규칙없이 산만하게 발생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같은 장소 혹은 비슷한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다르게 말하면 지진은 지하에 새로운 단층을 형성하면서 발생하기보다는 기존에 존재하는 단층면을 따라서 발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를 다시 해석하면 과거에 발생한 지진을 정확히 분석하고, 현재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현황을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대규모 지진의 위치와 크기 등에 관한 정보를 유추할 수 있다.[22]

단층 면해[편집]

현재까지 한반도는 동북동-서남서 또는 동-서 방향으로 압축 응력을 받고 있는 환경에 놓여 있다.[23][24][25][26] 그 결과로 한반도에서 발생한 대부분의 지진이 주향 이동성 및 역단층성의 단층 면해를 나타내며[27] 이는 지진을 유발시킨 단층이 주향이동 내지 역단층성 운동을 나타내는 것을 의미한다.[28] 특히, 동해와 서해 연안에서 관찰되는 지진은 주로 역단층 운동에 의한 것이 우세하다.[26]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하는 역단층성 지진들은, 대륙 연변부에 발달한 기존 정단층이 동해가 생성될 때 동해가 닫히는 과정에서 태평양판이 유라시아판으로 섭입하며 발생한 압축 응력이 다시 발생되면서 역단층의 특성을 갖는 지진이 동해 연안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29] 또한, 황해황해도 지역과 기타 일부 지역에서는 예외적으로 정단층의 단층면해를 보이는 곳이 있다.[30][31]

대표적인 예로, 2016년 경주 지진은 주향이동 단층의 운동[32], 2017년 포항 지진은 역단층성 우수향 주향이동단층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33] 또한, 2020년 5월 11일 강원도 평강군에서 발생한 규모 3.8의 지진은 주향 이동 단층의 운동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되었다.[34] 그 전해 같은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 역시 같은 것으로 나타났다.[35]해당 지역은 추가령 구조곡이 지나가는 지역이다. 그러나 2004년 9월 15일 서울특별시 남쪽 9km에서 발생한 지진면선각 -90도인 정단층 운동을 보였다.[36]

2020년에 발생한 해남 군발 지진 역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보도자료에 "해남지진은 이 지역에 발달하고 있는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단층계에 속하는 단층의 좌수향 주향이동운동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한반도에 작용하는 지체응력(Tectonic Stress)환경에 부합(符合)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라고 명시되었다.[37]

단층 연구의 필요성[편집]

...지진은 지각 내 발달되어 있는 단층을 따라 서서히 누적된 판구조 운동에 따른 응력 에너지가 한순간 단층(전단)운동에 의해 갑자기 방출되는 현상이다. 따라서 단층운동은 지진을 일으키는 근본 원인에 해당한다. 대부분의 중·대규모 지진들은 기존에 발달하고 있는 대규모 단층시스템(대단층계)를 따라 발생하므로, 중·장기적인 지진 대비책 마련을 위해서는 현재 한반도에 발달된 대단층계의 분포와 발달특성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국토 대단층계(양산단층 중부지역) 위험요소 평가연구"[38]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활성 단층[편집]

우리나라의 활성 단층에 대한 연구는 1980년대에 시작되었다. 80년대 초반까지도 원전 관련 시설을 제외하고는 이러한 활성 단층에 대한 중요성을 크게 인식하지 못하여 체계적이고 폭넓은 연구가 수행되지는 못하였다. 이러한 열악한 연구 여건에도 불구하고 원전시설은 극도의 안전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부지의 선정과 평가 및 내진 설계를 위하여 원전 부지 주변에 대한 조사는 관련된 규정에 따라 수행되어 왔다. 특히 1970~ 2000년대까지는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로 원전산업도 호황기를 누렸기 때문에, 발전소의 증설이 계속적으로 추진되었으며, 이러한 원전 관련 부지의 조사가 활성 단층에 대한 연구를 일부 가능하게 하였다.[39]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활성 단층은 지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단층들보다 매우 위험하다고 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원전 부근에는 거의 다 활성 단층이 위치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서 보고된, 제4기에 활동한 활성 단층은 다음과 같다.

한울원자력발전소

한울원자력발전소울진군 북면 덕천리에 소재하며, 주변에서 제4기에 활동한 마분동 단층과 검성동 단층이 보고된 바 있다. 영남 지괴에 속하는 울진군 지역은 대부분 선캄브리아기암석으로 구성되어 있긴 하지만 제4기에 활동했음이 확인된 매화 단층을 포함 10개 이상의 단층이 확인된 곳이다. 2004년에는 해역에서 규모 5.2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적도 있다.

  • 마분동 단층한울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한 울진군 북면 덕천리에 위치한 북서 주향의 단층이다. 평균적으로 북서 40-50°의 주향과 남서 70-80°의 경사를 보이는 주향 이동 단층으로 우수향 및 좌수향 운동 감각이 우세하나 경사 이동을 지시하는 단층조선도 관찰된다. ESR 연대 측정 결과 F99 지점(N37°05'08.2", E129°22'30.4")에서 약 30만 년 전(308±30ka)에 최후기 단층 운동을 하였으며 F225 지점(N37°04'59.83", E129°23'15.50")에서는 약 40~60만 년 전(407±69 ka, 648±147 ka) 등 제4기에 최소 두 번 활동한 것으로 확인되었다.[40]
  • 검성동 단층은 울진군 북면 부구리를 중심으로 남-북 방향으로 발달하는 단층이다.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서쪽으로 5 km 지점에 위치하며 ESR 수치 연대는 1,050±144 ka이므로 최후 운동 시기는 제4기 플라이스토세에 해당하는 약 105 만년 전으로 해석된다.[40]
월성원자력발전소

월성원자력발전소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에 소재하며, 이곳에서 불과 1.8 km 남쪽에 제4기 활성 단층인 읍천 단층과 수렴 단층이 지나고 있다.[41] 이들은 각각 경주시 양남면 읍천리와 수렴리를 중심으로 발달하는 소규모 단층이며 제4기 해안 단구층을 절단하고 있다.

  • 읍천 단층은 1998년 당시 신축 중이던 나산초등학교의 절개 사면에서 최초로 발견되었으며, 발견된 직후 실시되었던 간이 트렌치 조사에서 제4기 해안 단구층이 단층에 의해 명확하게 절단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면서 인근에 가동 중인 월성원자력발전소 뿐만 아니라 신규 원자력발전소의 건설부지의 지진 안전성 문제가 대두되어 이 단층에 대한 정밀한 평가가 요청되었다. 그 일환으로 2002년 초 한국전력기술의 주관 하에 나산초등학교 단층 노두와 바로 인접한 지점을 다시 굴착하여 트렌치 단면에 노출된 제4기 단층의 기하학적 특성과 개략적인 변위량이 밝혀지게 되었다.[42] 이 단층은 원래 백악기/제3기의 정단층이지만 제4기에 와서 주기적인 활성화에 의하여 역단층운동으로 재활성되어 해빈퇴적층, 육상토양층 상부 일부까지 절단하면서 나타난다. 계기지진 관측 이래 읍천 단층과 직접 관련된 지진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43] 길이는 약 1.5 km 로 보고되었으나 읍천 지역의 항공사진 판독과 야외조사 결과 읍천 단층을 중심으로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약 2.5 km의 선상 구조가 확인되며 이 선상 구조는 북동쪽으로 원자력 발전소가 위치한 나아리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읍천 지역의 추정 단층선의 연장도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사실들은 나아리의 원자력 발전소 구역에 단층선이 통과할 가능성이 있음을 강하게 시사하고 있다.[44] 현재 한국수력원자력에서는 이 단층에 감시시스템을 설치하여 단층의 거동 특성을 관찰하고 있으며, 읍천단층 인근 지진발생 시 단층 감시시스템에서 관측된 자료는 현재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운영중인 지진관측시스템 관측자료와 연계하여 정밀분석 중에 있다.[45]
  • 수렴 단층은 1998년 수렴리에서 발견된 단층으로, 발견 지점은 해발고도 50~60m의 해안단구 중위면이며 제3단구 상위의 퇴적층을 절단하는 제4기 단층이다.[46][47]월성원자력발전소로부터 약 4km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제4기 지층을 절단하고 있다.[48]
고리원자력발전소

고리원자력발전소부산광역시 장안읍 고리에 소재하며, 인근에 양산 단층대의 주요 단층 중 하나이며 일광읍을 중심으로 북북동 방향으로 발달하는 일광 단층이 지난다. 고리 원전에 가장 가까운 이 단층은 단층대 내 소규모 단층들이 노출되는 일부 지점에서 실시한 ESR 연대측정 결과 일광 단층과 그 주변 단층들의 최후기 운동 시기는 약 200~300만년 전 이후이며, 이 시기 이후에도 수 회의 단층 운동을 하였다. 즉, 약 50-60 만년의 주기로 제4기 단층 활동을 한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40]

영광원자력발전소

영광원자력발전소영광군 홍농읍 계마리에 소재하며, 인근에서 발견된 대규모의 단층이나 활성 단층은 아직까지 없다. 다만, 홍농읍에서 동쪽으로 10~30 km 떨어진 고창군 일대에는, 2001년 고창 지질도폭에 의해 화강암 분포지역 내에 정단층, 역단층 그리고 주향 이동 단층 운동 등의 다양한 움직임에 의한 단층(주향 북북동 내지 북북서)이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고, 영광군 남동부 지역에는 영광군 염산면 서해안에서 불갑저수지를 지나 장성 분기점까지 이어지는 영광 단층이 지난다. 영광 단층은 원전에서 남쪽으로 약 22 km 떨어져 있다.[40][49]

원전의 안정성

원자력 발전소는 지진에 대한 충분한 안전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원전을 세울 때는 부지 주변 지역의 지질 구조나 단층 등을 정밀 조사한다. 이때 원전 부지 주변에 활동성 단층이 있는 경우에는 단층의 연장이나 부지로부터의 거리에 따라 원전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여 내진 설계에 반영하게 된다.[50] 한국의 원전은 부지에서 예상되는 최대 지진과 충분한 여유도가 고려되어 큰 지진에도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되어 있다.[51] 실제로, 우리나라의 원전은 설계 시 과거의 지진 기록 등을 참고하여 지반가속도 0.2g를 채택한 내진 설계로, 리히터 규모 7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월성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경우, 1643년 1월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역사 지진이 (원전에서) 75 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다는 가정과, 양산 단층에 의해 규모 6급 지진이 부지에서 22.5 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한다는 가정 하에서, 지반가속도가 0.15g로 산출되었으나 실제 설계에는 지반가속도 0.2g가 적용되었다.[52]

댐·저수지 주변의 단층과 지진 안전성[편집]

지진에 의해 댐이 무너진다면, 대량의 물이 밀려와 강 주변 지역을 초토화 시키며 그 피해는 수백 km 떨어진 곳까지 이어지며 대규모의 피해를 일으킬 것이다. 따라서 댐 또한 원자력 발전소와 마찬가지로 지진에 대한 안전성이 요구된다. 한국의 댐에 내진 설계 기준이 도입된 것은 1993년으로, 그 이전에는 외국의 내진 기준을 차용하여 건설되었다. 1997년의 고베 지진 이후 강화된 내진 설계 기준에 따라 당시 K-water가 관리 중인 27개 전체 다목적댐 및 용수댐에 대해 내진 성능 평가를 실시한 결과, 27개 댐 모두 강화된 내진 기준에서 안전하다고 판명되었으며, 댐 설계시 적용된 지진 규모는 6.0 정도이지만, 성능 평가 결과 이보다 더 큰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댐은 아직까지 실제 지진에 의한 가시적인 피해를 경험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실제 강진이 내습하였을 경우 어떤 피해가 발생할 지 아무도 모른다.[53]

현재 K-water에서는 대한민국 기상청에서 통보된 지진이 한반도 (동경 124°~131°, 북위 33°~39°)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지진재난 위기대응 표준매뉴얼에 의거 작성된 K-water의 지진위기대응 실무매뉴얼에 따라 3시간 이내 K-water 가 관리 중인 전 댐에 대한 현장 긴급 점검 및 6시간 이내 현장 확인 점검을 수행하고 국토교통부에 그상황을 보고하도록 되어 있다. 2013년에는 4월 21일, 5월 18일, 9월 11일에 각각 규모 4.9, 4.9, 4.0의 지진이 발생하여 K-water내 전사적으로 지진 위기대응을 수행하였다. 예를 들어, 2013년 9월 11일에 발생한 지진은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 km의 해역에서 발생하였으며, 진앙지로부터 상당히 떨어져 있는 평화의 댐(562.4 km), 달방댐(549.0 km), 소양강댐(534.4 km), 광동댐(529.8 km), 군남댐(526.2 km)에서는 지진이 미감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긴급 점검 및 확인 점검을 수행하는 등의 불필요한 인력, 시간 낭비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54]

지난해 경주에 이어 이달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하는 활성단층 영향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안동 단층이 지나는 안동 지역에 대한 학계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번 포항 지진의 진앙과 거리가 60~70 ㎞에 불과한 안동댐과 임하댐이 '안동 단층' 위에 건설된 데다, 최근 안동지역 지진 대부분이 안동 임하댐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동 단층'과 양 댐의 안정성에 대한 체계적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지난해 9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K-Water(한국수자원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댐 32개 가운데 12개가 단층대 위에 건설됐으며, 12개 댐 중에서도 안동댐과 임하댐 등 9개 댐은 단층대가 댐의 기초를 통과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정확한 단층 길이는 조사되지 않았지만 안동댐은 폭 13m, 임하댐은 폭 2m의 단층이 지나가는 것으로 연구됐다는 것. 실제로 지난 2010년 이후 안동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 7차례 가운데 6차례가 안동'임하댐 주변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약하지만 안동에서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유로 안동 단층이 지목받고 있어 관련성 연구가 시급하다"며 "안동 단층은 청송군에서 안동시 길안면을 거쳐 용상동, 시내 낙동강변을 지나 하회마을로 연결돼 상주까지 뻗어 있는 것으로 학계는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간헐적이지만 댐 주변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있고 안동 단층계 주변인 점을 고려할 때 단층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강지훈 안동대 지구환경과학과 교수는 "지진과 안동 단층의 관련성은 지금까지 연구된 바 없지만 안동'임하댐 주변에 지진이 자주 일어나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 지진들이 안동 단층과 관련 있는지, 혹시 다른 단층이 존재하는지 확인하려면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K-Water 안동권 관리단 관계자는 "이번 포항 지진 당시에도 안동에서 측정된 지진은 규모 3.8에 불과했고 안동 임하댐의 내진설계는 규모 6.3 수준으로 안전하다"며 "규모 5.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거리와 상관없이 전 부서가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시간 이내에 긴급점검, 5시간 내에 확인점검을 시행해 하루 4차례씩 본부로 보고하고 있어 안전하다"고 했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지난해 8월 대경CEO브리핑을 통해 발표한 연구에서 "안동지역은 대부분 산지 입지의 자연부락 단독주택이어서 내진설계 대상 외 건물이 많아 지진으로 인한 산사태 등 단독주택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진이 발생하면 기반시설 파괴로 응급 및 복구단계의 활동에도 많은 지장을 가져와 복구도 늦어질 것"이라고 보고했다.

— 안동 단층 위 안동댐·임하댐 안전할까 (매일신문)[55]

3. 龍點山斷層(용점산단층)
安東댐 부근에 있는 本斷層은 N45E 走向(주향)으로 片麻巖(편마암)을 단절하여 발달한다. 본단층은 댐위치 선정을 위한 기초암반조사를 위한 試錐時(시추시) 상당량의 破碎(파쇄) Core가 채취되었고 片麻巖의 發達이 단절되었을 뿐만 아니라 河系(하계)의 異常屈曲(이상굴곡)이 斷層의 存在를 暗示(암시)해준다.

— 중평동 지질도폭설명서 (1970)[56]

저수지 또한 제방의 붕괴에 대비해 내진 설계가 필요한 곳이다. 그러나 아래 뉴스 기사에서 보듯이, 많은 저수지는 내진 설계가 되어 있지 않다.

경북지역 저수지 대부분이 준공 50년이 넘었을 뿐 아니라 내진설계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경주 등 경북 동해안 지역 저수지의 내진설계 비율이 10%대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내진설계 및 보강이 시급하다는 여론이다.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경북지역 642개의 저수지 중 건설된 지 30년 미만은 80개(12.5%)에 불과한 반면, 30년 이상~50년 미만은 100개소(15.5%), 50년 이상은 462개(72%)에 이른다. 2001년부터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저수지는 총 저수량 50만㎥, 제방 높이 15m 이상인 경우 내진설계를 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포항지역은 59개 저수지 중 내진설계가 이뤄진 곳은 저수량이 50만㎥ 이상이면서 최근에 준공된 북구 청하면 유계지, 신광면 마북지, 기북면 은천지 등 7곳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포항 전체 저수지의 11.8%다. 나머지 저수지들은 1970년대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다. 2013년부터 보강공사에 들어가 연말 준공 예정인 신광면 용연지의 경우 부분적으로 내진설계가 이뤄지고 있다. 저수량이 600만㎥에 이르는 용연지는 이상강우(홍수)에 대비해 보강공사가 이뤄지고 있다. 방수로와 취수탑 등 구조물은 규모 6.0 지진에 대비해 내진설계가 반영됐으나 제방의 내진설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경주지역도 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75개 저수지 중 내진설계 대상은 25곳에 이르지만 대부분이 1970년대 이전 준공된 것으로 내진설계가 반영된 곳은 전무하다시피 하다. 농어촌공사 경주지사 측은 "경주지역 저수지의 90%가 1970년대 이전 건설된 것으로 내진설계가 이뤄지지 않은 것 같다"며 "정확한 자료를 찾기도 힘든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경주 지진의 진앙지 일대로 알려진 내남면의 화곡저수지는 내진설계 의무 적용 대상이지만 아무런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자치단체가 관리하는 경주시 외동읍 사곡저수지의 경우 지난 12일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2㎝의 미세한 균열이 발생해 긴급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다.

영덕군내 22개 저수지(100만㎥ 이상 중규모) 역시 1970년대 이전 건설돼 내진설계는 반영되지 않았다. 영덕에서 가장 큰 묘곡저수지(저수량 557만5천㎥, 제방 높이 23.5m)는 1963년 준공돼 현재 제방 높이 공사를 하고 있지만 내진설계는 반영되지 않아 안전성 강화가 시급하다. 울진군 내에서도 5개 저수지 중 최근 조성된 온정·매화저수지 2곳만 내진설계(6.5~7.00)가 적용된 상태이며, 나머지 저수지는 1960년대 조성돼 내진설계가 안 된 것으로 조사됐다.

영천지역도 93개의 저수지 중 1곳을 제외한 대부분이 7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저수지여서 홍수는 물론 지진 발생 시 재해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는 대다수 저수지가 일제 강점기에 축조된 것으로 설계도면 및 시공에 따른 기록조차 문서화돼 있지 않은 실정이다.

◆댐 내진설계 강화 필요성 논란

경북지역에는 안동댐 등 7곳의 다목적댐과 영천댐 등 3곳의 용수전용댐이 있다. 이들 10곳 댐 중 9곳은 규모 6.1~6.4의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기상청은 규모 5.8에서 6.0 초반대 지진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지만 6.5 이상의 강진이 일어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일부 지질학자는 양산단층에서도 규모 6.5~7.0의 강진이 발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때문에 댐에 대한 내진설계 강화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보현산댐은 '내진특등급댐'으로 지진규모 6.3에도 안전성이 확보되도록 설계 시공됐다. 내진특등급댐은 높이 45m 이상에 총저수량 5억㎥ 이상인 댐으로, 1천년 주기로 발생할 수 있는 지진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용수전용댐인 영천댐과 감포댐은 1981년과 2007년에 준공됐으며, 각각 규모 5.4와 6.0 지진에 견딜 수 있도록 내진설계가 반영됐다.

그러나 총 저수량 1천700만㎥ 규모로 포항철강공단에 공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는 안계댐(1970년 준공, 경주시 강동면)은 내진설계가 반영되지 않았다. 한국수자원공사 측은 안계댐의 경우 2002년 실시한 내진성능평가에서 6.3 규모의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후 내진성능 평가가 실시되지 않아 재검사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규모 5.8의 경주 강진 이후 전국의 저수지와 방조제 등 농업기반시설을 긴급 점검한 결과, 균열 등 이상 징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측은 "지진의 진앙과 가장 가까운 경주 화곡저수지의 제방 등을 현장 점검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여진에 대비해 저수율이 높거나 노후된 저수지를 중심으로 지속적이고 빈틈없는 예찰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대다수 저수지 1970년대 이전 건설…"설계도면조차 없는 곳 많아"[57]
댐·저수지 주변에서 보고된 단층
  • 댐/저수지의 실제 저수량은 총 저수용량의 절반 이하
위치 총 저수용량 (m3) 주변 지역의 단층[49] 댐(저수지) 붕괴시 피해 지역 비고
팔당댐 경기도 하남시/남양주시 2억 4400만 톤 경강 단층, 경안 단층 (3 km 이내) 한강 하류 (하남시, 서울특별시, 김포시, 고양시)
청평댐 경기도 가평군 1억 8500만 톤 경강 단층 (2 km 이내) 한강 하류 (가평군, 남양주시, 하남시, 서울특별시, 김포시, 고양시)
오남저수지 경기도 남양주시 271만 왕숙천 단층 오남천, 왕숙천 (남양주시 오남읍) 인근 오남리에서 왕숙천 단층의 노두가 발견됨[40]
낙생저수지 경기도 용인시/성남시 85만 5천 신갈 단층 동막천 (성남시 분당구)
기흥저수지 경기도 용인시 1163만 신갈 단층 오산천 (동탄신도시, 오산시)
이동저수지 경기도 용인시 2090만 용인 단층 진위천 (용인시 남사읍, 평택시 진위면 등)
고삼저수지 경기도 안성시 1521만 원삼 단층 한천, 안성천 (안성시)
금광저수지 경기도 안성시 1204만 남-북 주향의 단층 3개 발달 조령천, 안성천 (안성시)
화천댐 강원도 화천군 10억 1800만 경강 단층 (5 km 이내) 한강 중·하류 (화천군, 춘천시, 가평군, 남양주시, 하남시, 서울특별시, 김포시, 고양시)
횡성댐 강원도 횡성군 8690만 톤 금왕 단층 (5 km 이내) 섬강 (횡성군, 원주시)
광동댐 강원도 삼척시 1313만 북북동 주향의 단층 한강 상류 (정선군)
영덕호 강원도 양양군 상부 : 520만 톤
하부 : 1030만 톤
양양 단층[58] 후천 (양양군 양양읍)
충주댐 충청북도 충주시 27억 5천만 관봉 단층 (10 km 이내), 동-서 주향의 단층 한강 하류 (충주시, 여주시, 양평군, 남양주시, 하남시, 서울특별시, 김포시, 고양시)
신덕저수지 충청북도 충주시 446만 5천톤 금왕 단층 (10 km 이내) 요도천 (충주시 신니면, 주덕읍, 대소원면)
괴산댐 충청북도 괴산군 1500만 톤 흑석리 횡단층, 북동 주향의 단층 달천 (괴산군, 충주시)
백곡저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2150만 남-북 및 북서 주향의 단층, 금왕 단층 (11 km 이내) 백곡천 (진천군 진천읍)
초평저수지 충청북도 진천군 1385만 금왕 단층 미호강 (청주시)
원남저수지 충청북도 음성군 950만 톤 금왕 단층 초평천 (초평면, 초평저수지)
맹동저수지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 단층 초평천 (초평저수지)
금석저수지
무극저수지
용계저수지
충청북도 음성군 383만 8천톤
306만 8천톤
425만 9천톤
금왕 단층 응천 (음성군 금왕읍, 생극면)
대청댐 대전광역시/청주시 14억 9천만 후곡 단층, 묘암리 단층 (5 km 이내)[59] 금강 중·하류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부여군, 군산시 등)
고복저수지 세종특별자치시 442만 9천톤[60] 공주 단층 월하천 (연서면)
보령댐 충청남도 보령시 1억 1690만 북북동 주향의 단층들 웅천천 (웅천읍)
청천저수지 충청남도 보령시 2만톤 예산 단층 대천천 (보령시)
예당저수지 충청남도 예산군 4710만 예산 단층 무한천 (예산군, 삽교호)
계룡저수지 충청남도 공주시 471만 계룡산 단층 노성천 (상월면, 노성면, 논산시)
탑정저수지 충청남도 논산시 3161만 성평천[61] 추정 단층[62] 논산천 (논산시) 논산에는 논산천 등 수계를 따라 단층이 발달하는 것으로 보임[62]
안동댐 경상북도 안동시 12억 4800만 안동 단층, 태곡 단층, 중평 단층 낙동강 중·하류 (안동시, 구미시, 칠곡군, 의령군, 창녕군, 부산광역시 등)
임하댐 경상북도 안동시 5억 9500만 안동댐과 동일 안동댐과 동일
경천호 경상북도 문경시 2822만톤 옥동 단층 금천 (산양면)
영주댐 경상북도 영주시 1억 8110만 예천전단대 내성천 (예천군)
청송호 경상북도 청송군 상부 : 712만톤
하부 : 1020만톤
안동 단층 신흥천 (청송군 파천면)[63]
성덕댐 경상북도 청송군 2790만 가음 단층 (7 km 이내) 보현천, 길안천 (청송군 안덕면)
가음저수지 경상북도 의성군 가음 단층 쌍계천 (의성군 가음면)
군위댐 경상북도 군위군 4870만 북서 주향의 단층, 가음 단층 (8 km 이내) 위천 (군위군, 의성군)
오태저수지 경상북도 상주시 북장사 단층 동천 (공검면, 사벌국면) 2019년 상주 지진이 인근에서 발생
상판저수지 경상북도 상주시 577만 3천 영동 단층 (3 km 이내) 반계천, 석천 (모동면, 영동군 황간면)
무을저수지 경상북도 구미시 신령 단층 대천 (구미시 무을면)
대원저수지 경상북도 구미시 낙동 단층, 신령 단층 감천 (선산읍)
보현산댐 경상북도 영천시 2210만 가음 단층 금호강 (영천시, 대구광역시)
영천댐 경상북도 영천시 9640만 톤 가음 단층 (9 km 이내) 금호강 (영천시, 대구광역시)
묘곡저수지 경상북도 영덕군 양산 단층, 남-북 주향 단층 (5 km 이내) 남천 (영해면)
용연저수지 경상북도 포항시 양산 단층 (3 km 이내) 곡강천 (포항시 흥해읍) '17년 포항 지진 당시 진앙에서 가장 가까운 곳(약 7 km)에 위치
유계저수지 경상북도 포항시 양산 단층 서정천 (포항시 청하면)
보문댐 경상북도 경주시 985만 양산 단층, 울산 단층 북천, 형산강 (경주시, 포항시)
안계저수지 경상북도 경주시 1850만 양산 단층 형산강 (포항시)
가창댐 대구광역시 달성군 910만 서북서 주향의 가창 단층 신천 (달성군 가창면, 대구광역시 시가지)
운문댐 경상북도 청도군 1억 6160만 자인 단층[64] 동창천, 밀양강 (밀양시)
밀양댐 경상남도 밀양시 7360만 밀양 단층, 모량 단층 (5 km 이내) 단장천 (밀양시)
대암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1280만 양산 단층 (7 km 이내) 태화강 (울산광역시)
사연댐 울산광역시 울주군 3170만 양산 단층 (7 km 이내) 태화강 (울산광역시)
대곡댐 울산광역시 울주군 3680만 양산 단층 (7 km 이내) 대곡천, 태화강 (사연댐, 울산광역시)
회야호 울산광역시 울주군 동래 단층 (5 km 이내) 회야강 (울주군 온산읍)
회동저수지 부산광역시 금정구 1850만 7천톤 동래 단층 (3 km 이내) 수영강 (금정구 회동동, 금사동, 반여동 등)
용담댐 전라북도 진안군 8억 1500만 톤 광주 단층[65] 금강 (무주군, 금산군, 영동군, 옥천군, 대전광역시 등)
옥정호 전라북도 정읍시/임실군 4억 6600만 톤 전주 단층 (12 km 이내) 섬진강 (순창군, 곡성군, 구례군 등)
구이저수지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 단층 (구이 단층) 삼천 (전주시 시가지) 구이저수지를 통과하는 구이단층에 대한 ESR 연대는 13만년[40]
상관저수지 전라북도 완주군 전주 단층 전주천 (전주시 시가지)
수청저수지 전라북도 정읍시 전주 단층 동진강 (태인면, 신태인읍)
입암저수지 전라북도 정읍시 정읍 단층 천원천 (정읍시)
장성댐 전라남도 장성군 8970만 톤 전주 단층 황룡강 (장성군, 광주광역시)
백운저수지 전라남도 광양시 454만 1천톤 광양 단층 (3 km 이내) 광양서천 (광양읍)

지진 발생 지역[편집]

1978년부터 2020년까지의 지진분포도. 'L'자형의 밀집현상을 보이고 있다.

1978년 이후 대한민국에서의 지진은 'L'자형의 밀집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반도의 지진은 특정 지역에 집중하여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며, 동해서해 해역, 평양시를 중심으로 한 평안남도황해도, 그리고 충청남도포항시를 잇는 선을 따라 진앙이 집중된다.[66][67][68] 동해에서는 해안선을 따라 남북으로 집중되는 경향을 보이며[69] 서해도 지진이 활발한 편이다. 특히 동해서해에서는 육지에서 잘 발생하지 않는 규모 4 이상의 지진이 수시로(10년에 3~4회 정도) 발생한다. 반면 한반도 북부, 경기도강원도 내륙 지역은 지진이 드물다.[70][71][72] 그러나 지진활동이 (실제로도) 저조한 강원도에서 규모 4.8의 오대산 지진이 발생하는 등 내륙 지역에도 지속적으로 지진이 발생하고 있으며 한반도에도 다수의 단층이 존재하므로 우리나라 모든 지역이 지진에 대해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다.[73]

내륙[편집]

동해나 서해 해역과 비교해 내륙에서는 중대형 지진이 덜 발생해는 편이다.[74] 그러나 역사기록물에 따르면 한반도에는 많은 중대형 지진이 발생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은 앞으로도 한반도에 중대형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며, 이러한 중대형 지진은 한반도와 같이 인구가 밀집한 지역에서는 경주 지진포항 지진처럼 많은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75] 대표적인 예로 1936년의 지리산 쌍계사 지진(M=5.3), 1952년의 평양 지진(M=6.3), 1978년의 속리산 지진(M=5.2)과 홍성 지진(M=5.0), 1978년의 재령 지진(M=4.5), 1982년의 사리원 지진(M=4.5), 1996년의 영월 지진(M=4.5), 1997년의 경주 지진(M=4.2), 2001년의 안동 지진(M=4.0), 2007년의 오대산 지진(M=4.8), 2016년의 경주 지진(M=5.8), 2017년의 포항 지진(M=5.4), 2018년의 포항 지진(M=4.6), 2019년의 상주 지진(M=3.9) 등이 있다.[76][77]

이중 적어도 대한민국 육상에서 발생한 중대형 지진은 거의 다 단층 부근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지에 근거해, 1978년의 속리산 지진홍성 지진은 각각 용유리 단층홍성 단층, 1997년의 경주 지진울산 단층, 2001년의 안동 지진안동 단층, 2007년의 오대산 지진진부 (월정사) 단층, 2016년의 경주 지진양산 단층, 2019년의 상주 지진북장사 단층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에 관해서는 한국의 지진#연도별 지진 현황 문단을 참조할 것.

수도권과 경기 지괴[편집]

수도권 주변(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의 지진(1978~2021)과 단층 분포도[78][49][40][79]

수도권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하면 지진의 규모와 빈도가 낮은 편이지만,[72] 역사 문헌에는 과거 2000년간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의 피해가 기록되어 있다. 서울에서는 기원후 27년 지진(진도 VIII)에 의해 가옥이 무너진 기록이 있으며, 89년 6월(음력)의 지진(진도 VIII-IX)에는 가옥이 무너지고 죽은 자가 많았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이후 조선시대 서울에는 1518년 6월 22일(음력 5월 15일) 큰 피해가 기록된 지진(진도 VIII-IX)이 발생한다. 기록에 의하면 경외(京外)의 땅이 4일 동안 크게 흔들려서 대궐 안의 담장이 넘어지고, 민가(民家)가 무너졌으며 발생 일에는 지진이 밤새도록 반복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1613년 7월 16일의 지진(MMI=VIII)에 의해 큰 지진동과 소리가 있었으며, 가옥과 담장이 많이 무너졌고 경기도내 각 고을의 지붕의 기왓장이 모두 흔들렸다는 기록이 있다.[80]

기원후 1세기에 서울에서 인명피해를 동반한 지진이 발생한 후 약 1400여 년간 큰 피해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 휴지기가 이어지고, 그 후 1518년, 1613년에 다시 큰 지진이 발생하였다. 그 이후 현재까지 큰 피해 지진은 발생하지 않는 휴지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판 내부 지진의 경우 지진 발생이 불규칙한 특성을 지닌다 하더라도 서울 지역의 경우 피해 지진의 발생 간격이 1400년 이상 매우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계기지진 관측은 1905년 이후 이루어지고 있지만 피해를 동반하는 규모 5 이상의 지진은 아직 발생한 바 없다. 최근에는 2010년 규모 3.0인 지진이 시흥 부근에서 발생하였으나 감진 영역이 상당히 넓어 수도권 주민들이 놀라는 일이 있었다.[80][81]

지질학적 측면에서 보면,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서북부 일대를 포함하는 경기 지괴는 오래전에 생성된 선캄브리아기 암석으로 구성된 안정 지괴여서 지진의 빈도가 낮지만, 추가령 단층, 왕숙천 단층, 신갈 단층, 당진 단층, 인제 단층과 같은 수많은 단층들이 수도권 일대를 지나고 있어 지진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다.

특히 충청남도의 서북부에 해당하는 경기 지괴의 남서 부분은 한반도에서 지진 활동성이 가장 높은 곳들 중 하나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지진과 시니안 방향이 우세한 선구조(lineaments) 간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높은 지진성은 추가령 단층(의 남단부) 및 공주 단층대와 연관되어 있다. 역사 지진 목록에 따르면 이 지역에서는 2회의 MMI IX 이상 지진을 포함한 144회의 역사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보다 최근에는 1978년 홍성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역사 지진의 진앙은 대부분 홍성군익산시, 강경읍, 공주시 인근에 위치한다.[82]

홍성군, 홍성 단층

1978년 홍성 지진이 발생한 홍성군은 주목할 만한 지역이다. 이기화는 1986년 홍성 지역의 지진을 연구한 논문에서 자기 조사(magnetic survey) 결과 이 지역에서 북동 68° 주향의 단층이 존재하고, 방사선 조사(radiometric survey) 결과 단층 부근에서 감마선의 강도가 급격히 증가함을 보여 이 단층이 지진학적으로 활발함을 나타낸다고 언급하였다.[82] 2003년 수행된 홍성 단층대에서의 전기, 전자 탐사 연구에서도 홍성지역의 단층대에서 낮은 전기비저항분포를 보이는 부분이 수직으로 잘 발달해 있다는 것은 최근에 두 차례의 지진이 발생한 것처럼 이 지역 단층이 활동 중인 단층이라는 사실과 일치하는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언급하였다.[83]

홍성 단층은 2012년의 활성단층지도 보고서에서 명시적으로 언급된 단층으로, 기존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5만 지질도폭에서는 그 존재가 언급된 적이 없지만, 1:25만 대전도폭 등에서는 홍성읍을 관통하는 단층으로 표시하였다.[84] 단층의 노두상에서 확인된 바 없는 선형구조로 단층의 존재가 희미하지만 이 단층이 홍성읍을 지난다고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 단층과 홍성 지진과의 연관성을 배제할 수 없다.

추가령 단층

추가령 단층 또는 추가령 구조곡은 양산 단층과 함께 한반도에서 규모가 가장 큰 단층으로 서울에서 원산까지 북동 주향으로 달린다. 최소한 중생대 쥐라기 이전에 형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단층은 최후기의 활동시기는 10만년 내외이며, 제4기동안 최소 3회 이상의 단층운동을 하였다. 추가령 단층대는 일련의 단층들 집합체로서 정의되며, 동두천단층, 대광리 단층, 동송 단층, 포천 단층, 왕숙천 단층 등을 포함한다.[84] 이들 단층이 위험한 이유는 대한민국 전인구의 절반이 집중된 수도권에 가까이 있을 뿐만 아니라, 연장이 수십 km 에 달하는 대규모 단층이고, 특히 추가령 단층왕숙천 단층제4기에 여러 차례 활동한 활성단층이기 때문이다.[85] 대한민국의 대규모 지진이 거의 다 대규모 단층과 그 주변에서 발생했음을 고려해보면 수도권 지역에서 중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공주 단층금왕 단층

공주 단층금왕 단층은 경기 지괴의 남동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단층이며, 공주시에서 음성 분지를 거쳐 설악산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200 km가 넘는 대규모 단층으로 그 규모만 놓고 보자면 양산 단층과 비슷하다. 이들 단층은 (역사 지진을 제외하고) 아직 대규모 지진을 발생시킨 적은 없지만 공주 단층은 2012년의 활성단층 보고서에 의하면 제4기에 재활동한 제4기 플라이스토세활성단층이며[86] 금왕 단층은 불과 11만 년 전[87]까지 4~26만년의 주기로 활동해온 활성단층이다.[88][89] 특히 이들 단층은 세종특별자치시, 공주시, 청주시, 원주시와 같은 도시들[90]을 통과해 대규모 지진이 한번이라도 발생한다면 큰 피해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된다.

활성단층 분야 연구 권위자인 이희권(61) 강원대학교 지질학과 교수는 "지진이 일어날 수 있는 활성단층의 가능성이 높은 금왕 단층이 원주∼홍천∼속초에 걸쳐있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며 강원도는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밝혔다.지금부터라도 지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활성단층이 있는 지역부터 내진보강을 하고 활성단층 분포도 작성에 강원도와 각 시·군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교수는 "정부가 활성화단층 분포도를 만들고 있지만 서울·수도권, 남동부를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강원도의 분포도 작성이 소외돼 늦어질 수 있다"며 강원도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했다. 이 교수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원주~인제 금왕단층이 지진을 발생시키는 활성단층 범위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고 13만 년 전까지 단층 활동이 있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드러났다"며 "강원도에 지진이 일어날 가능성이 언제든지 있다는 과학적 근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지진 규모 7.0 까지도 가능성이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며 "먼저 금왕단층이 있는 지역을 우선적으로 해서 학교와 병원 등 공공·다중이용시설의 내진보강과 안전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또 "금왕단층 이외에 도내에 또 다른 활성단층이 발견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도 차원의 선제적 대응을 역설했다.

— "강원도 지진 과학적 근거 충분 내진보강 등 선제적 대응 나서야" 강원도민일보, 2017년 11월 17일자[91]
수도권 지진 통계 및 수도권 주변의 단층

다음은 1978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43년간 경기 지괴에 해당하는 수도권 주변 지역(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충청남도, 강원도금왕 단층 북서부지역)의 규모 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를 나타낸 것이다.[92] 지진 발생 횟수는 기상청의 "국내지진조회", 지체구조 구분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반도 지체구조도, 단층의 존재 여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5만 지질도[49]에 따르며, 행정 구역의 변경 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폭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단층볼드체 처리한 것은 연장 30 km 이상의 중·대규모 단층, 기울인 글씨활성단층이다.

  • (): 단층 밀집 지역[93] 또는 활성단층 통과 지역
  • (): 규모 4.5 이상 대규모 지진 발생지역
  • 금왕 단층공주 단층, 왕숙천 단층활성단층으로 간주한다. 뒤에 ? 가 붙은 단층은 해당 지역을 지나는지 불분명한 단층이다.
  • '확인된 단층 없음' 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 의한 지질 조사 결과 지표상에 드러난 단층이나 지질도[49]에 표시된 단층이 없다는 뜻이다. 이런 지역에서 지하에 숨은 단층이 존재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지역 지진 발생 횟수 지진 최대 규모 해당 지역의 단층 존재 여부[49] 소속 지괴
시·군·구 총계 규모 3 이상
서울특별시[94] 4 0 2.5 신갈 단층 경기 지괴
인천광역시[95] 290 43 5.0 인천서구 김포 복합분지상에 다수의 단층 발달[96]
백령도 주변[97] 205 28 5.0


부천시[98] 0 0 - 확인된 단층 없음
김포시[99] 1 0 1.5 김포 복합분지상에 다수의 단층 발달[100]
고양시[101] 1 0 1.2 확인된 단층 없음
파주시[102] 6 0 2.5 임진강 단층대, 적성 전단대 (북부)[103]
양주시[104] 0 0 - 추가령 단층
동두천시[105] 0 0 - 추가령 단층
연천군[106] 30 0 2.9 추가령 단층
포천시[107] 0 0 - 왕숙천 단층, 포천 단층
남양주시[108] 0 0 - 왕숙천 단층
구리시[109] 0 0 - 왕숙천 단층
의정부시[110] 0 0 - 추가령 단층
가평군[111] 1 0 1.8 경강 단층
양평군[112] 2 0 1.7 인제 단층, 소리산 단층
여주시[113] 10 0 2.2 금왕 단층 (동부) 경기 지괴/옥천대
이천시[114] 4 0 2.2 고척 단층 경기 지괴
광주시[115] 5 0 2.2 경안 단층, 곤지암 단층[116], 광주 단층[117], 인제 단층?
성남시[118] 0 0 - 신갈 단층
용인시[119] 6 0 2.4 신갈 단층 (기흥구), 원천 단층 (수지구), 용인 단층[120][121], 인제 단층
수원시[122] 3 0 2.2 원천 단층
의왕시[123] 0 0 - 확인된 단층 없음
과천시[124] 0 0 - 확인된 단층 없음
안양시[125] 0 0 - 확인된 단층 없음
군포시[126] 0 0 - 확인된 단층 없음
광명시[127] 0 0 -
시흥시[128] 2 1 3.0
안산시[129] 0 0 - 지질도에 북서 및 북동 주향의 추정단층 표기됨
화성시 지역[130] 4 0 1.9 향남읍 주변에 다수의 단층 발달[131]
오산시[132] 0 0 -
평택시[133] 2 0 2.7 청북읍 주변에 다수의 단층 발달[131]
안성시[134] 0 0 -


철원군[135] 3 0 2.7 추가령 단층, 왕숙천 단층, 산정 단층
화천군[136] 4 0 1.4 경강 단층, 파포리 단층
춘천시[137] 1 0 1.7 장자골 단층, 배후령 단층
홍천군[138] 12 0 1.6 금왕 단층, 인제 단층
인제군[139] 2 0 2.1 인제군#단층 문서 참조
양구군[140] 5 2 3.0 양구 단층



천안시[141] 7 0 2.8
아산시[142] 5 0 2.4
당진시[143] 17 1 3.6 당진 단층, 대호 단층, 석문 단층, 장고 단층[144], 홍성 단층?
서산시[145] 14 1 3.2 당진 단층
예산군[146] 7 0 2.6 예산 단층, 홍성 단층
홍성군[147] 10 4 5.0 홍성 단층, 당진 단층
청양군[148] 11 0 2.2 남-북 주향 단층 분포, 공주 단층 (동부)
공주시[149] 51 2 3.4 공주 단층, 의당 단층, 계룡산 단층
세종특별자치시[150] 8 0 1.7 공주 단층

동해[편집]

동해에는 이미 조선시대부터 중·대규모 지진들이 수시로 발생해 왔다. 지진은 동해 연안의 활성으로 의심되는 단층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151] 대표적인 예로 1643년 울산 해역 지진(M=6.5~7.4), 1681년 양양 해역 지진(M=7.5), 1981년 포항 해역 지진(M=4.8), 1982년 울진 해역 지진(M=4.7), 1985년 부산 해역 지진(M=4.2), 1992년 2회의 울산 해역 지진(M=4.0), 1994년 3회의 울산 해역 지진(M=4.1/4.5/4.6), 1996년 양양 해역 지진(M=4.2), 1999년 속초 근해 지진(M=4.2), 2000년 영덕 해역 지진(M=3.7), 2001년 울진 해역 지진(M=4.1), 2004년 울진 해역 지진(M=5.2), 2013년 영덕 해역 지진(M=3.6) 2016년 울산 해역 지진(M=5.0), 2019년 포항과 동해 해역 지진 등이 있다.(M=4.1/4.3)[152][153]주향 이동 단층과 역단층성 지진들은 동해안과 인접한 울릉분지서쪽 급경사면을 따라서 남북 혹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밀집된 분포를 보인다.[154][155]

동해에서는 북부보다 중·남부인 울진군, 영덕군포항시, 울산광역시 해역에서 더 많은 지진이 발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영덕군은 과거 지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영덕 앞 바다 20 km × 20 km의 해역에서 특히 많은 수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다.[156] 영덕 해역에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진 주요 해저 지질구조에는 140 km 이상의 길이를 가진 후포 단층대가 있으며, 이 단층대는 본 연구지역의 동편을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지나가는 영덕 해역의 주요 단층대이다. 진앙의 위치를 고려하면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들은 후포단층대를 구성하고 있는 지질구조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57]

특히, 영덕군 앞바다에는 많은 수의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주로 영덕군 동쪽 20~30km 해역에서 지진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으며[158], 이곳의 동편에 후포 단층이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159][160]

울산 해역 또한 지진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이다.[161] 이 지역 일대의 지진들은 울릉 분지의 남서부 경계(또는 울릉 단층)와 돌고래 트러스트 단층대에서 발생하고 있다.[162][163] 부산, 울산과 가까운 대마도의 서쪽 해안에는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쓰시마-고토 단층대(Tsushima-Goto fault zone)가 위치한다. 이 단층대는 한반도 동남부의 주요 구조선인 양산 단층대와 평행하게 배열되며 동해 확장을 주도한 울릉 분지의 서쪽 경계 단층인 동한 단층의 남쪽 연장으로 알려져 있고, 울릉 분지 중심부로 이어지며 스러스트 단층으로서 심한 횡압력을 받아 형성된 것으로 주로 주향 이동 운동을 한 것으로 보고되었다.[164] 2016년 울산 해역 지진 등 가끔 중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는 곳이다.[165][166] 이외에도 지진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지진 다발 지역이 여러 곳 존재한다.[167]

동해상의 지진이 단층에 의한 것임은 이미 확인되었다.[168][169][170] 동해상에는 울릉 단층, 후포 단층, 고토-쓰시마 단층 등이 알려져 있으며, 2004년[171], 2006년[172] 발생한 지진과 2013년 동안 발생한 지진[173]의 위치들은 모두 울릉단층대 위에 놓이고 있어 울릉단층은 활동성 지구조 운동을 하는 단층으로 생각된다.[174] 후포 단층은 2004년 발생한 규모 5.0의 울진 해역 지진과 2019년 포항시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1 지진의 원인으로 추정되며,[175][176] 쓰시마-고토 단층은 2016년 울산 해역 지진과 2022년 울산 먼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4.6 지진의 원인으로 보인다.[166]

서해[편집]

한반도 서쪽에 위치한 서해는 지진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1978년부터 극히 최근까지 중규모 지진들이 자주 발생해 왔다. 대표적인 예로 1982년 덕적도 해역 지진(M=4.0), 1985년 옹진군 해역 지진(M=4.0), 1992,1993,1994년의 신안 해역 지진(M=4.4/4.5/4.9), 1995년의 백령도 해역 지진(M=4.2), 1998년의 백령도 해역 지진(M=4.1), 2002년의 흑산도 해역 지진(M=4.0), 2003년의 백령도, 신안 해역, 서격렬비도 지진(M=5.0/5.0/4.0), 2011년의 백령도 해역 지진(M=4.0), 2013년의 신안군백령도 해역 지진(M=4.9/4.9/4.0), 2013년 보령 해역 군발 지진(M=최대 3.5), 2014년의 서격렬비도 해역 지진(M=5.1), 2019년 백령도 해역 지진(M=3.7), 2021년 황해 중부 해역 지진(M=4.6), 2021년 신안 해역 지진(M=3.7), 2021년 군산 어청도 해역 지진(M=4.0)[177] 등이 있다.[178][179]

서해 지진의 원인 1 - 퇴적 분지의 단층

서해는 친링-다비-술루 충돌대에 의해 북쪽과 남쪽 해역으로 나뉘어 진다. 이 충돌대는 중생대 초기에 양쯔 지괴가 북중국 강괴에 붙음으로써 생긴 봉합대이며, 충돌한 대륙의 동쪽 경계부는 중생대 초기에 섭입대가 되었으며 이 섭입작용에 의해 대륙의 안쪽으로 인장력이 발생하여 대륙지각의 리프팅(rifting)에 의해 서해상에 군산 분지와 같은 오늘날의 많은 수의 열개분지가 형성되었고, 이들 분지는 단층작용에 의해 형성된 퇴적분지이므로 지진활동은 한반도보다 더 활발할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발생하는 지진들도 이들 단층에서 발생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180]

따라서, 서해상의 단층대가 존재하고 이 단층에서 지진이 발생하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서해에 분포하는 단층에 대한 연구 자료가 미비해 알 수 없다.[180] 다만 서해안 육지에는 당진 단층 등 북동-남서 방향의 단층선이 다수 평행하게 발달되어 있으며, 이들의 대부분은 서해 해저까지 연장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일련의 단층들의 존재는 지진의 발생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181]

서해에 존재하는 열개분지(rift basin) 중 대표적인 것으로 한반도의 남쪽부분에 가까이 있으면서 실제로 우리나라의 서해 해역에서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군산 분지는 북부 황해 분지의 동쪽지역이다.[182] 실제로, 2014년 4월 1일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과, 최근인 2021년 1월 19일 서해 중부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은, 백악기 때 형성된 군산 분지 경계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183]

서해 지진의 원인 2 - 아무르판
아무르판의 서쪽 경계는 서해상을 지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발산형 경계
  보존형 경계
  수렴형 경계

아무르판유라시아판의 하위 판으로, 1981년 그 존재가 보고되었다. 그 남서쪽 경계는 아직도 명확하지 않지만, 여러 논문들을 통해 한반도의 서쪽에 있는 서해상을 지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184][185][186] 그 경계는 열개(裂開;Rift) 경계로 간주되고 있다. 오른쪽의 그림에서도 판의 경계가 서해를 지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해당 논문에서는 서해 지진은 주향이동단층 운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서해에서 (주기는 매우 길겠지만)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게 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특히 아무르판의 서측 경계가 보고된 것과 같이 실질적으로 125°E~ 126°E 사이에 존재한다면 지질 재해의 가장 주요한 요인 중의 하나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런데 앞서 잠시 언급하였듯이 우리나라는 새로운 이론에 의하면 아무르판 내부에 있다고 한다. 그림 4는 우리나라 주변의 지판(枝板)들을 좀 더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 아무르판의 북쪽 경계에는 바이칼 호수, 동쪽으로는 일본의 서해를 따라서 오호츠크판 아래로 섭입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Yangtze판과 접하고 있으며 놀랍게도 우리나라의 서해를 남북으로 왼쪽(서쪽) 경계의 일부가 지나고 있다. 물론 우리나라 서해에서의 경계는 비록 열개(Rift) 경계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에 판경계가 지나간다는 사실이 놀랍기는 여전하다.

일부 일본학자들도 아무르판에 대해서 이론을 제시하고 있는데···여전히 서해를 남북으로 가로 지른다는 점에서는 동일하다. 물론 이 학자들은 서해에서의 경계는 위치가 불명확하다는 단서를 달고 있다.

(중략)

...세 번째는 우리나라 서해의 아무르판 경계에서 발생하는 주향이동단층운동인데 발진기구는 사실상 첫번째 경우와 동일하다. 그런데 별도로 구분한 이유는 판경계에서 생긴다는 것이고 따라서 지금까지 예상했던 것 보다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이다...하나 특기할 사항은 서해에서 발생하는 지진의 발진기구가 지배적으로 주향이동단층운동이라면 이러한 지진에 의해서 지진해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즉 해수를 대규모로 아래위로 움직여야 지진해일이 생길 수 있는데 주향이동단층운동에는 이러한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 최근 서해지진과 우리나라의 지진대책 발전 방향 (2013)[187]

올해 서해 해상인 신안군 흑산도와 인천 백령도 남쪽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였고, 백령도 부근에서는 5월에 지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서해에서 유난히 지진활동이 많았다. 지헌철(2008)은 큰 지진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일본과 같이 현재 판 경계부이거나 중국대륙과 같이 과거의 주요 판 경계부로 현재 매우 연역한 단층대이어야 한다. 한반도도 일본과 같이 지진 위험지역으로 언급할 때 그 근거로 자주 논의되는 것이 아무르판이 존재하며, 한반도가 그 판 경계부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Fig.43은 아무르판(AM)의 경계부를 도식화한 것으로 북쪽 경계에는 바이칼 호수(Lake Baikal), 동쪽으로는 일본의 서해를 따라서 오호츠크판(OK)아래로 섭입하고 있고, 남쪽으로는 Yangtze판(YA)과 접하고 있으며 서쪽 경계는 위치가 불명확하지만 판의 경계가 한반도를 관통하거나 서해를 지나가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헌철(2008)은 만일 아무르판의 경계부가 서해나 한반도를 지나갈 경우 매년 수 mm에서 1cm 정도 한반도가 중국대륙으로부터 멀어지게 되고 이에 따른 특성을 띤(정단층 형태)큰 지진이 어느 정도 선상 분포를 보여야 하지만 근대 지진관측이 시작된 이래로 이와 같은 지진이 발생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였다. 현재 바이칼호의 열곡대에 의해 아무르판이 새로 만들어지고 있는 과정이며, 그 연장선이 지금 바이칼호 주변으로 조금씩 구체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중일수도 있지만,현재 한반도와 서해는 아무르판의 경계와는 무관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근거로 한 지진 위험은 다소 과장된 면이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김재관(2013)은 서해에서의 아무르판의 경계는 동서로 Rift하는 경계로 그 속도가 연간 1~5mm 라고 추정하고 있으며, 동서로 Rift하는 운동은 동북-남서 방향 또는 북서-남동 방향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하였다. 즉 만약 서해의 아무르판 경계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이는 주향 이동 단층지진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면서 올해 서해상의 흑산도와 백령도 부근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의 진앙이 아무르판의 경계에 놓여있거나 인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서 만약 아무르판의 가설이 사실이라면 서해에서 비록 주기는 매우 길겠지만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하였다.

— 최근 북한 및 서해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지진원 특성 (2014)[188]

최근의 연구는 아무리아판이 약 500만년전부터 동북동 방향으로 운동하면서 우리나라와 그 주변의 지체구조적 변형을 일으키고 있음을 제시하고 있다. 아무리아판은 유라시아판오호츠크판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한반도를 중심으로 발달해 있다. 일부에서는 아무리아판의 동쪽 경계가 동해의 일본쪽 주변부로서 여기에서 아무리아판이 일본열도 아래로 섭입한다고 해석하고 있다. 이에 반해 아무리아판의 서쪽 경계는 서해를 지나고 있다고 해석하지만 이를 직접 구명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서해에서 아무리아판의 경계를 구명하고 판경계에서의 지구조운동을 정확히 해석하는 것은 서해 지체구조연구의 중요한 과제가 될 수 있다.

— 서해 해역의 지진지체구조 및 단층활동 특성조사연구 (2014)[189]

최근에 발생한 백령도와 태안지진의 진앙을 표시했을 때 리프팅에 의해 맨틀이 융기되고 단층대가 형성된 경기만 내 해역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해석된다. 2013, 2014년에 발생한 백령도지진과 격렬비도 지진의 위치인데 맨틀이 융기한 것으로 보이는 이상대와 일치하며 이것은 리프팅(rifting)에 의한 구조가 있음을 지시한다

— 한반도 주변해역 해저단층분포도 제작을 위한 기획연구 (2014)[190]

Zonenshain 및 Savostin (1981)은 Stanovoy 구조대에서 오호츠크해 (Okhotsk Sea)까지 분포하고 있는 좁은 지진대를 유라시아판과 아무르 판의 경계로 해석하였다...Zonenshain 및 Savostin (1981)은 아무르판의 북측은 유라시아판과 경계 지워지며 동측은 오츠크판 및 태평양판, 남측은 필리핀판, 서측은 명확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서해안을 따라 중국판, 오도스판 및 몽골판 등과 경계진다고 해석 하였다. 또한 Heki 등 (1999)은 아무르판은 남중국판 경계를 따라 좌수향(left-lateral) 운동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Qinling 단층운동 방향과 일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무르판의 서측 경계로 해석하였으나, Bird (2003)는 plate model을 통하여 서측 경계는 이보다 좀 더 북쪽에 위치할 것으로 예측하였으며 동측 경계는 일본 혼슈 북쪽 연안에 위치하고 있는 fold-thrust belt를 지나 혼슈 중앙부 및 필리핀 해판과 경계된 난카이 해곡 (Nankai Trough), 남측 경계는 오키나와 해곡(Trough), 그리고 서측 경계는 우리나라 서해 연안을 따라 존재할 것이라 보고하였다 (그림 2-1-2). 그러나 동아시아에서 판의 움직임 속도와 응력장에 대한 분석 결과 (Petit and Fournier, 2005) 섭입 (subduction)은 판 움직임의 주된 요인이 아니고 인도-유라시아판 충돌에 기인한 판의 돌출 (extrusion)이 주요한 요인임을 주장하면서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우리나라 제주도 상부를 지나 산둥반도로 연결함을 제시 하였다 (그림 2-1-3). 그러나 우리나라와 제주도에 대한 GPS 관측 결과 (Hamdyet al., 2004) 한반도와 제주도의 상대적인 움직임 속도는 1.7 mm/year 정도이기 때문에 같은 판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설명하고 아무르판의 남측 경계를 제주도 하부에 존재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이 같은 측지학 연구와는 달리 중력 및velocity tomography 자료 분석 결과 (Hao et al., 2007) 우리나라 서해 연안을따라 남북 방향성을 갖는 중력 이상대가 존재하며 이를 우수향 주향 이동단층으로 해석 하였고, 제주도 하부에는 E-W 방향성을 갖는 충돌대가 있는 것으로 해석하였다 (그림 2-1-4). 따라서 아무르판의 서측 및 남측 경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의 대상이지만 아무르판의 존재에 대해서는 일반적으로 받아드려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 서해 연안지질 위험요소 연구 ,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7)[191]

과거 서해에서 발생한 지진들의 진앙은 모두 남-북 방향의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따라서 지진의 진앙이 아무르판의 경계에 놓여있거나 인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192] 이는 1978년 이래로 육지에서도 잘 발생하지 않는 규모 4~5의 지진이 서해상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해역 지진 통계[편집]

동해, 서해 모두 지진이 빈번하지만 모든 해역에서 지진이 활발한 것은 아니고, 아래쪽의 통계에서 보듯이 지진 발생 횟수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곳은 몇 군데에 한정되어 있다.

서해에서 지진이 활발한 대표적인 해역으로는 신안군이 있다. 신안군은 규모 4.9에 달하는 대규모 지진이 1978년부터 2020년까지 3차례나 발생했으며, 규모 3.0이상의 지진만도 16회나 발생했다. 대표적인 것으로는 2013년 신안 해역 지진 등이 있는데, 흑산도에서 101km나 떨어진 해역에서 발생해 피해는 없었다. 가장 심한 곳은 백령도인데, 1978년부터 2021년 12월 현재까지 미소지진을 포함 무려 207회나 발생했다. 이는 다른 해역과 비교해 보아도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치이다.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2003년의 규모 5.0의 지진이었다.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74회,[193] 규모 3.0 이상 지진은 28회 발생했다.

해역 지진 통계

대한민국 기상청에 따르면, 1978년부터 2021년까지 규모 0 이상의 지진 중 해안 지역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다음과 같다.[194]

  • (): 50회 이상
  • (): 100회 이상
  • (): 규모 4.5 이상 대규모 지진 발생지역 (역사지진 포함)
서해 지역 지진 발생 횟수[195] 지진 최대 규모 동해 지역 지진 발생 횟수[196] 지진 최대 규모[197]
백령도 207[198] 5.0 고성군 21[199] 2.9
인천[200] 296[201] 5.0 속초시 24[202] 4.2
태안군 109[203] 5.1 양양군 10[204] 2.3/7.5
보령시 64[205] 3.5 강릉시 17[206] 3.1
서천군 20[207] 2.0 동해시 51[208] 4.3
군산시 77[209] 3.9 삼척시 83[210] 3.7
부안군 42[211] 3.6 울진군 78[212] 5.2
고창군 14[213] 2.9 영덕군 199[214] 3.7
영광군 39[215] 3.4 포항시 921[216]/41[217] 5.4
신안군 151[218] 5.0 경주시 3642[219]/21[220] 5.8
해남군 76[221] 3.1 울산시 156[222] 5.0/7.4
진도군[223] 16[224] 3.6 부산시 26[225] 4.2
제주도 226[226] 4.9 울릉군 12[227] 3.7
합계 - 합계 -

옥천 습곡대[편집]

옥천대 중부 및 경기 지괴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1978-2021)과 지질[78][90]
그림 가운데의 공주 단층을 기준으로 그 북서쪽은 경기 지괴, 남동쪽은 옥천 습곡대에 해당한다.

옥천대(沃川帶; Okcheon belt) 또는 옥천 습곡대는 한반도 중남부지역에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하고 남동쪽 영남 지괴와 북서쪽 경기 지괴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228] 고생대에 형성된 지괴(地塊;땅덩어리)이다. 지리적으로 강원도 평창군에서 단양군, 옥천군 등을 지나 전라남도 남서부 지역까지 이어지고, 충청북도, 충청남도 남동부, 대전세종시 등을 포함한다.[90]

옥천 습곡대 서부 및 경기 지괴 남서부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중부 및 서부지역은 상대적으로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에 해당한다.[229][230] 1993년 이기화 등은 역사 지진과 계기 지진은 옥천대의 지진 활동이 인접한 경기 지괴와 영남 지괴보다 높음을 보여주며, 특히 옥천대의 남동부 영남 지괴와의 경계에서 지진이 밀집된 지진대가 나타나고 이는 두 지괴 간의 경계가 활성 단층대임을 나타낸다고 설명한 바 있다.[231]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한반도 지체구조도에 의하면 논문에서 언급된 옥천대의 남동부 경계는 문경시에서 상주시, 영동군을 거쳐 전라남도로 이어지며, 이중 상주시문경시는 현재까지도 지진이 활발한 지역에 해당한다.[232] 옥천대에서는 관측년도에 관계없이 오래전부터 지진이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233] 이는 이 습곡대 내부의 복잡한 지체구조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234]

진앙의 분포는 옥천대와 경기 지괴 등 주위 지체구조와의 경계들을 따라 발생하면서 옥천대 내에 집중되어 전체적으로 북동-남서 방향을 나타낸다.[235][236] 그 중에서도 앞서 언급한 충청남도포항시를 잇는 선이 지나는 옥천대 동부 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인 상주시 등지에서 지진이 더 활발한 편이다.[237] 특히 남서부 대전광역시 근방에서도 많은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들은 이 지역을 지나는 단층 혹은 경기 육괴와 옥천대의 경계와 연관되리라 생각된다.[234]

이기화 등은 1993년 논문에서 옥천대의 지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옥천대와 영남 육괴와의 경계부를 북위 36도 및 37.2도를 기준으로 북부, 중부, 남부로 나누고, 남부 구역의 이동률은 1.112mm/yr인데 이는 판 경계 부위에 위치한 판 내부(intraplate) 활성단층에 해당하고, 중부와 북부의 이동률은 각각 0.021mm/yr과 0.042mm/yr인데 이는 판 중앙부에 위치한 판내부 활성단층에 속한다고 보았다.[238]

...그럼에도 옥천대 부근을 비롯해 국내 잦은 지진 발생 지역은 꼭 지질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지질학자들은 입을 모은다. 유용재 충남대 지질환경과학과 교수는 "옥천대는 전체가 주향이동 단층, 즉, 소지괴 간 경계가 변환 단층이기 때문에 에너지가 모이면 지진이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옥천대를 비롯해 지진이 자주 나는 지역은 심부구조 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원인 규명 등에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 [금산 지진] 두달새 두번 '흔들'…옥천대가 심상찮다 (중도일보, 2016년 2월 11일자 기사)[239]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2012년 발간한 '활성단층지도 및 지진위험 지도 제작'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ㆍ충청권에 공주단층, 십자가단층, 당진단층, 홍성단층, 의당단층, 예산단층 등 활성단층 6개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층들은 대부분 대전ㆍ충청권에서 일어나는 지진의 근원지로 꼽히는 '옥천습곡대(옥천대)" 부근에 자리 잡고 있다. 실제 올해 2월 금산에서 발생한 규모 3.1 지진, 3월 공주에서 발생한 규모 2.4 지진 모두 옥천대 부근에서 발생했다.

보고서에 언급된 단층 중 공주단층은 옥천대 경계를 이루는 단층으로, 시작 지점부터 끝 지점까지 약 110km에 달한다. 또 다른 단층인 십자가단층의 규모는 약 25km에 이른다.

— 대전ㆍ충청권에도 활성단층 있다 (중도일보, 2016년 9월 25일자 기사)[240]

영남 지괴[편집]

상주시 일대의 지진과 지질[78][90][241]
영남 지괴 중부에 위치한 상주시는 많은 단층이 지나며, 상주시 내에 서부의 옥천 습곡대와 동부의 경상 분지와의 경계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 이 지역에서 영남 지괴의 폭이 가장 좁다. 오른쪽에 경상 분지가 영남 지괴 쪽으로 튀어나온 돌출부의 서쪽 끝 부분이 보인다.
주요 단층 : 안동 단층, 영동 단층, 낙동 단층, 우보 단층

선캄브리아기 암석으로 구성된 영남 지괴는 그 북서부의 옥천대와 남동부의 경상 분지 사이에서 북동-남서 방향으로 발달하며, 지리적으로 울진군에서 영주시, 예천군, 상주시, 김천시, 거창군, 지리산 등을 지나 광양시, 순천시까지 이어진다. 이 지역은 오래 전부터 지진이 활발함이 알려졌다. 이기화 등은 1980년의 논문에서 성주, 선산, 상주의 강진들이 영남 육괴 남동부의 경상 분지와의 지체구조 경계선과 일치하는 단층면에서 발생하였고, 김천, 문경 등지의 지진들은 하동군에서 시작하여 거창을 지나온 북북동 주향의 (추정)단층선[242]에서 발생하였다고 언급하였다.[234] 1989년의 논문에서는 영남 지괴의 중부 지역과 그 남부인 경상 분지와의 경계 지역이 지괴 내에서 지진 활동이 높으며, 지진 활동이 영남 지괴 내에 존재하는 다수의 단층 및 높은 지체구조선(lineament)의 밀도와 연관된다고 설명했다. 1세기부터 1984년까지, 영남 지괴에서 15회의 진도 VII 이상의 파괴적인 지진을 포함한 240회의 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그 원인은 한반도에 작용하는 동-서 방향의 응력으로 인해 중생대에 형성된 영남 지괴 내부의 단층이 지진을 일으키면서 파열되며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진은 특히 경상북도 상주시안동시 일대에 존재하는, 경상 분지가 영남 지괴 쪽으로 튀어나온 돌출부에서 높은 빈도를 보인다.[243] (오른쪽 그림을 참조)

  • Abstract : The central region of the Ryeongnam Massif as well as its southern boundary with the Kyeongsang Basin are highest seismic areas of the massif. Seismicity in the central region of the massif generally follows its protruding boundary with the Kyeongsang Basin, suggesting the tectonics for the development of the boundary has been closely related to the seismic activity of this area. A correlation between the seismicity and the the density of tectonic line is observed.
  • 초록 : 영남육괴의 중부지역과 경상분지와의 남부경계지역이 육괴 내에서 지진활동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나타났다. 중부지역의 지진활동은 경상분지가 돌출하는 경계부분을 따라서 일어났으며 이는 이 지진활동이 돌출경계부분의 형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시사한다고 여겨진다. 육괴 내에서 지진활동이 지체구조선 밀도와 서로 연관됨이 밝혀졌다.
  • The Massif is divided into the Taebaeksan Subzone in the northeast and the Chrisan zone in the Southwest by a wedge of the Kyeongsang Supergroup projecting westward into the middle part of the massif. This projection may have been caused by a westward extension of the Andong Thrust (Fault).
    • (번역) (영남) 지괴는 경상 누층군이 지괴의 중앙 부분으로 파고 들어온 돌출부에 의해 북동부의 태백산 구역과 남서부의 지리산 구역으로 나누어진다. 이 돌출부는 안동 단층의 서쪽 연장으로 야기된 것이다.
  • Many faults exist in the Ryeongnam Massif. Kang(1979) observed that most lineaments and faults of the South Korea might have been originated by the Daebo Orogeny in Jurassic times and some of them were re-worked during the later deformation in late Cretaceous times. The most pronounced faults of the massif is the Danyang-Jeomchon-Hwanggan thrust (fault) which constitutes a part of the Ryeongnam Massif-Okcheon Zone boundary and faults distributed to the Southwest of the Teogyusan Mountain. These faults trend in the Sinian direction and steeply dip to northwest (Kim, 1970).
    • (번역) 많은 단층이 영남 지괴에 존재한다. Kang(1979)는 대한민국의 대다수 선구조와 단층이 쥐라기대보 조산운동에서 기원(생성)되었고 그것들 중 일부는 후기 백악기애 재활동했음을 관찰했다. 지괴의 가장 명백한 단층은 영남 지괴와 옥천 (습곡)대의 경계를 구성하는 단양-점촌-황간 단층[244]이고 단층들은 덕유산 남서쪽에 분포한다. 이러한 단층들은 시니안 방향을 보이고 북서쪽으로 가파르게 떨어진다.
  • In particular, the Pre-cambrian basement of the massif shows fault contact with Cretaceous sedimentary rocks in the northeast part where the Andong and Ilwonsan Faults are developed. Twon faults run parall in EW direction. For a detailed investigation of the distribution of the tectonic lineaments in the Ryeongnam Massif, lineaments were compiled from lineament map (Kang, 1984), LANDSAT imagery and topographic map of this area. The major lineaments thus compiled in and in the vicinity of the massif are shown in Fig. 1. Many tectonic lineaments are distributed in the central area of the massif, and the density of the lineaments decreases north-southward. It can be seen in Fig. 1 that tectonic lineaments in the Massif strike predominantly NNE-SSW (the Sinian direction).
    We divided the strike directions of all 310 tectonic lineaments in the area by 10°and the results is shown i Fig. 2. This rose diagram shows lineaments striking N 0°-30°E are predominant. The lineaments in this direction amount to 36.5% of all. The other dominant trend is the N 0°-20°W direction, amounting to 19.0% of all lineaments. The length distribution of tectonic lineaments is also analyzed. Lineaments of 20-50 km length predominate and those greater than 50 km are rare. The Sinian trend is uniformly predominant in any length range.
    • (번역) 특히, 지괴의 선캄브리아기 기반암은 안동 단층과 일월산 단층이 발달한 북부에서 백악기 퇴적암과의 단층 접촉을 보여준다. 두 단층은 동-서 방향으로 평행하게 달린다. 영남 지괴에서의 구조선의 자세한 연구를 위해, 선구조 지도로부터 선구조 목록을 만들었다. 이렇게 하여 지괴와 그 주변에서 만들어진 주요 선구조는 Fig. 1에 나타나 있다. 많은 선구조는 지괴의 중앙부에 분포하고 선구조의 밀도는 남북으로 갈수록 감소한다. Fig. 1에서 볼 수 있듯이 지괴의 선구조는 북북동-남남서 방향, 즉 시니안 방향이 우세하다.
      우리는 해당 지역의 310개 선구조의 방향을 10°로 나누었고 그 결과는 Fig. 2에 나와 있다. 이 장미 다이어그램은 북 0~30°동 방향이 우세함을 보여준다. 이 방향의 선형은 전체의 36.5%에 달한다. 또 다른 우세한 방향은 북 0°-20°서 방향이며, 전체의 19,0%를 차지한다. 선구조의 연장 분포 또한 분석되었다. 연장 20~50 km의 선구조가 우세하고 50 km 이상의 것은 드물다. 시니안 방향(북북동-남남서)은 모든 연장 범위에서 균일하게 우세하다.
  • Fig. 1 shows locations of earthquakes of MM intensity (MMI) equal to or greater than V occurred in and in the vicinity of Ryeongnam Massif. From the first century to the year of 1984, 240 records of earthquakes occurred in and in the vicinity of the Ryeongnam Massif are founded; 225 of them are historical and the rest instrumental. During this period, 15 damaging earthquakes of MM intensity equal or greater than VII occurred in this area.
    • (번역) Fig. 1은 영남 지괴와 그 주변에서 발생한 MMI 진도 V 이상의 지진들의 위치를 보여준다. 1세기부터 1984년까지, 영남 지괴와 그 주변에서 240회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그 중 225개는 역사 지진, 나머지는 1978년 이후 관측된 계기 지진이다. 이 기간 동안, MMI 진도 VII 이상의 파괴적인 지진들이 이 지역에서 15회 발생했다.
  • In Fig. 1,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tectonic lineaments and epicenters is noticeable. It appears that Mesozoic Orogenies (Songrim, Daebo, Bulguksa orogeny) ruptured the crust of Southern Korea heavily and the faults formed thereby has been sites of earthquakes.
    • (번역) Fig. 1. 에서, 선구조와 진앙 사이의 밀접한 연관성은 주목할 만하다. 이는 중생대의 조산운동(송림, 대보, 불국사 조산운동)이 남한의 지각을 심하게 파쇄시켰고 이로 인해 형성된 단층은 지진의 현장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It can be seen in Fig. 3 that the highest seismic belt of the area is the northeastward trend along the southern part of the boundary between the Ryeongnam Massif and the Okcheon Zone; this seismic trend was already noted by Lee et al. (1988). The central area of the massif turns out to be higher seismic compared to other areas of the massif. It is to be noted that the trend of the contours changes from NW-SE in the Southern part of this seismic area to NE-SW in the Northern part in general coincidence with those of the lineaments of the area. This point seems to indicate that the tectonic lineaments of the area are responsible for the seismic activity. An eastward trend of the contours is also observed in this area in the vicinity of the Andong Fault.
    • (번역) Fig. 3에서 볼 수 있듯이 이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높은) 지진대가 영남 지괴와 옥천 습곡대 사이의 남부 경계를 따라 북동쪽으로 나타난다. 이 지진대는 이미 Lee에 의해 알려진 바 있다. 영남 지괴의 중앙 부분은 지괴의 다른 부분에 비해 높은 지진 활동을 보이는 것으로 드러났다. 윤곽의 경향은 일반적으로 해당 지역의 선구조와 일치하여 이 지진 지역의 남쪽 부분 북서-남동 방향에서 북쪽 부분의 북동-남서 방향으로 변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 점은 해당 지역의 선구조가 지진 활동의 원인이 됨을 보여주는 듯하다. 이 지역에서도 안동 단층 부근에서 동쪽으로 윤곽의 경향이 관찰된다.
  • The east end of the Ryeongnam Massif-Kyeongsang Basin boundary also turns out to be rather active along the north-southward lineaments of this area. One important point worth noting in Fig. 3 is that the areas of higher seismic activity generally coincide with the areas of higher lineament density.
    • (번역) 영남 지괴와 경상 분지의 경계 동쪽 끝 지역―안동시-영양군 북부-울진군 지역이다―도 이 지역의 남-북 방향 구조선을 따라 다소 활동적인 것으로 드러났다. Fig. 3의 중요한 점은 높은 지진 활동을 보이는 지역이 높은 선구조 밀도를 보이는 지역과 일치한다는 것이다.
  • It is also interesting to note that the portion of the projecting boundary between the Ryeongnam Massif and the Kyeongsang Basin in the vicinities of Andong, Sangju and Keumreung is associated with the high seismic activity in Fig. 1 and 3. It appears that the high seismicity of this portion is related to the tectonics of the area resulting in the protrusion of the Kyeongsang Basin into the Ryeongnam Massif. Since the Andong Fault constitutes a part of this protruding boundary, a detailed geological and geographical study of this is of much interest.
    • (번역) 안동, 상주, 금릉 근처의 경상 분지와 영남 지괴의 돌출부 경계 부분이 Fig 1과 3의 높은 지진 활동성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도 흥미롭다. 이 부분의 높은 지진 활동성이 경상 분지가 영남 지괴 쪽으로 파고들어 옴으로써 야기된 이 지역의 지질 구조와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동 단층이 이 돌출 경계의 (북쪽) 부분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상세한 지질학적 및 지리학적 연구는 매우 흥미롭다.
— <Seismicity of the Korean Peninsula: 5. Seismicity of the Ryeongnam Massif> 논문 중 중요한 부분을 요약함[243]
1. 상주시

경상북도 상주시는 영남 지괴 중앙부에 위치하며 영남 지괴에서도 지진이 가장 활발한 곳이다. 이 지역에서 1978년 규모 5.0의 속리산 지진이, 2019년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그 외에도 미소 지진을 포함한 크고 작은 지진들이 1978년 이후 2021년까지 무려 117회나 발생했다.[245] 이는인접한 지역인 김천시(84회)나 문경시(56회), 의성군(45회)에서 같은 기간 발생한 지진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이다. 기상청2019년의 상주 지진이 응력이 작용함에 따라 지하의 단층이 움직여 발생한 지진이라고 설명했다.[246] 상주시 일대에는 상당수의 단층이 분포함이 이미 알려졌으며, 상주시 일부 지역에서 소규모 지진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곳이 존재하며 이는 지표에 드러나지 않은 지하 단층의 존재 가능성을 시사한다.[241]

2. 안동시

경상북도 안동시 또한 높은 지진 빈도를 보이는 곳이다. 1978년부터 2021년까지 미소 지진 포함 총 88회의 지진[247]이 발생했으며, 이중 가장 큰 규모는 2009년의 규모 4.0의 지진이었다. 안동 단층은 이 지진의 진앙지에서 남서로 5km 거리[49]에 있으며, 안동 단층이 북북동으로 경사하는 역단층이라는 점, 해당 지역이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지체구조 경계 지역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안동 단층의 단층면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진앙은 정확히 북위 36.5562°, 동경 128.7122°이며, 진원 깊이는 10km, 단층 면해 분석 결과 역단층 성분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 특성을 보이고 주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북동 70°방향)이다.[248] 안동시상주시와 마찬가지로 안동 단층을 비롯한 수많은 단층이 존재하는 곳이다.

3. 지리산-광양시 지역

지리산-광양시 지역도 주목할 만한 지역이다. 이 지역은 역시 모두 영남 지괴 안에 들어가는데, 광양시에는 1989년 광양도폭에서 보고된 남-북 주향의 광양 단층이, 지리산 지역에는 1970년 화개도폭에서 보고된 남-북 주향의 연곡 단층이 존재한다. 지질도 상으로 광양 단층은 광양시 옥룡면에서 광양읍 용강리와 초남리를 지나며 여수시까지, 연곡 단층은 남원시 산내면에서 지리산 중앙부를 지나 구례군 간전면까지 이어진다.[49] 광양도폭 설명서에 따르면 광양 단층은 북쪽의 하동도폭(1989) 지역으로도 일부 연장됨이 확인된다. 특히, 더 위쪽(약 20 km)의 화개도폭과 운봉도폭(1964)에서는 광양 단층의 북쪽 연장선상에 연곡 단층을 위시한 일련의 남-북 또는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발달되어 있으며, 이중 화개도폭에서는 남-북 주향의 단층이 연곡 단층이라 명명되어 있고, 따라서 광양 단층은 연곡 단층의 남쪽 연장일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중생대에 발달[249]한 남-북 주향의 규모가 큰 단층의 일부일 것으로 생각된다고 언급되었다.[250] 이러한 설명으로 보아, 광양 단층과 연곡 단층은 각 지역에 고립된 소규모의 단층이 아닌 서로 이어지는 하나의 대규모 단층일 가능성이 있다.

The stress fields over the Korean Peninsula is nearly compressive in the E-W direction. This E-W trending compression appears to have been rupturing some of the faults of the Ryeongnam Massif formed mostly during the Mesozoic Orogenies, generating earthquakes. Lee et al. (1980) noted a north-south seismic trend north of Kwangyang from analysis of instrumental earthquake data and suggested this trend, which approximately coincides with the inferred N-S striking fault of this area, may indicate the presence of an active fault.

  • (번역) 한반도의 이러한 응력장은 거의 동-서 방향의 압축력이다. 이 동-서 방향 압축력은 주로 중생대 조산기에 형성된 영남육괴의 일부 단층을 파열시켜 지진을 발생시킨 것으로 보인다. Lee et al. (1980)은 계기지진자료 분석을 통해 광양 이북에서 남-북 방향인 지진의 경향을 지적하였고, 이 지역의 추정 남-북 방향 단층(광양 단층)과 거의 일치하는 이러한 경향이 활성단층의 존재를 나타낼 수 있음을 시사하였다.
    — Seismicity of the Korean Peninsula: 5. Seismicity of the Ryeongnam Massif[243]

이들 광양 단층과 연곡 단층은 지진과도 연관이 있어 보인다. 위 논문에서 보듯 광양시의 광양 단층에서 지진이 일부 발생함이 확인되었다. 특히, 지리산 일대 구례군 토지면-하동군 화개면 일대에는 남-북 주향의 연곡 단층 외 3개의 북북동 주향 단층이 존재한다. 1936년 지리산 쌍계사 지진의 진앙지가 알려진 대로 지리산 쌍계사 인근이라면 이들 단층과 강력한 관련성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연곡 단층은 진앙지인 쌍계사에서 서쪽으로 5.7 km 떨어진 지역을 지난다.[49]

4. 순천시 지역 이상지진역

아래쪽의 표에서 보듯이, 전라남도 지역은 지진 활동이 활발한 곳이 아니다. 그러나 전라남도 남동쪽 끝에 있는 순천시 지역의 경우,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64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전라남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수치이다. 이 중 대부분이 규모 2.0 이하의 미소 지진이다. 특히 이 중 상당수의 미소 지진이 순천 서북서쪽 9 ~ 11 km 지역(상사호 주변)에서 꾸준히 오랜 기간에 걸쳐 군집되는 형태로 발생되고 있다. 기상청의 국내지진조회[251] 등을 보면 순천시 지역에서 2002년 3월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한 이후 2009년 이전까지 별다른 지진 활동은 없는 것처럼 나타난다. 하지만 이것은 해당 논문에서 미소 지진 목록을 2009년부터 활용하였기에 나타나는 결과로 2009년 이전에 미소 지진 활동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또한 2017년~2018년 이후 지진의 발생 빈도가 갑자기 증가한 것처럼 나타나는데, 이는 실제로 지진의 발생 빈도의 절대적인 증가보다는 미소 지진 분석에 활용되는 근거리 관측소의 수가 증가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단층면해 분석 결과, 7개의 지진 모두 주향이동단층의 특성을 나타내며, 주 응력방향의 위치가 동북동-서남서 방향인 것이 확인되었다. 전반적인 한반도의 주 응력 방향인 동북동-서남서 혹은 동서방향과도 일치한다[252]

순천시에는 대규모의 단층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1989년 순천도폭에 의하면 순천도폭 내 지역에서 판독된 선구조는 총 188개에 달하며 거의가 북동 방향(50.72%)과 북서 방향(46.28%)이다. 선구조의 대부분은 500 m~2500 m의 연장을 가진다. 빈도도 높고 길이도 긴 북서 10°~북동 20°방향과 북서 80°~동서, 북동 80°~동서의 구조선들은 단층이나 절리와 연관된 것들이 많으며 연장 길이가 긴 구조선들도 거의 같은 방향성을 갖는 것으로 판단된다.[253]

영남 지괴 및 옥천대 지역의 지진 정보[편집]

다음은 1978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43년간 옥천 (습곡)대 및 영남 육괴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중·서부 지역(강원도, 경기도 동남부, 충청북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의 규모 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를 나타낸 것이다.[254] 지진 발생 횟수는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 지체구조 구분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반도 지체구조도, 단층의 존재 여부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5만 지질도[49]에 따르며, 행정 구역의 변경 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폭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단층볼드체 처리한 것은 연장 30 km 이상의 중·대규모 단층, 기울인 글씨활성단층이다.

  • (): 단층 밀집 지역[255] 또는 활성단층 통과 지역
  • (): 규모 4.5 이상 대규모 지진 발생지역
  • 금왕 단층공주 단층활성단층으로 간주한다. 뒤에 ? 가 붙은 단층은 해당 지역을 지나는지 불분명한 단층이다.
지역 지진 발생 횟수 지진 최대 규모 해당 지역의 단층 존재 여부[49] 소속 지괴
시·군·구 총계 규모 3 이상


속초시[256] 24 2 4.2 (해역) 미시령 단층, 가야동 단층, 단목령 단층[257]
울릉 단층 (해역)
인제군[258] 7 0 2.1 대규모 : 인제 단층, 금왕 단층
소규모 : 서화 단층, 진부령 단층, 간성 단층, 미시령 단층 등 다수[257]
양양군[259] 10 0 2.3 한계령 단층, 단목령 단층[257]
강릉시[260] 17 1 3.1 진부 (월정사) 단층, 연곡천 단층, 석병산 주변의 단층들
평창군[261] 7 1 4.8 진부 (월정사) 단층[262], 평창 트러스트단층[263] 옥천대
홍천군[264] 14 0 1.8 금왕 단층, 인제 단층
횡성군[265] 5 0 1.8 금왕 단층, 안흥 단층, 당골 단층, 강림 단층, 부곡 단층
원주시[266] 6 0 2.5 금왕 단층, 당골 단층
영월군[267] 11 0 2.3 평창, 마차리, 각동, 공수원 트러스트 단층 옥천대
정선군[268] 50 6 4.5 북북동-남남서 주향 단층 다수 존재
태백시[269] 12 0 2.5 오십천 단층, 철암 단층 등
삼척시 지역[270] 45/83 0 오십천 단층, 마읍천 단층, 근덕 단층 영남 지괴/옥천대
삼척시 해역[271] 38/83 2 3.7 울릉 단층, 후포 단층
동해시[272] 51 3 4.3 울릉 단층, 후포 단층 옥천대


여주시[273] 10 0 2.2 금왕 단층 경기 지괴/옥천대
이천시[274] 4 0 2.2 고척 단층 경기 지괴



단양군[275] 11 0 2.0 옥동 단층, 각동 트러스트 단층, 죽령 단층, 실금산 단층 옥천대
제천시[276] 13 0 2.4 당골 단층, 황계덕 단층, 관봉 단층 등
충주시[277] 13 0 2.1 하천 단층, 인등산 단층
괴산군[278] 33 2 3.5 용유리 단층?
음성군[279] 2 0 1.0 금왕 단층 경기 지괴/옥천대
진천군[280] 3 1 3.0 금왕 단층, 공주 단층 경기 지괴/옥천대
증평군[281] 1 0 1.0 옥천대
청주시[282] 22 0 1.7 공주 단층 (북서부)
청원군[283] 4 0 2.4
보은군[284] 38 0 2.5 동부에 단층 존재
옥천군[285] 36 1 3.0
영동군[286] 47 0 2.9 영동 단층 영남 지괴/옥천대




동구[287] 10/48 0 1.6 옥천대
대덕구[288] 1/48 0 1.4
중구[289] 6/48 0 2.7
서구[290] 14/48 0 2.9
유성구[291] 17/48 2 3.5 유성 선구조?
세종특별자치시[292] 10 0 1.5 공주 단층, 의당 단층 경기 지괴/옥천대



연기군[293] 1 0 2.0 공주 단층, 의당 단층
천안시[294] 9 0 2.8 소규모 단층 존재 경기 지괴
아산시[295] 5 0 2.4 예산 단층 (서부)
당진시[296] 20 1 3.6 당진 단층, 홍성 단층, 대호 단층 등
서산시[297] 17 1 3.2 당진 단층
태안군 지역[298] 10/109 1 3.6 누동 단층 (안면도)
태안군 해역[299] 99/109 21 5.1
예산군[300] 9 0 2.6 예산 단층
홍성군[301] 10 4 5.0 당진 단층, 홍성 단층
보령시 지역[302] 21/64 1 3.5 당진 단층, 홍성 단층의 연장
보령시 해역[303] 43/64 5 3.5
청양군[304] 11 0 2.2 공주 단층 (남동부) 경기 지괴/옥천대
공주시[305] 55 2 3.4 공주 단층, 의당 단층, 계룡산 단층
논산시[306] 47 2 3.0 계룡산 단층 옥천대
계룡시[307] 1 0 1.2
금산군[308] 52 1 3.1 확인된 단층 없음
부여군[309] 15 0 2.4 십자가 단층 경기 지괴/옥천대
서천군[310] 20 0 2.0



군산시 지역[311] 11/77 1 3.5 함열 단층, 군산시내 통과 단층 옥천대
군산시 해역[312] 66/77 9 4.0
익산시[313] 11 2 3.9 함열 단층
김제시[314] 13 1 3.3 함열 단층, 정읍 단층
전주시[315] 3 0 2.8 전주 단층
완주군[316] 27 0 2.8 전주 단층, 구이 단층
무주군[317] 26 1 3.9 북동 주향의 단층 존재 영남 지괴/옥천대
진안군[318] 46 1 3.3 광주 단층
장수군[319] 22 0 2.8 영남 지괴
임실군[320] 6 0 1.6 광주 단층 옥천대
정읍시[321] 7 2 3.9 정읍 단층
부안군 지역[322] 8/42 1 3.0 함열 단층, 반월 단층, 종암 단층 외 다수
부안군 해역[323] 34/42 1 3.6
고창군[324] 14 0 2.9 고창군의 단층 문서 참조
순창군[325] 4 0 2.1 광주 단층?
남원시[326] 6 1 3.5 연곡 단층 등 영남 지괴
광주광역시[327] 16 1 3.2 광주 단층 옥천대



영광군 지역[328] 5/39 0 2.8 영광 단층
영광군 해역[329] 34/39 4 3.4
장성군[330] 4 0 2.0 전주 단층
담양군[331] 2 0 2.3 광주 단층?
화순군[332] 4 0 2.7 화순 단층
곡성군[333] 8 0 2.0 영남 지괴
구례군[334] 10 2 3.2 연곡 단층, 용정리 단층 등
함평군[335] 6 0 2.8 전주 단층 옥천대
나주시[336] 1 0 2.6 광주 단층?
무안군[337] 5 0 1.9 전주 단층
신안군[338] 151 22 4.9 전주 단층,
목포시[339] 3 0 1.8
영암군[340] 10 0 2.3 서북서-동남동 주향의 단층 존재
진도군[341] 16 1 3.6 확인된 단층 없음
해남군[342] 76 1 3.1 광주 단층, 전주 단층
완도군[343] 6 1 3.2 확인된 단층 없음
강진군[344] 4 0 1.9 영남 지괴/옥천대
장흥군[345] 10 1 3.1
보성군[346] 14 1 3.3 영남 지괴
고흥군[347] 39 1 3.0
순천시 지역[348] 51/56 0 2.4 영남 지괴
순천시 해역[349] 5/56 0 1.5
여수시 지역[350] 5/81 0 광양 단층? 영남 지괴/경상 분지
여수시 해역[351] 76/81 4 3.7
광양시[352] 10 0 2.7 광양 단층 영남 지괴/경상 분지


경상 분지[편집]

경상 분지 및 영남 지괴 중·북부 지역의 지진(1978-2021)과 지질[90][353][78]
주요 단층 : 양산 단층대, 울산 단층대, 가음 단층대. 안동 단층대, 장대 단층, 후포 단층, 읍천 단층, 수렴 단층, 예천전단대

한반도 남동부에 분포하는 경상 분지는 중생대에 형성되었으며, 뚜렷한 연장을 보여주고 있는 대규모의 양산 단층대, 울산 단층을 비롯 가음 단층대, 장대 단층, 안동 단층수많은 단층이 분포하고 있다. 역사지진 자료에 근거하여 한반도에서 발생한 역사지진중 최고 진도(MMI = VIII)중 반 이상이 이곳에 집중되어 있고, 지진의 재래주기도 타 지역에 비해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354] 실제로도 진도 V 이상의 역사지진이 총 259회 발생했으며 그 중 진도 VIII 이상의 역사 지진은 총 23회에 달한다.[355] 대표적으로 서기 100년 경주 지진, 123년 경주 지진, 304년 경주 지진, 510년 경주 지진, 779년 경주 지진 등의 진도 VIII 이상 대규모 지진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 지진은 경주시를 지나는 양산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356] 최근에도 1997년 경주 지진울산 단층, 2016년 경주 지진양산 단층대 부근에서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주로 동해 해역 및 동부 경주시 지역과 서부의 문경-상주지역에 집중되어 있다.[354][357]. 서부에 집중된 지진은 그 서쪽의 영남 지괴와의 지체구조 경계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358][359] 동해 연안에서 지진이 많이 발생되는 이유는 해저 단층에 의한 것이라 생각된다. 그 외에 지진이 집중적으로 발생된 지역은 경주-울산을 잇는 울산 단층대, 경주를 중심으로 한 양산 단층대의 50km 구간, 경주시 양남면, 구룡포, 영덕과 울진, 감포와 평해 앞바다, 대구광역시 근방, 경상 분지 경계 바깥 부분이다.[360][361][362]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의 절반 정도가 이 지역에서 발생하였는데, 규모 2.5 이하의 미소 지진은 한반도 전체 지역에 비하여 매우 많이 발생하는 편이지만, 규모가 3.0 이상인 중규모 지진의 횟수는 한반도 전체 지역에 비하여 적다. 이는 활성단층이 많이 분포하는 연구지역의 특성상 응력이 쌓여서 한번에 분출되는 큰 규모의 지진보다 활성단층이나 주변의 미세한 단층들이 미끄러지며 응력이 분산되어 작은 규모의 지진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된다.[363][364]

경주, 포항, 감포 일대와 평해 일대, 동해안 일대에 지진 에너지 방출량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경상 분지 일대에 발달한 단층과 상당한 연관이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지진 방출량이 높게 나타나는 지역에는 많은 소규모의 단층들이 분포하고 제4기움직였던 단층들과 단층 노두가 많이 나타나는데 이러한 단층들에 의해 오늘날 지진 활동이 일어나고 있고, 앞으로 유발될 지진 활동과도 깊은 연관성이 있을 것이다. 또한 조사된 바에 의하면 동해안의 해저에는 후포 단층이 분포하고 있고, 포항 북부에도 연안을 따라 발달된 단층들이 존재하므로 이러한 단층들과 지진의 발생이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경도 130° 부근에서 남북 방향으로 지진의 활동이 활발하게 나타난 것을 보아 해저에 단층의 분포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경도 130° 부근 지역에 대한 상세한 해저 단층의 분포는 알려진 바가 부족하여 앞으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경상분지 일대의 지진 활동과 단층과의 관계 분석 (2015)[365]

실제로 기상청의 지진 자료는, 대구-경북 지역―대부분이 경상 분지에 포함된다―의 지진 발생 횟수가 타 지역보다 높음을 보여준다. 아래쪽의 한국의 지진#연도별 지진 현황 문단에도 나와 있지만, 2016년과 2017년을 제외하고도 일부를 제외한 거의 모든 연도에서 대구-경북 지역의 지진 발생 횟수가 타 지역보다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지진 중에는 2016년 경주 지진과 같이 대규모의 지진도 있지만, 대부분은 소규모 지진이다. 1999년~2015년 연평균 발생 횟수는 5.8회로 한반도 전체 지역에서 가장 발생 횟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0] 다만, 아래 표에서 보듯이 경상 분지 남부에 해당하는 소위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울산광역시 해역을 제외하고는 지진이 활발하지 않다. 이는 아마도 이 지역의 단층 밀도가 낮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이 지역에서 단층은 동부의 양산 단층대와 울산 단층대, 장대 단층을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49]

지진에 의한 피해는 지진의 규모에 따라 크게 좌우되지만, 같은 규모의 지진이라도 천부 지반구조에 따라 크게 변할 수도 있다. 특히 분지의 경우, 지진 에너지가 분지 내에 갇혀 증폭되어 큰 피해를 입는 경우가 흔하다. 경상 분지의 경우 퇴적 분지로 이루어져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동일 규모의 지진에 대한 위험도가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있다.[360]

경주시

경주시2016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곳이며, 양산 단층울산 단층 등 대규모 지진이 발생한 곳이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양산 단층과 덕천 단층 사이에서 2016년 경주 지진을 유발한 단층이 새로 발견되었다. 이 단층의 이름은 '내남 단층', 단층이 발견된 지역인 경주시 내남면의 이름을 따 왔다. 깊이 10~16km에 있는 소규모 단층인데, 여러 조각으로 쪼개져 복잡한 구조를 띠고 있다. 연구팀은 경상도 부근에 작용하고 있는 힘이 내남 단층이 활동하기에 유리한 방향으로 가해지고 있다며 2016년 지진 규모를 넘는, 최대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일단 단층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지진의 가능성만을 염두에 두는 것이지, 지진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하는 것은 아니며, 이번 조사 결과는 이 일대에 강한 지진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 단층이 있으니 미리 준비하고 대비하라는 것이다. 월성원자력발전소는 이곳에서 약 25 km 떨어져 있으며, 만약에 내남 단층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 때 원전에 도달하는 에너지는 0.134g로 월성 원전 내진 설계 0.2g보다는 한참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따라서 내남 단층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난다고 해도 원전 시설에는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366]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

부울경 지역 또한 지진으로부터 안전할 수는 없다. 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는 각각 울산 단층양산 단층대가 지나가는 대도시이며, 고리월성원자력발전소 또한 이 지역에 위치한다. 그 중에서도 부산광역시는 특히 위험한 지역인데, 양산 단층대가 지나는 부산광역시는 조선 시대 규모 3~4의 지진이 몇 차례 발생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도 미소 지진이 부산 내륙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음이 확인되었고, 이러한 미소 지진의 발생은 지하에 지진을 유발하는 (단층) 구조의 존재 가능성을 의미한다. 부산광역시양산 단층동래 단층 그리고 일광 단층의 단층선을 따라 도심지가 발달하였고, 무계획적으로 경사지나 매립지가 개발되어 있으며 인구밀도가 높고 노후 건물이 많은 지역이다. 이들 지하 단층에서 중규모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경우 산사태, 연약지반에서의 지반 증폭 효과 등이 동반될 가능성이 크므로 지진에 매우 위험하고 취약한 지역이라 할 수 있다.[367]

울산단층 동편 지진다발지역

울산 단층경주시에서 울산만까지 이어지는 북북서 주향의 단층으로, 울산 단층의 동편에서는 말방, 개곡, 입실, 원원사, 이화, 읍천, 수렴 단층 등 총 27곳의 지점에서 제4기 단층이 발견되었다. 울산 단층의 동편에서는 신생대의 동해 확장 시기 수많은 단층 파쇄대가 형성되었으며, 동해 확장이 끝나고 한반도의 주응력 방향이 압축력으로 바뀌어 동해 확장과 동시에 형성된 많은 수의 정단층과 단층 파쇄대가 재활성화되어 지진이 활발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산단층 동편 지진다발지역'은 기상청의 지진 분포를 통해 경주시 문무대왕면양남면 일대에 해당하는 위도 35.65° ~ 35.84°및 경도 129.3° ~ 129.45° 범위에서 꾸준한 지진 발생이 확인되는 지역으로, 지질학적으로는 울산 단층의 동편에 위치한다. 이 지역에서 최근 10년(2010~2020) 사이 발생한 최대 규모의 지진은 2014년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으로, 현재 발생하는 지진 대부분은 규모 2 이하의 미소 지진이다. 이 지역에서 발생하는 지진활동을 분석한 결과 동쪽으로 갈수록 지진 발생 깊이가 깊어지는 동쪽 경사를 보이며, 이는 신생대 동해 확장 당시 형성된 단층의 경사 방향과 유사하다. 동해 확장 이후 한반도의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혹은 동-서 방향의 압축력이 우세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당시 형성된 동쪽 경사를 가진 단층이 재활되어 현재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울산 단층 동편 지진다발지역은 대부분이 산지로 사람은 많이 거주하지 않지만, 월성원자력발전소 및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리장이 존재하며 인근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여 해당 시설에 큰 피해가 발생한다면 되돌릴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된다.[368]

경상 분지에서 발생한 역사 지진 목록[355][367]
날짜 위도 경도 지역 MMI 기록 연관성이 의심되는 단층
100년 10월 35.8 129.3 경주시 IX 양산 단층
123년 5월 35.8 129.3 경주시 IX 집이 무너지고, 연못이 생겨남
304년 8,9월 35.8 129.3 경주시 IX 남문이 무너짐
458년 2월 35.8 129.3 경주시 VIII 남문이 무너짐
471년 3월 35.8 129.3 경주시 IX 지표 균열
510년 5월 35.8 129.3 경주시 IX 가옥 붕괴, 인명 피해
630년 1월 35.8 129.3 경주시 IX 왕궁 내에서 지표 균열
766년 2월 35.8 129.3 경주시 IX 지표 균열, 연못이 생겨남
768년 6월 35.8 129.3 경주시 VIII 샘이 마름
779년 3월 35.8 129.3 경주시 IX 가옥 붕괴, 100명 사망
1418년 11월 8일 35.2 129.1 부산광역시 동래구 II~IV 동래구에서 지진 발생 동래 단층
1430년 5월 18일 35.5 128.3 의령군 부림면 VIII 60개 장소에서 감지됨 알 수 없음
1431년 6월 14일 35.3 129.2 부산광역시 기장군 IV 기장군에서 발생 일광 단층
1471년 9월 14일 35.1 128.8 진해시 VIII 경상도에서 감지됨 장대 단층
1480년 3월 29일 35.1 128.9 김해시 II~IV 김해시 인근에서 발생 양산 단층
1548년 9월 22일 35.3 129.2 부산광역시 기장군 V 기장군에서 발생 일광 단층
1553년 3월 2일 35.9 128.1 성주군 VIII 심각한 피해 영남 지괴와의 지체구조 경계 지역
1554년 9월 18일 35.2 128.9 부산광역시 V 양산 단층
1641년 11월 12일 35.2 129.1 부산광역시 동래구 II~IV 동래구에서 지진 발생 동래 단층
1643년 6월 9일 35.6 128.2 합천군 VIII 2명 사망 영남 지괴와의 지체구조 경계 지역
1643년 7월 24일 35.8 129.2 울산광역시 X 울산 단층
1692년 12월 24일 35.6 128.2 합천군 VIII
1757년 10월 23일 35.9 129.5 포항시 IX 지표 균열

경상 분지 및 영남 지괴 지역의 지진 정보[편집]

다음은 1978년 1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43년간 경상 분지영남 지괴 지역에 해당하는 영남 지방호남 지방(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전라남도 일부 지역)의 규모 0 이상의 지진 발생 횟수를 지역별로 나타낸 것이다.[369] 지진 발생 횟수는 기상청의 "국내지진조회", 단층 정보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5만 지질도에 따르며, 행정 구역의 변경 등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폭의 오류가 있을 수 있다. 단층 중 볼드체 처리한 것은 대규모 단층(연장 30km 이상), 기울인 글씨활성단층이다.

  • (): 단층 밀집 지역[370] 또는 활성단층 통과 지역
  • (): 규모 5.0 이상 발생지역
경상북도
대구광역시
지진 발생 횟수 지진 최대 규모 해당 지역의 단층 존재 여부[49] 소속 지괴 부울경
전라남도 일부 지역
지진 발생 횟수 지진 최대 규모 해당 지역의 단층 존재 여부[49] 소속 지괴
총계 규모 3 이상 총계 규모 3 이상
울진군 지역[371] 13 0 2.9 매화 단층, 검성동 단층, 삼근 단층대 등 영남 지괴 울산광역시 지역[372] 9 0 2 이하 울산 단층, 양산 단층 (서부) 경상 분지
울진군 해역[373] 65 12 5.2 후포 단층 울산광역시 해역[374] 95 17 5.0
봉화군[375] 15 1 3.3 예천전단대 부산광역시 지역[376] 10 0 2.8 양산 단층, 동래 단층, 일광 단층
영양군[377] 37 0 2.9 천곡 단층, 후평 단층, 주산 단층 등[378] 경상 분지 부산광역시 해역[379] 16 2 4.2 양산 단층
영주시[380] 16 1 3.0 죽령 단층, 예천전단대 영남 지괴 양산시[381] 2 0 1.6 양산 단층, 동래 단층, 모량 단층
안동시[382] 88 4 4.0 안동시#단층 문서 참조 경상 분지
영남 지괴
밀양시[383] 34 2 3.5 밀양 단층
예천군[384] 28 0 2.8 안동 단층, 예천전단대, 낙동 단층 영남 지괴 김해시[385] 1 0 1.8 모량 단층, 장대 단층
문경시[386] 56 3 3.5 옥동 단층, 문경 단층, 고요리 단층, 가은 단층 영남 지괴
옥천 습곡대
창원시[387] 19 1 3.6 (지역) 장대 단층
상주시[388] 117 8 5.2 상주시#단층 문서 참조 경상 분지
영남 지괴
창녕군[389] 14 1 3.4 확인된 단층 없음
김천시[390] 84 2 3.1 김천 단층, 감천 단층, 금평 단층[391] 영남 지괴 함안군[392] 6 0 2.6 장대 단층
구미시[393] 28 3 3.3 신령 단층, 낙동 단층, 우보 단층 경상 분지
영남 지괴
의령군[394] 5 0 2.6 장대 단층
의성군[395] 45 0 2.7 가음 단층, 금천 단층, 의성 단층 경상 분지 합천군[396] 22 1 3.1 확인된 단층 없음 경상 분지
영남 지괴
군위군[397] 22 1 3.5 가음 단층, 우보 단층, 신령 단층 거창군[398] 30 1 3.5 알 수 없음 영남 지괴
청송군[399] 9 0 2.8 안동 단층 (서부), 천곡 단층 (북부) 함양군[400] 3 0 2.2
영덕군 지역 7 0 2.1 양산 단층 외 다수 산청군[401] 12 1 3.1
영덕군 해역[402] 170 9 3.7 후포 단층 진주시[403] 12 1 3.0 확인된 단층 없음 경상 분지
영남 지괴
포항시 지역[404] 921 21 5.4 양산 단층 사천시[405] 10 0 2.4 확인된 단층 없음 경상 분지
포항시 해역 4.1 후포 단층 거제시[406] 5 0 2.1
경주시 지역[407] 3642 31 5.8 양산·모량 단층, 울산 단층, 읍천·수렴 단층 통영시[408] 14 1 4.0[409]
경주시 해역 고성군[410] 8 0 2.7
영천시[411] 24 0 2.6 신령 단층, 가음 단층, 신령 환상단층 남해군[412] 27 2 3.3
경산시[413] 6 0 2.7 하동군[414] 27 1 3.0 확인된 단층 없음 영남 지괴
청도군[415] 15 1 3.2 밀양 단층, 자인 단층 남원시[416] 6 1 3.5 연곡 단층 등
대구광역시[417] 41 2 3.3 달성 단층, 기내미 단층[418] 구례군[419] 10 2 3.2 계천리 단층, 연곡 단층 등
칠곡군[420] 24 0 2.7 광양시[421] 10 0 2.7 광양 단층
성주군[422] 36 1 3.1 경상 분지
영남 지괴
순천시[423] 56 0 2.4
고령군[424] 23 2 3.9 고령 단층 경상 분지
영남 지괴
울릉군 해역[425] 12 4 3.7 울릉 단층

평남 분지[편집]

평남 분지는 원생대의 상원계가 퇴적한 이후 조선 누층군과 평안 누층군이 퇴적되어 평북·개마 지괴와 경기 지괴 사이에 형성되었다. 지리적으로 평안도 일대를 포함하며, 고생대에 형성된 이 분지는 이후 송림 변동, 대보 조산운동[426] 등 지각 변동을 받으면서 내부에 수많은 단층들이 형성되었고 그 영향으로 오늘날까지 지진 활동이 활발하다.[427][428]

평양시의 경우, 502년 12월에 규모 6.7의 지진이 일어나 "집이 무너지고, 죽은 사람까지 있었다."라는 기록이 삼국사기증보문헌비고에 실려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인 평양은 인구와 주요 시설물의 밀집도가 북한에서 가장 높아 만약 과거에 발생하였던 규모 6.7의 지진이 다시 발생한다면, 건물과 시설물 등이 파괴되는 1 차 물리적 재해뿐만 아니라 화재나 가스폭발 등으로 인한 2 차적인 인명 피해와 물리적 재해가 잇따를 것으로 보인다.[429]

지역 지진 발생 횟수 (0 <)[430] 지진 발생 횟수 (3 <)[431] 지진 최대 규모
평양특별시[432] 22 5 3.6
남포특별시[433] 9 4 4.0
평안남도[434] 75 16 3.7/6.3
평안북도[435] 10 4 5.3
황해남도[436] 68 12 4.6
황해북도[437] 190 36 4.5
함경남도[438] 32 8 3.9
함경북도[439] 2 2 3.2
자강도[440] 3 3 3.5
북한 전역[441] 612 109 5.3/6.3

한국의 지진 관측 역사[편집]

한반도 역사 기록에서 발견된 지진[442]

한국의 지진 기록은 크게 역사지진과 계기지진 기록으로 나뉜다. 1905년 2월 한반도에 지진계가 설치되기 전까지 지진계를 사용하지 않고 문헌에 기록된 지진기록을 역사 지진 기록이라고 말한다.[443][444] 서기 2년[445] 시작된 한반도의 역사지진 기록은 2,000년에 달한다. 조선시대 이전의 역사지진의 경우, 수도에만 감진기록이 존재하여 그 시대의 수도에 지진이 집중되는 것처럼 보인다. 반면 조선시대에는 진앙지가 한반도 전체에서 나타나며, 서해안쪽의 지진활동이 활발하다.[446] 서기 1세기에서 지진계가 최초로 설치된 1905년 이전까지의 역사지진자료는 반도에서 2200여회의 지진들이 발생하였음을 보여 주며, 규모 5.0 이상의 지진도 수 백회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447]

역사 지진의 대표적인 예로 1백 명의 사상자를 동반한 779년 경주 지진지진 해일을 동반한 1643년 울산 해역 지진 등이 있다. 역사 지진 중에서도 대규모 지진들의 진앙은 반도 내 주요 단층이나 지질구조의 경계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448][449]

역사문헌에 기록된 감진지역(지진발생을 느낀 지역)으로 추정한 지진발생 위치는 서울, 경주, 평양, 개성 등 역사시대 수도였던 지역을 중심으로 주로 나타났는데, 인구밀도가 높은 수도 주변에서 지진을 느끼고 기록하기 쉬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진도 V 이상 지진은 충청도 이남지역과 평안도 서부지역에 많이 분포하였으며 이는 최근의 지진발생 위치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는 것이다.[450]

삼국 시대[편집]

서기 2년부터 936년까지 105회의 지진 기록이 있다. 그 대부분이 삼국의 수도였던 국내성, 평양, 부여, 경주 등에 집중된다.[451] 1백 명의 사상자를 낸 779년 경주 지진이 대표적이다.

평양의 경우, 502년 12월[452]에 규모 6.7의 지진이 일어나 "집이 무너지고, 죽은 사람까지 있었다."라는 기록이 삼국사기증보문헌비고에 실려있다.[453]

경주의 경우, 이 시기에 다수의 지진 기록이 존재한다. 서기 100년 경주 지진, 123년 경주 지진, 304년 경주 지진, 510년 경주 지진, 779년 경주 지진 등의 진도 VIII 이상 대규모 지진이 삼국사기에 기록되어 있으며, 이들 지진은 경주시를 지나는 양산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454]

고려 시대[편집]

서기 936년부터 1393년까지 171회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시대에도 당시의 수도인 개성에서 감지되었으며, 그 외에도 평양(서경), 경주, 김해, 양산, 상주 등지에서 지진이 발생했다.[455]

<고려사>에서는 1036년에 발생한 지진으로 당시 고려의 수도인 개성신라의 옛 수도인 경주를 포함한 한반도의 넓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지진에 대한 기록에서 경주에서 3일 동안 지진이 그치지 않았고 많은 가옥이 피해를 입었음을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경주 인근 지역이 진앙이며 다수의 여진을 동반했음을 알 수 있다.[456]

조선 시대[편집]

조선시대 15~18세기 동안 지진 활동이 활발했다. 16세기 동안 721회의 지진 기록이 있으며 1565년부터 1566년까지 평안도 상원에서 100회의 군발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17세기에는 369회의 지진 기록이 있으며 1643년 울산 앞바다에서 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가옥이 붕괴되고 지진해일이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있었다. 1643년 경상남도 합천군에서 추정 규모 6.4의 지진이, 1681년에 양양 앞바다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진도 IX의 대규모 지진도 전라남도 순창군에서 발생했다.[457]

평양의 경우, 16세기~17세기에 규모 4.7 이상의 지진이 평양지역에서 한반도의 다른 지역보다 많이 발생하였음이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일기에 기록되어 있다.[458] 부산의 경우, 부산 동래에서 1418년, 1641년, 1710년에 최대 진도 II-IV인 지진이 발생하였다. 1431년과 1480년에 각각 진도 IV와 진도 IIIV인 지진이 기장과 김해 인근에서 발생하였고, 1548년과 1554년에 진도 V의 지진이 기장과 동래 부근에서 발생하였다.[459][460]

19세기에는 지진 활동이 줄어들어 이 기간 중 81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1810년 함경도 부령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산사태가 발생하고 사상자가 나왔다.[461]

근대 지진 관측의 시작[편집]

기타[편집]

동일본 대지진과의 연관성[편집]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반도의 지각은 충격을 받아 응력 불균형 현상이 가속화되고, 이로 인해 지진이 빈발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462]

2011년 발생한 규모 9.0 동일본 대지진은 수천킬로미터 떨어진 원거리 지역까지 강한 지진동과 영구 변위를 발생시키며 암석권과 지각에 큰 영향을 미쳤다. 동일본 대지진 후 한반도는 동일본 대지진 방향으로 1-5 cm 끌려갔고, 그로 인해 한반도에는 1 - 7 kPa의 장력이 작용했다. 뿐만아니라, 이후 약 1000일동안 한반도는 지속적으로 진앙지 방향으로 이동하며 암석권과 지각에 변형을 가하였다. 결과적으로 한반도는 응력그림자(stress shadow) 지역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한반도 지각내 매질의 약화를 의미한다. 이는 동일본 대지진후 한반도 지각과 암석권이 급격한 인장력을 겪게 됨에 따라, 지각내에 많은 균열과 유체이동이 발생하고, 지진 유발에 필요한 쿨롱 응력 한계치를 낮추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뒷받침하듯이 동일본 대지진 후 한반도 지각내 큰 폭의 지진파 속도 감소가 관측되었으며, 이 후 약 1000일에 걸쳐 서서히 회복됨을 관측하였다. 이 지진파 속도 감소 기간동안 한반도에서는 높은 지진 발생 빈도를 보였으며, 이와 함께 짧은 기간 큰 규모의 지진이 빈발하는 현상이 관측되었다. 지진 발생 특성은 지진 빈발시기와 휴지기를 반복하며 그 시간 간격이 점차 증가하는 패턴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7월 5일 규모 5.0의 울산지진과 9월 12일 발생한 규모 5.1, 5.8 경주지진은 지진 급증 시기에 발생한 지진에 속한다.

— 경주 지진의 특성과 전망 (2016, 대한지질학회)[463]

응력의 해소[편집]

판 경계부에서 생긴 응력이 판 내부에도 전달되어 오랜 기간 쌓여 있다가 약한 지각 부분이 견디지 못하고 깨어지면서 에너지가 방출되기 때문에, 대한민국과 같이 판 내부에 있는 지역에서도 경주 지진과 같이 큰 지진이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한반도 주변에는 매우 큰 연약대인 중국 탄루단층이 발달하고 있고 일본 남서부에는 난카이 해곡, 류큐 해구와 같은 판 경계부가 발달하고 있어 한반도 주변에 쌓일 수 있는 응력의 많은 부분이 이런 지역에서 해소되고 있다. 따라서 중국 북동부와 일본에 비하여 한반도에서 규모 6.5 이상의 큰 지진이 발생할 확률이 낮아짐으로써 한반도는 주변 국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지진 안전 지대인 것이다.[464]

지진 해일[편집]

한반도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먼 바다에서 지진이 발생할 경우 지진 해일이 올 수 있다. 실제로 1983년과 1993년 일본 서쪽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동해안에 지진 해일이 내습한 적이 있다.

동해안 (동해 동연 변동대 방면)[편집]

동해 동연 변동대의 주요 구조.

동해 동연 변동대는 동해의 동쪽 끝 일본 열도 부근 지역에서 남북으로 수 백 km 뻗어있는 지질학적 왜곡집중대이며 판 구조론에서 동해 동연 변동대는 대륙판인 유라시아판 하위의 아무르판과 같은 대륙판인 북아메리카판 하위의 오호츠크판이 서로 충돌하는 판의 경계이다. 이 해역에는 오쿠시리섬 부근에 위치한 오쿠시리 해령 등의 활성 단층대가 존재하며 일본 서해안(그리고 한반도 동해안)에 영향을 미친 대부분의 지진 해일은 이 단층대에서 발생한 규모 7급의 대규모 지진에 기인한다.[465] 이곳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쓰나미를 일으킨다면 약 90분 후 한반도 동해안에 도달하게 된다.

현재 강원도 삼척시 삼척항 입구에는 최고 3.7m 높이의 지진해일이 밀려와도 침수 피해를 막을 수 있도록 설계된 지진해일 침수 방지 수문이 설치되어 있다.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면 아파트 15층 높이의 두 타워 사이에 있는 높이 7 m의 철제 수문이 내려와, 항구 입구를 차단하게 되어 있다.[466]

1983년

1983년 5월 26일 정오께 일본 혼슈 북서부 아키타현 서쪽 해역에서 규모 7.7의 동해 중부 지진이 발생, 약 90분 후 한국 동해안에 지진 해일이 들이닥쳤다. 이로 인해 울릉도에서 126cm, 속초시 묵호항에 최대 200cm가 넘는 쓰나미가 덮쳤으며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 2명이 실종되는 피해가 있었다.[467]

지역 제1파 도달시각 최대 파고 (cm)
지진 발생 시각 : 12시 0분
울릉도 13시 17분 126
묵호항 13시 35분 200 이상
속초시 13시 43분 156
포항시 13시 52분 62

1983년 5월 26일 13시 43분 동해시 속초 앞바다. 갑자기 동해안 바다수면이 최고 3m 폭으로 높아졌다 낮아지는 승강현상을 보인다. 밀물과 썰물의 차이도 최고 6m에 이른다. 곧이어 이 근방 항구들에서‘쾅!’하는 폭음이 들려온다. 수심 5m 정도의 항구 바닥이 드러날 정도로 한꺼번에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들려온 굉음이다. 10분 뒤, 갑자기‘쏵’하는 소리와 함께 이번엔 바닷물이 밀려왔다. 이날 동해안 지역은 갑작스러운 해일의 습격을 받은 것이다. 피해도 심각했다. 인명피해는 사망1명, 실종 2명, 부상 2명에 이재민 405명이 발생했다. 항구주변 선박 81척이 부숴지거나 물에 잠겼고 건물과 시설물 100여 곳이 피해를 입으면서 3억 7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낳았다.

— [지진해일_한국지질자원연구원 보고서 분석]"한반도 지진해일, 동해안 북부가 가장 위험"[468]
1993년

1993년 7월 12일 오후 10시 17분 12초에 일본 홋카이도 오쿠시리군 북쪽 앞바다의 오쿠시리 해령에서 규모 7.8, 진원 깊이 35 km의 홋카이도 남서쪽 해역 지진이 발생하여, 약 100분 후 한국 동해안에 지진 해일이 들이닥쳤다. 울릉도에 119cm, 속초에 276cm, 동해 묵호항에 203cm, 포항에 92cm의 쓰나미가 닥쳤으나 인명 피해는 없었다.[469] 진앙지(북위 42.8° 동경 139.2°)에서 울릉도까지의 거리는 약 910 km 이고 지진 발생 후 90분 만에 울릉도에 첫번째 해일이 도달했으므로 해일의 평균 속력은 시속으로 약 600 km 임을 알 수 있다.

지역 제1파 도달시각 최대 파고 (cm)
지진 발생 시각 : 20시 17분
울릉도 23시 47분 119
속초시 0시 0분 276
동해시 (묵호항) 0시 9분 203
포항시 1시 18분 92

남해안 (류큐 해구 방면)[편집]

오키나와판 및 그 주변의 으로 구성되어 있다.

류큐 해구(오키나와 트로프)는 일본 난세이 제도에 평행하게 달리는 길이 1,350 km, 최대 깊이 7,460 m의 해구로, 필리핀판유라시아판 아래로 섭입하는 수렴형 경계다. 이곳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쓰나미가 남해를 건너 한반도 남쪽 제주도와 남해안 등에 도달할 수 있다. 이 해역에서는 현재까지도 규모 5 내외의 지진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470]

난세이 제도 근해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
발생 일자 규모 지진의 해설[471]
1771년 4월 24일 M7.4 야에야마 지진
1909년 8월 29일 M6.2 오키나와섬 해역에서 지진이 있었다. 2명이 사망했다.[472]
1911년 6월 15일 M8.0 기카이섬 지진
1947년 9월 27일 M7.4 요나구니섬 해역에서 지진이 있었다. 이시가키섬에서 1명이 사망하고, 이리오모테섬에서 4명이 사망했다.[473]
1958년 3월 11일 M7.2 이시가키섬 해역에서 지진이 있었다. 2명이 사망했다.[471]
1966년 3월 13일 M7.8 대만 동방 해역에서 지진이 있었다. 2명이 사망했다.
2010년 2월 27일 M7.2 오키나와섬 해역에서 지진이 있었다. 이토만시에서 최대 진도5약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를 관측했다. 2명이 부상했다.

연도별 지진 현황[편집]

현재까지 연도별로 특기할 만한 지진, 즉 규모가 크거나, 단층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지진들을 기록하였다.

연도별 지진발생 횟수는 1999년 이후 증가한 경향을 보이나, 이는 실제 지진의 횟수가 증가한 것이 아니라 지진 관측망의 확충과 지진 관측 기술의 발달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474][475]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지진발생 경향은 지진 관측망의 증가와 더불어 현대화되기 시작한 90년대 이후 뚜렷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유감지진과 규모 3.0 이상 지진의 발생 경향은 뚜렷한 변화가 관찰되지 않는다.[476][477][478]

기록된 지진들 중 거창군김천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지체구조도[90] 등을 보아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확인된 바가 없어 기록은 하되 주석을 달지 않았다.

1970년대[편집]

1978년 1월 1일부터 1979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8회 발생했으며, 특히 1978년 한 해에만 규모 5.2의 속리산 지진과 규모 5.0의 홍성 지진 등 규모 4.5 이상의 대규모 지진이 3회나 발생했다.[479][76]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78년 8월 30일 철산군 남남서쪽 84km 해역 4.5 평안남도 서부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서울에서 진도 I 가 감지되었다.[76]
9월 16일 상주시 북서쪽 32km 지역 5.2 속리산 지진 문서 참고.
10월 7일 홍성군 동쪽 3km 지역 5.0 홍성 지진 문서 참고.
11월 23일 안악군 남동쪽 15km 지역 4.6 북한 황해도 지역에서 발생한 이 지진으로 서울과 인천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76]
'79년 1월 1일 홍성군 동쪽 3km 지역 2.9 그 전해 발생한 홍성 지진과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1월 30일 구미시 서남서쪽 5km 지역 3.0 진앙지는 금오산 지역으로, 김천 단층은 남남서로 약 4 km 떨어져 있다.[49] 지진으로 구미, 왜관, 대구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76]
2월 8일 홍성군 동쪽 3km 지역 4.0 그 전해 발생한 홍성 지진과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홍성에서 진도 III 이 감지되었다.[76]
2월 24일 2.9 홍성 지진의 여진으로 보인다.
3월 12일 3.8
8월 13일 군위군 북서쪽 10km 지역 3.5 해당 지역은 가음 단층가 지나는 지역이다.

1980년대[편집]

1980년 1월 1일부터 1989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157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의주군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3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8회 발생했다.[480] 아래의 지진 목록은 기상청의 국내지진조회와 1978-2000 지진관측보고를 모두 참고하였다.[76]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80년 1월 8일 삭주군 남남서쪽 20km 지역 5.3 지진으로 서울에서 진도 I 가 감지되었다. 북한 지역의 진도는 불명이다.[76]
5월 15일 사리원 남남서쪽 24km 지역 3.1
7월 26일 송림시 북동쪽 9km 지역 3.5 한국의 지진#평남 분지 문단 참고.
11월 28일 송림시 북북서쪽 8km 지역 2.7
12월 24일 칠곡군 동쪽 18km 지역 2.7 해당 지역에는 팔공산 단층이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
'81년 3월 10일 평양 남남서쪽 14km 지역 3.0
4월 3일 영천시 북서쪽 5km 지역 2.6 진앙지는 화산면 지역으로 신령 단층 통과 지역이다.[49]
4월 6일 남포시 북북서쪽 17km 지역 3.7
4월 15일 포항시 남구 동쪽 67km 해역 4.8 울릉 분지 안쪽에서 발생한 이 지진으로 포항시에서 진도 IV, 울산광역시부산광역시, 김해시안동시에서 진도 III을 감지했다.[76]
5월 21일 사리원시 북동쪽 37km 지역 3.0
8월 27일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6km 해역 3.5 이 지진으로 포항시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76]
9월 23일 태안군 북쪽 17km 지역 3.5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49] 지진으로 서산시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76]
9월 25일 안주시 북서쪽 17km 지역 3.4 해당 지역은 평남 분지와 평북-개마 지괴의 지체구조 경계가 지나는 곳으로 보인다.[90]
10월 10일 정선군 남남동쪽 9km 지역 2.6 해당 지역에는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통과한다.[49]
12월 3일 평양 남동쪽 19km 지역 3.0
'82년 2월 14일 사리원시 남남서쪽 24km 지역 4.5 이 지진으로 서울특별시인천광역시에 진도 III, 수원시, 양평군, 춘천시, 이천시 등지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 또한 2월 14일부터 28일까지 규모 3.0 정도의 여진이 10회 발생하였다.[76]
2월 24일 금산군 남동쪽 1km 지역 2.6 해당 지역에서 확인된 단층 없음[49]
2월 25일 송림시 북동쪽 9km 지역 3.4
3월 1일 울진군 동북동쪽 42km 해역 4.7 이 지진으로 울진군삼척시에서 진도 IV, 영천시대구광역시, 대관령, 포항시에서 진도 III가 감지되었다.[76]
3월 30일 옥천군 북북동쪽 11km 지역 3.0 대전광역시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76]
5월 27일 사리원시 북북동쪽 11km 지역 3.5
8월 29일 인천 덕적도 서쪽 22km 해역 4.0 서울특별시 등 중부 서해안에 진도 III이 감지되었다.[76]
덕적도 서남서쪽 25km 해역 3.3 같은 날 규모 4.0 지진이 발생한 지 12시간만에 발생했다.[76]
덕적도 남서쪽 18km 해역 3.5 중부 서해안에 진도 II가 감지되었다.[76]
10월 11일 영덕군 동쪽 21km 해역 3.1 포항시에서 진도 I이 감지되었다.[76]
'83년 1월 11일 송림시 남서쪽 5km 지역 3.4
6월 8일 괴산군 남동쪽 2km 지역 3.4 지진으로 괴산군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으며, 지질도와 지체구조도 확인 결과 해당 지역에 북북서 및 북동 주향의 단층이 다수 확인되며 북북서 주향의 용유리 단층도 이 근처까지 올라오는 것으로 보인다.[76][49][90]
6월 21일 진천군 남동쪽 8km 지역 3.0 진앙지는 음성 분지 안쪽에 위치하며 대규모 단층인 금왕 단층공주 단층 사이에 끼어 있다.[90]
8월 21일 군산시 어청도 북쪽 31km 해역 3.5
9월 17일 황해도 멸악산 북서 지역 4.2 대한민국 중서부 지역에서 진도 I가 감지되었다.[76]
10월 11일 송림시 북동쪽 9km 지역 3.5
12월 23일 상주시 북북서쪽 12km 지역 3.0 36년 후인 2019년 거의 같은 위치에서 한국의 지진#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북위 36.50, 동경 128.10 : 외서면 관현리) 남동쪽 2km 지역에 북장사 단층이 통과한다.[49]
'84년 1월 13일 삼척시 동쪽 30km 해역 3.0
3월 21일 서산시 동쪽 13km 지역 3.2 진앙지는 운산면 북동부 지역으로, 당진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49]
4월 10일 김천시 동남동쪽 10km 지역 2.2 진앙지는 농소면 북동부 지역으로, 김천도폭(1989)에서 보고된 김천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5월 4일 함평군 동북동쪽 8km 지역 2.5 전주 단층 통과 지역이다.
나주시 북쪽 10km 지역 2.6 진앙지는 대략 노안면 안산리 지역으로, 전주 단층은 북서로 8km 거리에, 광주 단층은 동남동으로 14km 거리에 있다.[90]
5월 14일 광주 광산구 북서쪽 11km 지역 2.6 진앙지는 광산구 북서부 끝 지역으로, 전주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7월 19일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70km 해역 3.9
11월 9일 대구 달성군 서남서쪽 6km 지역 2.4 진앙지는 화원읍 지역으로, 19년 후인 2003년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해당 지역에는 달성군에서 수성구까지 이어지는 달성 단층이 통과한다.[40]
'85년 1월 14일 부산 해운대구 남동쪽 91km 해역 4.1
1월 15일 부산 해운대구 남동쪽 92km 해역 3.4
5월 13일 안동시 서북서쪽 12km 지역 2.9 진앙지는 풍산읍 지역으로, 남쪽으로 4km 거리에 안동 단층이 지난다.[49]
6월 20일 대구 북구 북동쪽 2km 지역 3.3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지진으로 대구광역시 지역에 진도 III, 대구 주변 경산시, 칠곡군, 청도군, 영천시 등에 진도 II가 감지되었다.[76]
6월 25일 인천 옹진군 남서쪽 27km 해역 4.0 진앙지는 영흥도 인근 해역이며, 이 지진으로 인천광역시에 진도 III이, 수도권 지역에 진도 II가 감지되었다. 거의 비슷한 지역에서 29년 후인 2014년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그러나,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2.8
6월 26일 2.6
6월 25일 울진군 동남동쪽 28km 해역 3.8 해당 해역은 후포 단층이 통과하는 곳이며, 지진으로 울진군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76] 한울원자력발전소에서 약 35km 떨어져 있다.
11월 2일 안동시 북동쪽 21km 지역 2.9 진앙지(북위 36.7, 동경 128.90)는 대략 예안면 태곡리로, 태곡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86년 2월 3일 정읍시 북북동쪽 15km 지역 2.8 진앙지는 신태인읍 지역으로, 정읍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
'87년 3월 6일 남포시 남동쪽 8km 지역 4.0 이 지진으로 포천시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76]

1990~1992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0년부터 1992년 3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4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7회 발생했다. 동해 6회, 서해 8회, 대구-경북 8회 등이 발생했다.[481]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90년 1월 10일 대전 중구 남서쪽 4km 지역 2.5
6월 2일 보은군 남남동쪽 11km 지역 2.4 진앙지는 마로면 오천리 일대 지역으로, 북동 주향의 역단층이 지난다.[49] 같은 지역에서 1996년, 2001년, 2003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482]
6월 14일 서울 송파구 남서쪽 2km 지역 2.3 해당 지역은 신갈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6월 30일 홍성군 남남동쪽 11km 지역 2.5 진앙지는 대략 장곡면 상송리 지역으로, 남동으로 3km 이내에 예산 단층이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49][90]
'91년 1월 3일 의성군 동북동쪽 11km 지역 2.7
4월 14일 안동시 남남서쪽 8km 지역 3.1 진앙지 가까이에 안동 단층이 지난다.[49]
4월 27일 논산시 남동쪽 13km 지역 3.0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 없음[49]
5월 13일 칠곡군 남동쪽 13km 지역 2.2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 없음[49]
장성군 서쪽 8km 지역 2.0 전주 단층 통과 지역이다.[90]
5월 23일 상주시 서북서쪽 25km 지역 2.6 진앙지는 대략 화남면 동관리 지역으로, 북북서 주향의 용유리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6월 7일 경산시 동남동쪽 6km 지역 2.7 진앙지는 대략 남산면 인흥리 지역으로, 남동으로 4km 거리에 자인도폭(1973)에서 보고된 고은 단층이 지난다.[483][49]
7월 20일 산청군 남쪽 13km 지역 3.1 진앙지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7월 23일 합천군 서북서쪽 16km 지역 3.1 진앙지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10월 11일 울진군 남남서쪽 23km 지역 3.2 진앙지는 매화면 길곡리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평해도폭(1963)에서 보고된 남-북 주향의 길곡 단층이 지난다.[484][49]
'92년 1월 21일 울산 동구 동남동쪽 45km 해역 4.0
5월 4일 고령군 북동쪽 15km 지역 2.6 진앙지는 대략 다산면 송곡리 지역으로, 고령 단층은 남동으로 3km 거리에 있다.[49]
7월 19일 원산시 서남서쪽 29km 지역 3.1 추가령 구조곡 통과 지역
10월 20일 성주군 북서쪽 12km 지역 2.6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 없음[49]
11월 4일 흑산도 서쪽 244km 해역 4.4
12월 13일 울산 동구 동남동쪽 66km 해역 4.0

1993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3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2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했다. 동해 4회, 서해 4회, 대구-경북 2회, 경남 3회, 전북 2회, 충남 1회 등이 발생했다.[485]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3월 1일 정읍시 북동쪽 5km 지역 3.3 정읍시에는 정읍 단층전주 단층(남동부)이 지난다. 지진의 규모를 고려해 보면 이들 단층과의 관련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49]
정읍시 북서쪽 6km 지역 3.9
4월 2일 진주시 동쪽 20km 지역 2.2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장대 단층은 북북동으로 12km 거리에 있다.
4월 16일 예천군 남서쪽 22km 지역 2.2 진앙지는 풍양면 공덕리 지역으로, 안동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7월 8일 창원시 서쪽 26km 지역 3.6
8월 26일 거창군 북북서쪽 2km 지역 2.9
12월 24일 경주시 북서쪽 12km 지역 3.1 진앙지(북위 35.9, 동경 129.1 : 서면)는 밀양 단층의 연장선상에 위치한 것으로 보인다.[49]

1994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4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4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1회 발생했다. 동해 5회, 남해 2회, 서해 6회, 대구-경북 4회, 그 밖의 지역에서 0~1회 정도 발생하였다. 신안군 해역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고 울산광역시 해역에서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연달아 3회나 발생하는 등 이해에는 해역에서 지진이 활발했다.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2월 2일 성주군 남동쪽 2km 지역 2.0 해당 지역은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이다.[90]
2월 12일 대전 유성구 북서쪽 7km 지역 3.5 유성구에서는 아직까지 확인된 단층이 없으나, 단층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가칭 '유성 선구조'가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관입 맥암이 선구조를 관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단층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486][49]
2월 26일 거창군 남쪽 9km 지역 2.5
3월 25일 상주시 남남동쪽 13km 지역 2.3 진앙지는 낙동면 남쪽 끝 지역(정확하지 않음)으로, 가까운 거리에 낙동 단층이 지난다.
4월 22일 울산 남동쪽 175km 해역 4.6 일본 야마구치현 미시마섬 가까이서 발생한 지진이다.
4월 23일 4.5
울산 동구 동쪽 136km 해역 4.1
7월 26일 흑산도 서북서쪽 128km 해역 4.9 1994년 발생한 최강의 지진이다.
9월 21일 안동시 남동쪽 24km 지역 3.2 길안 단층 통과 지역
12월 2일 백령도 서쪽 77km 해역 3.6
12월 18일 상주시 서쪽 5km 지역 2.0 진앙지 가까운 곳에 북장사 단층이 지난다.[49]

1995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5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1회 발생했다. 동해 4회, 서해 9회, 대구-경북 5회, 그 밖의 지역에서 0~1회 정도 발생하였다.[487]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4월 30일 대구 수성구 남동쪽 9km 지역 2.5 진앙지는 대략 수성구 욱수동 지역으로, 남쪽으로 약 3km 이내에 경산도폭(1971)에서 보고된 달성 단층이 통과한다.[49]
6월 19일 상주시 동남동쪽 4km 지역 3.0 진앙지 인근에 상주도폭(1969)에서 보고된 인평리 단층 등이 통과한다.[49]
7월 24일 백령도 북서쪽 37km 해역 4.2 1995년 발생한 최강의 지진이다.
9월 17일 부여군 서북서쪽 11km 지역 2.4 진앙지는 은산면 지역(북위 36.30, 동경 126.80 )으로, 공주 단층은 이 지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보인다.[90]
10월 3일 울진군 서남서쪽 21km 지역 2.9 진앙지는 금강송면 왕피리 일대 지역(정확히지 않다)으로, 인근에 울진도폭과 삼근리도폭(1963) 등에서 보고된 삼근리 단층대가 통과한다.[49]
10월 16일 삼척시 동쪽 56km 해역 3.7
12월 21일 상주시 북북서쪽 22km 지역 2.6 진앙지는 이안면 구미리 지역으로, 옥동 단층은 남동으로 약 5km 거리에 있다.[49] 3개월 후 같은 지역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1996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6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정선군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4회 발생했다. 동해 5회, 서해 5회, 대구-경북 5회, 강원 6회, 부울경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488] 이해에는 1996년 영월 지진 등의 영향으로 강원도에서 많은 지진이 발생했다.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1월 24일 동해시 북동쪽 60km 해역 4.2
3월 2일 보은군 남남동쪽 11km 지역 2.2 진앙지는 마로면 지역으로, 북동-남서 주향의 역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같은 지역에서 2001년, 2003년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3월 20일 상주시 북북서쪽 22km 지역 2.5 진앙지는 이안면 구미리 지역으로, 옥동 단층은 남동으로 약 5km 거리에 있다.[49] 1년 전인 1995년 같은 장소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4월 14일 거창군 북쪽 13km 지역 2.3
김천시 남서쪽 32km 지역 3.1
4월 19일 공주시 남서쪽 19km 지역 2.8 진앙지는 탄천면 가척리 지역으로, 십자가 단층은 남동으로 약 3km 거리에 있다.[49]
5월 16일 부산 금정구 북쪽 7km 지역 2.8 진앙지는 양산 단층대의 일원인 동래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6월 4일 영양군 북쪽 15km 지역 2.4 진앙지는 일월면 북쪽 끝 지역으로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이며, 3km 정도 북쪽에 예천전단대가 지난다.[49]
6월 21일 익산시 북북서쪽 18km 지역 2,8 진앙지는 웅포면 지역으로, 남동쪽으로 약 3km 지역에 함열 단층이 지난다. 이 단층은 2015년의 익산 지진을 유발한 것으로 의심되는 단층이다.[49] 또한, 2년 후인 1998년 같은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7월 15일 당진군 서쪽 12km 지역 2.8 진앙지는 대호지면 지역으로, 인근에 대호 단층 등이 지난다.[49]
9월 14일 평양 동쪽 22km 지역 3.6 한국의 지진#평남 분지 문단 참고.
10월 16일 구미시 서남서쪽 5km 지역 3.3 진앙지는 금오산 지역으로, 남남서 5km 거리에 있는 김천 단층과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49]
12월 13일 정선군 남남동쪽 23km 지역 4.5 1996년 영월 지진 문서 참고. 진앙지(북위 37.30, 동경 128.80 : 기상청 국내지진조회에 따름)는 정선군 사북읍영월군 중동면(또는 상동읍)의 경계 지역에 위치하며, 해당 지역은 백운산 향사대 안쪽에 위치하며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다수 확인된다.[49]
정선군 남동쪽 15km 지역 3.0 진앙지는 화암면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다수 통과한다.[49]
12월 14일 2.7
12월 15일 정선군 남남동쪽 23km 지역 2.5 2일 전 지진의 여진으로 보임
12월 18일 정선군 남남서쪽 10km 지역 2.7 진앙지는 대략 신동읍 운치리 지역으로, 지질도 확인 결과 해당 지역에 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12월 21일 2.8

1997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7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1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경주시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회 발생했다. 동해 2회, 서해 6회, 대구-경북 3회, 강원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489]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1월 15일 속초시 북동쪽 14km 해역 3.2
3월 9일 원산시 남남서쪽 21km 지역 2.8 추가령 구조곡 통과 지역
5월 9일 영광군 서쪽 47km 해역 3.2 두 지진은 같은 해역에서 발생했다. 신안군 임자도에 가깝다.
3.0
5월 10일 평창군 남동쪽 12km 지역 2.5 진앙지는 영월인편상구조대 내 마차리트러스트단층과 상리트러스트단층 사이에 위치하는 것으로 보인다.[263][49]
5월 22일 군산시 동북동쪽 8km 지역 3.5 진앙지는 대략 성산면 (군산시) 여방리 지역으로, 가장 가까운 단층인 함열 단층은 동남동 7km 거리에 있어 관련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49]
6월 16일 부산 금정구 북쪽 7km 지역 2.7 해당 지역은 양산 단층대의 일원인 동래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6월 26일 경주시 동남동쪽 9km 지역 4.2 1997년 경주 지진 문서 참고. 진앙지는 불국사 인근 지역으로, 울산 단층은 진앙지에서 남서로 약 3km 거리에 있다.[90]
6월 30일 영동군 남서쪽 11km 지역 2.8 진앙지는 학산면 범화리 지역으로, 21년 후인 2018년 같은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영동 단층은 이곳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보인다.[49]

1998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8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2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1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했다. 동해 6회, 서해 7회, 대구-경북 7회, 강원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490]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1월 18일 울산 동구 동북동쪽 45km 해역 3.9
2월 10일 백령도 서쪽 96km 해역 4.1 1998년 최강의 지진이다.
2월 12일 고성군 (강원도) 북동쪽 4km 해역 2.9 진앙지는 간성읍 앞바다로, 간성읍에는 미시령에서 연장되어온 남-북 주향의 간성 단층이 통과한다. 이 단층이 해역으로 연장된다고 보면 진앙지 근처를 지나게 된다.[49][491]
4월 30일 예천군 남서쪽 8km 지역 2.3 진앙지는 개포면 지역으로, 예천전단대가 지나는 지역이다.[49]
5월 1일 김천시 서남서쪽 10km 지역 2.5
5월 14일 예천군 북서쪽 7km 지역 2.2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6월 19일 같은 장소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한번 더 발생했다.
6월 8일 백령도 북북서쪽 69km 해역 3.7
9월 9일 칠곡군 북동쪽 15km 지역 2.1 진앙지는 가산면 북부 지역으로, 북동쭉 5km 지역에 신령 단층이 지난다.[49]
9월 12일 경주시 북동쪽 10km 지역 2.3 1년 후인 1999년 같은 지역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9월 13일 익산시 북북서쪽 18km 지역 3.6 진앙지는 웅포면 지역으로, 남동쪽으로 3km 지역에 함열 단층이 지난다. 이 단층은 2015년의 익산 지진을 유발한 것으로 의심되는 단층이다.[49]
9월 30일 김제시 동쪽 2km 지역 3.3 정읍 단층은 진앙지 동쪽 2km 지역을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49]
10월 2일 정선군 남동쪽 15km 지역 2.5 진앙지는 화암면 지역으로, 해당 지역은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다수 통과한다.[49]
10월 14일 고령군 북북동쪽 9km 지역 2.5 해당 지역은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으로,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49]
12월 9일 동해시 남남서쪽 3km 지역 2.7 진앙지 근처에 오십천 지역에서 올라온 남-북 주향의 단층이 위치한다. 이것이 오십천 단층의 연장인지는 알 수 없다.[49]

1999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 1999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7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속초시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6회 발생했다. 동해 10회, 서해 7회, 대구-경북 6회, 강원 7회, 충남-대전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0~2회 정도 발생했다.[492]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1월 11일 속초시 북동쪽 14km 해역 4.2 속초시 일대에는 설악산 지역에서 연장되어온 단층을 비롯 많은 단층이 지나나 이중 가장 연관이 있어보이는 것은 속초-양양도폭(2011)에서 보고된 양양 단층이다. 이 단층은 북북동-남남서 주향으로 육지에서는 대포동 (속초시)까지 이어진다고 보고되어 있으나 바다로 더 연장된다고 생각하면 단층은 진앙지 인근까지 오게 된다.[49][493]
1월 12일 속초시 북쪽 10km 해역 2.9 전날 지진과 진앙지가 가깝다. 여진일 가능성도 있다.
1월 24일 봉화군 북북동쪽 13km 지역 3.3 진앙지는 춘양면 서벽리 일대로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고 다만 영남 지괴옥천 습곡대와의 경계 지역에 가깝다.[90]
2월 8일 태백시 남서쪽 10km 지역 2.5 진앙지는 백운산 향사대 남쪽에 위치하며 영남 지괴옥천 습곡대와의 경계 지역이다. 단 단층과는 연관이 없어 보인다.[90]
3월 14일 울릉도 서쪽 44km 해역 3.2 세 지진은 거의 같은 위치에서 발생했다. 진앙지는 울릉 분지 안쪽에 위치한다.
3월 15일 2.7
2.4
4월 7일 정선군 남동쪽 29km 지역 3.3 세 지진은 거의 같은 위치에서 발생했으며 백운산 향사대 북쪽에 위치한다. 인근에서 다수의 단층이 확인된다.[49]
4월 8일 2.9
2.6
4월 9일 삼척시 남서쪽 29km 지역 2.8 진앙지는 하장면 남부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통과한다.[49] 같은 지역에서 4월 23일 규모 2.2의 지진이 한번 더 발생했다.
4월 24일 포항시 남구 서쪽 6km 지역 3.2 진앙지는 대략 연일읍 유강리 지역으로 양산 단층과는 다소 거리가 있으나(5km 이상) 형산강 지구대와의 연관성도 고려해볼 수 있다.
4월 25일 전주시 완산구 서남서쪽 2km 지역 2.8 전주 단층은 남동으로 9km나 떨어져 있어 딱히 관련은 없어 보인다.[49]
5월 9일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170km 해역 3.5 황해 한가운데서 발생한 지진이다.
6월 2일 경주시 북동쪽 10km 지역 3.4 9월 12일 같은 곳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1년 전에도 같은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6월 19일 옥천군 동쪽 20km 지역 2.7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7월 17일 논산시 서북서쪽 9km 지역 2.9 진앙지는 부여 분지 안쪽에 위치하며 근처에 십자가 단층함열 단층이 지난다. 이중 적어도 십자가 단층활성단층으로 인정받았다.[49]
9월 11일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173km 해역 3.4 5월 9일 발생한 지진과 진앙지가 거의 비슷하다.
9월 12일 경주시 북동쪽 10km 지역 3.2 6월 2일 발생한 지진과 같은 곳에서 발생했다.
12월 14일 천안시 남동쪽 18km 지역 2.8 가장 가까운 단층은 진앙지에서 남동쪽으로 5km 거리에 있는 공주 단층이다.[49]
12월 20일 칠곡군 북북서쪽 1km 지역 2.5 해당 지역은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이다.[90]
12월 27일 문경시 북쪽 24km 지역 3.0 해당 지역은 단층이 지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 수안보 지역에서 단층이 깊은 계곡을 따라 동쪽으로 확장하며 하늘재를 지나 이 지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보인다.[494][90]

2000년[편집]

기상청의 국내지진 목록에 따르면[495] 2000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9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영덕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7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8회 발생했다.동해 1회, 서해 8회, 대구-경북 4회, 부산-경남 2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정도 발생하였다.[496]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2월 21일 고령군 북서쪽 10km 지역 2.1 진앙지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이다.[90] 같은 지역에서 2002년과 2004년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4월 12일 태안군 서격렬비도 북북서쪽 39km 해역 3.5
4월 15일 예천군 서남서쪽 15km 지역 2.3 진앙지는 용궁면 일대로, 5km 정도 남쪽에 예천전단대가 지난다.[49]
5월 19일 안동시 서쪽 21km 지역 2.7 진앙지는 풍산읍 오미리 일대 지역으로, 북서로 3km 거리에 예천전단대가 지난다.[49]
8월 6일 의성군 서남서쪽 27km 지역 2.2 진앙지는 구천면 남쪽 끝 지역으로, 남쪽으로 3km 거리에 우보 단층이 지난다.[49]
10월 3일 연기군 북서쪽 15km 지역 2.0 진앙지는 전의면 일대로, 의당 단층은 이 지역까지 올라온다.[49]
12월 9일 영덕군 동쪽 57km 해역 3.7

2001년[편집]

2001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3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울진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1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8회와 15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3회, 남해 3회, 서해 9회, 대구-경북 8회, 전북 5회, 광주-전남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정도 발생하였다. 특히 지역에서 대구-경북이 8회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이는 1978년부터 2000년까지 대구-경북(469회중 57회)에서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했던 결과와 일치한다. 해역에서의 지진은 서해상에서 9회가 발생해여 남해나 동해보다 많이 발생하였다.[497]

대한민국 기상청은 2001년 1월 1일을 기해 기존에 사용하던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JMA)을 수정 메르칼리 진도 계급(MMI)으로 바꾸어 사용했다.[497]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진도 주석
1월 29일 부안군 서남서쪽 13km 지역 3.0 - III 진앙지는 하서면 지역으로, 북동-남서 주향의 함열 단층은 거의 이 지역까지 내려오는 것으로 보인다. 부안도폭(2013)에서 이 단층은 부안읍동진면을 지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498] 이 지진으로 부안과 군산 등지에서 건물과 창문이 흔들렸다.[497]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80° 경사 55°E 면선각 -70°)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84° 경사 82°N 면선각 -5°) 방향의 단층을 추정 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약간의 정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 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499]
2월 10일 이천시 남동쪽 24km 지역 2.0 14 진앙지는 장호원읍 남동부 끝 지역으로, 바로 옆 동네에 대규모 단층인 금왕 단층이 지난다. (동쪽 5km 이내)[49]
2월 19일 평창군 북북동쪽 4km 지역 2.0 - 해당 지역은 영월 트러스트 시스템평창 트러스트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263]
2월 28일 산청군 남쪽 13km 지역 2.9 12.8 진앙지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이다.[90]
3월 7일 하동군 북동쪽 6km 지역 2.5 11.1
5월 28일 보은군 남남동쪽 11km 지역 2.1 18.0 진앙지는 마로면 지역으로, 지질도 확인 결과 북동-남서 주향의 역단층이 지난다.[49]
6월 9일 안동시 북북동쪽 16km 지역 2.3 11.5 진앙지는 도산면 (안동시) 지역으로, 여기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 태곡 단층은 동남동으로 8km 거리에 있어 관련은 없어 보인다.[49]
6월 16일 김천시 남서쪽 23km 지역 2.2 6.8
6월 29일 부안군 서북서쪽 15km 해역 3.6 12.0 III 진앙지는 새만금 방조제 안쪽 해역으로, 여기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 함열 단층은 남동으로 13km 거리에 있다.[49] 군산, 부안에서 창문과 바닥이 흔들렸다.[497]
7월 23일 상주시 서쪽 14km 지역 3.5 12.0 III 진앙지는 내서면 낙서리 또는 화동면 어산리 일대 지역으로, 지질도 상으로 이 지역에 유정 단층을 위시한 다수의 단층이 지난다.[49] 지진으로 상주, 문경, 대전 등지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건물과 창문이 흔들렸다.[497]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5° 경사 80°W 면선각 -80°)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275° 경사 90° 0°) 방향의 단층을 추정 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우세한 좌수향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499]
7월 26일 금산군 북서쪽 13km 지역 2.0 15.7
7월 27일 상주시 북서쪽 18km 지역 2.2 8.6 진앙지는 외서면 예의리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남-북 주향의 밤원 단층이 지난다.[49]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5° 경사 90° 면선각 -40°)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275° 경사 50°S 면선각 0°) 방향의 단층을 추정 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우세한 좌수향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499]
8월 6일 문경시 북동쪽 16km 지역 2.3 - 진앙지는 산북면 내화리로 경천호 남동쪽에 있으며, 가까이(북서 3km 이내)에 옥동 단층이 통과한다.[49] 11년 후인 2012년 거의 같은 지역인 동로면 인곡리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8월 24일 성주군 서남서쪽 8km 지역 3.1 - II 진앙지는 대가면 (성주군) 지역으로,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합천에서 건물과 창문이 흔들렸다.[497]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90° 경사 70°E 면선각 -50°)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89° 경사 62°N 면선각 -3°) 방향의 단층을 추정 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약간의 정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499]
9월 7일 보성군 동쪽 29km 지역 2.8 22.6 진앙지 인근에 단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90]
9월 13일 청양군 동남동쪽 18km 지역 2.2 12.9 진앙지는 목면 (청양군) 지역으로, 공주 단층이 지나는 공주 분지 안쪽에 위치한다.[49]
9월 24일 남원시 북동쪽 14km 지역 2.6 19.2 진앙지는 산동면 (남원시) 지역으로, 지질도 확인 결과 해당 지역에 추정단층선(inferred fault line)이 지난다.[49]
10월 1일 무주군 동쪽 3km 지역 2.6 6.0 진앙지는 영남 지괴와 옥천 습곡대의 경계 지역이며, 가까이에 무주도폭(1908)에서 보고된 북동-남서 주향의 단층도 통과한다.[49][90]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90° 경사 60°E 면선각 160°) 또는 동남동-서북서(주향 방위각 290° 경사 73°SW 면선각 32°) 방향의 단층을 추정 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역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499]
10월 28일 태백시 남쪽 7km 지역 2.1 9.4 진앙지는 장성동 지역으로, 가까이에 철암 단층이 지난다.[49]
11월 21일 문경시 북동쪽 16km 지역 3.5 2.0 III 진앙지가 8월 6일 발생한 지진과 거의 같은 위치이다. 가까이(북서 3km 이내)에 옥동 단층이 통과한다.[49] 문경, 안동, 영주 등지에서 건물과 창문이 흔들렸다.[497]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5° 경사 75°NW 면선각 -50°) 또는 동남동-서북서(주향 방위각 287° 경사 61°SW 면선각 -7°) 방향의 단층을 추정 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약간의 정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499]
11월 24일 울진군 남동쪽 55km 해역 4.1 10.0 III 2001년 발생한 최강의 지진이다. 울진, 포항, 동해 등지에서 창문과 건물이 흔들렸다.[497]
11월 30일 진안군 북북동쪽 14km 지역 2,4 - 진앙지는 영남 지괴와 옥천 습곡대의 경계 지역이다.[90]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80° 경사 70°E 면선각 180°)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270° 경사 90° 면선각 20°) 방향의 단층을 추정 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약간의 역단층 운동이 포함된 우세한 우수향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499]

2002년[편집]

2002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9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신안군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1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9회와 20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5회, 남해 2회, 서해 13회, 부산-경남, 광주-전남, 대전-충남이 각 5회, 대구-경북 4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발생하여 한반도 서부지역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500]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진도 주석
1월 7일 밀양시 남남동쪽 10km 지역 3.1 7 II 밀양 단층은 진앙지에서 남동으로 약 3km 거리에 있다.[49] 부산과 마산에서 건물이 흔들렸다.[500]
1월 8일 고령군 북서쪽 10km 지역 2.8 18 무감 진앙지는 덕곡면 지역으로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90] 2년 후 2004년 거의 같은 지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2월 7일 포항시 북구 서북서쪽 17km 지역 2.4 15 무감 진앙지는 기계면 지역으로 양산 단층은 동쪽으로 5km 정도 떨어져 있다.[90]
3월 7일 홍성군 남남서쪽 12km 지역 3.0 6 II 진앙지는 은하면 지역으로 일대에 홍성 단층이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90] 홍성과 보령에서 집이 약하게 흔들렸다.[500]
3월 17일 백령도 서북서쪽 37km 해역 3.9 - III 백령도에서 건물이 흔들렸다.[500]
3월 22일 백령도 북쪽 40km 해역 3.5 III
3월 25일 삼척시 남남동쪽 6km 지역 2.4 - 무감 진앙지는 근덕면 상맹방리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남-북 주향의 마읍천 단층이 지난다.[49]
용인시 처인구 남남서쪽 12km 지역 2.4 15 무감 진앙지는 이동면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남-북 주향의 광주 단층(용인 단층)이 지난다.[49][501] 이 단층은 둔전도폭(1982)에서 광주 단층으로, 수원도폭(1972)[502]에서 용인 단층으로 보고되었으며 광주시 (경기도)에서 안성시까지 총연장 50km가 넘게 이어지는 단층이다.
4월 1일 원주시 동남동쪽 15km 지역 2.5 2 II 진앙지는 강림면 남쪽 치악산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신림도폭(1974)에서 보고된 북서 30°주향의 수직 단층인 당골 단층이 통과한다.[49][503] 지진으로 원주와 횡성에서 쿵 소리와 함께 창문이 흔들렸다.[500]
6월 23일 영암군 남서쪽 14km 지역 2.0 10 무감 진앙지(북위 34.69, 동경 126.60 : 미암면 미암리)에서 북쪽으로 3km 이내에 서북서-동남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영암도폭(2014)에서 보고된 이름이 정의되지 않은 이 단층은 강진군 성전면에서 삼호읍 서창리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504] 10년 후인 2012년 거의 같은 지역에서 지진이 다시 발생했다.
6월 29일 중국 무단장시 남동쪽 115km 지역 7.2 556[500] III 지진의 깊이로 보아 훈춘-왕칭 심발지진대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이 지진으로 강릉동해시에서 진도 III, 수도권과 서산시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은평구 구파발동수색동에서 진동을 느꼈고, 강릉시에서는 안목항 부근에서 건물 전체가 흔들렸으며, 동해시에서는 이도동의 아파트 15층에서 창문이 흔들렸다는 등의 제보가 보고되었다.[500]
7월 2일 거창군 북북동쪽 15km 지역 2.3 3 무감
7월 9일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24km 해역 3.8 12 III 포항과 울산에서 건물이 흔들렸다.[500]
7월 17일 백령도 서북서쪽 25km 해역 3.3 80 무감 한반도 지진의 특성을 고려하면 깊이가 비정상적으로 깊은 수치이나 2002 지진연보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500]
7월 23일 중국 청도시 동남동쪽 약 190km 해역 4.7 33 III 황해상에서 발생한 이 지진으로 목포에서 진도 III이, 전주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500]
8월 6일 고흥군 북동쪽 15km 지역 3.0 14 무감 해당 지역에 단층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90]
8월 10일 흑산도 서북서쪽 195km 해역 4.0 27 무감
9월 16일 구미시 서남서쪽 5km 지역 2.8 14 무감 진앙지는 금오산 지역으로 김천도폭(1989)에서 보고된 김천 단층은 5km 남서쪽에 있으나 딱히 관련은 없어 보인다.[49]
10월 20일 하동군 북북서쪽 16km 지역 3.0 - 무감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 없음[49]
10월 23일 통영시 북북서쪽 6km 지역 2.8 - II 지질도 확인 결과, 진앙지(도산면 또는 광도면) 지역에 충무도폭(1983)에서 보고된 북서 주향의 단층들이 통과한다. 이들은 대개 좌수향(sinistral)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보인다.[49][505] 통영에서 건물과 창문이 흔들렸다.[500]
10월 28일 함평군 동북동쪽 8km 지역 2.8 21 무감 해당 지역은 전주 단층이 통과하는 곳이다.[49]
11월 13일 거창군 북쪽 13km 지역 2.4 15 무감
12월 10일 회양군 서북서쪽 36km 지역 3.8 11 III 추가령 구조곡이 지나는 지역이다. 철원, 동두천, 안산, 서울 일대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창문과 집이 흔들렸다.[500]
12월 26일 공주시 서북서쪽 13km 지역 2.7 7 II 진앙지는 신풍면 남동쪽 지역으로, 가장 가까운 공주 단층은 남동쪽으로 9km 지역을 지난다.[49] 부여에서 건물 바닥의 움직임이 감지되었다.[500]

2003년[편집]

2003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8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9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17회와 21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4회, 남해, 3회, 서해 14회, 대구-경북 9회, 대전-충남 5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회 이하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 서해와 대구-경북 지역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 대규모 지진도 서해에서 2차례나 발생했다.[476]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진도 주석
1월 9일 백령도 남서쪽 74km 해역 3.9 -
1월 10일 경주시 북쪽 7km 지역 2.7 - II 양산 단층은 진앙지에서 약 3km 동쪽에 있다. 포항에서 창문이 약간 흔들렸다.[476]
1월 13일 경주시 동남동쪽 17km 지역 2.8 - II 경주에서 벽이 흔들리고 월성에서 쿵 소리를 들었다는 보고가 있다.[476] 10월 17일 같은 지역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하였다.
2월 8일 영광군 동북동쪽 8km 지역 2.9 II 진앙지는 대마면 지역으로, 남동쪽에 영광 단층이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단층은 불갑면 불갑저수지를 지나 장성군 삼계면 내계리 지역으로 연장된다.[40] 장성, 고창에서 땅이 흔들리고 함평에서 건물이 흔들렸다는 보고가 있다.[476]
2월 9일 김천시 남서쪽 23km 지역 2.3 8
3월 1일 경주시 동남동쪽 9km 지역 3.0 III 경주, 울산에서 건물이 흔들렸다.[476]
3월 10일 구미시 동남동쪽 5km 지역 3.1 III 해당 지역은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90] 새벽 3시에 발생해 구미에서 아파트와 건물이 약간 흔들리고 잠에서 깬 사람도 있었다.[476]
3월 14일 군위군 동남동쪽 12km 지역 2.1 6 해당 지역은 가음 단층대가 지나는 지역이다.[49]
3월 23일 흑산면 서북서쪽 88km 해역 4.9 19 IV 지진으로 흑산도, 신안, 목포, 함평 등지에서 최대진도 IV가 감지되었다.[476]
3월 30일 백령도 서남서쪽 88km 해역 5.0 19 IV 2003년 발생한 최강의 지진으로 백령도에서 진도 IV, 영종도에서 진도 III, 수도권 지역에서 진도 II가 감지되었다.[476]
4월 1일 보은군 남남동쪽 11km 지역 2.1 12 무감 지질도 확인 결과 진앙지 지역(마로면)에 북동-남서 주향의 역단층이 지난다.[49] 같은 지역에서 2001년, 1996년, 1990년 4차례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506]
4월 5일 논산시 동쪽 18km 지역 2.5 II 세 지진은 거의 같은 시각과 장소에서 발생했다. 지진으로 금산, 대전, 옥천에서 창문과 침대가 흔들렸다. 논산에서는 쿵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렸다.[476]
2.9
2.4
4월 16일 안면도 남서쪽 10km 해역 3.3 13 무감 진앙지(북위 36.4, 동경 126.3)는 장고도 서쪽 해역으로, 지질도 확인 결과 원산도도폭(2015)에서 보고된 누동 단층이 통과한다. 이 단층은 안면도 남부 고남면 누동리 지역을 북동 35°의 주향으로 지나는 수직 단층으로 보고되었다.[507][49]
6월 9일 서격렬비도 서남서쪽 186km 해역 4.0 35 무감
8월 12일 부산 기장군 동남동쪽 115km 해역 2.6 무감 진앙지(북위 34.70 동경 130.30)은 대마도 동부 해역이며, 단층 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42° 경사 35° 면선각 -172°)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46° 경사 85° 면선각 -54°)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9월 24일 달성군 서남서쪽 6km 지역 2.3 18 무감 진앙지는 달성군 화원읍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대구광역시 수성구-달성군 사이에 발달하는 달성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 이 단층은 대구 분지 남쪽 경계를 이루는 지형 요소이며, 국도 제26호선과 거의 평행하다.[40]
9월 25일 포항시 북구 동남동쪽 21km 해역 2.5 무감
10월 13일 당진시 북서쪽 17km 지역 3.6 10 III 진앙지는 석문면 서부 일대로, 해당 지역에는 북서 30°주향의 대호 단층이 지난다. 이 단층은 1989년 당진장고항 도폭에서 서부가 하강, 동부가 상승한 단층으로 보고되었다.[144][49] 이 지역 일대에서는 이후 수 차례의 지진이 더 발생했다.
10월 17일 경주시 동남동쪽 17km 지역 2.0 13 무감

2004년[편집]

2004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2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규모 5.2의 2004년 울진 해역 지진이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6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19회와 23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5회, 남해 10회, 서해 8회, 대구-경북이 4회, 부산-경남이 3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 정도 발생하였다. 이례적으로 남해에서 가장 많은 지진이 발생했다.[477]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주석
1월 5일 논산시 서북서쪽 9km 지역 2.9 7 해당 지역은 부여 분지 안쪽에 위치하며, 활성단층으로 인정받은 십자가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단층 면해 분석 결과 북동-남서(주향 방위각[508] 212°경사 58°면선각 132°) 또는 동남동-서북서(주향 방위각 92° 경사 51° 면선각 -43°) 주향의 정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지진)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거의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십자가 단층이 이 지역에서 거의 북동-남서 주향을 보이고 정단층임을 고려하면 전자의 단층 면해가 맞을 것이다.
1월 23일 산청군 동쪽 11km 지역 2.0 12 해당 지역은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90]
2월 26일 태백시 북서쪽 10km 지역 2.1 12 진앙지는 고한읍 지역으로 백운산 향사대 북쪽에 위치한 해당 지역에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단층 면해 분석 결과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23° 경사 55° 면선각 -177°)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31° 경사 87° 면선각 -35°) 방향의 단층을 추정할 수 있다. 단층 운동은 약간의 정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 운동으로 추정되며, 단층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거의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해당 지역을 지나는 단층이 대부분 북동 주향임을 보면 전자의 단층 면해가 맞을 것이다.
4월 26일 고령군 북서쪽 10km 지역 3.9 14 진앙지는 덕곡면 지역으로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 곳이다.[90]
5월 29일 울진군 동남동쪽 74km 해역 5.2 12 2004년 울진 해역 지진 문서 참조. 해당 지진은 울릉 분지의 서쪽 사면인 울릉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5월 30일 울진군 남동쪽 70km 해역 2.0 16 전날 발생한 지진과 진앙지가 거의 같아 여진으로 보인다. 단층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58° 경사 40° 면선각 -154°)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08° 경사 74° 면선각 -53°) 방향의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은 약간의 정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거의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6월 11일 정선군 남남동쪽 9km 지역 2.1 16 진앙지(북위 37.3 동경 128.7 : 남면 광덕리) 근처에는 지질도 상으로 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단층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36° 경사 48° 면선각 -132°)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110° 경사 56° 면선각 -53°) 방향의 정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8월 6일 진안군 북쪽 13km 지역 3.3 11 진앙지는 정천면 지역으로, 전주 단층은 이 지역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90]
9월 15일 서울 영등포구 남쪽 3km 지역 2.5 12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 신갈 단층은 동쪽으로 18km 거리에 있다.[49] 단층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65° 경사 35° 면선각 -90°또는 방위각 245° 경사 55° 면선각 -90°) 방향의 정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수직 방향으로 해석된다.[509]
9월 27일 의령군 북쪽 20km 지역 2.5 9 두 지진은 거의 같은 위치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49]
10월 4일 2.0 10

2005년[편집]

2005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37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의 지진은 거제 동남동 54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15회 발생했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14회와 23회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동해 6회, 남해 8회, 서해 9회, 대구-경북 및 광주-전남 지역이 각 3회, 그 밖의 지역에서 1~2회 발생하였다.[478] 발생 횟수만 놓고 보자면 저조한 수치이다. 단층과의 연관성이 의심되는 지진도 별로 없다.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MMI 주석
6월 10일 영주시 서남서쪽 12km 지역 2.3 10.7 무감 두 지진은 거의 같은 장소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49] 첫번째 지진의 단층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31° 경사 90° 면선각 145°)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21° 경사 55° 면선각 0°) 방향의 역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 압축 응력 방향은 거의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지진의 단층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10° 경사 73° 면선각 -162°)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114° 경사 73° 면선각 -18°) 방향의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 압축 응력 방향은 거의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예천군 북쪽 13km 지역 2.5 7.3
6월 15일 제주시 고산 남쪽 26km 해역 3.9 10.9 II
제주시 고산 남쪽 33km 해역 3.0 10.7 무감
6월 29일 거제시 동남동쪽 54km 해역 4.0 5.0 III 2005년 발생한 최강의 지진이다. 지진으로 부산, 거제, 통영, 마산, 양산에서 진도 III 이, 여수와 순천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478]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82° 경사 70° 면선각 95°) 또는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166° 경사 20° 면선각 75°)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6월 30일 영덕군 북동쪽 36km 해역 3.1 16.8 무감 후포 단층이 지나는 해역이다.
7월 30일 여수시 거문도 북동쪽 19km 해역 3.1 5.2 I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9° 경사 45° 면선각 170°)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96° 경사 82° 면선각 44°)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10월 23일 화순군 남남동쪽 10km 지역 2.7 7.5 II
11월 15일 정선군 남남동쪽 23km 지역 3.1 7.3 II 진앙지는 사북읍 지역(북위 37.2079 동경 128.8020)으로 백운산 향사대 북쪽에 위치한 해당 지역에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단층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11° 경사 76° 면선각 75°)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03° 경사 85° 면선각 14°) 방향의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 압축 응력 방향은 거의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지진 전조 현상의 연구를 위해서 한반도 주요 지질구조에서 수행된 선행 연구 결과를 분석한 결과 지진과 관련성이 높은 지질구조는 주로 선형적 구조(lineament)를 보였으며 특히 단층 구조에서 그 상관관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의 발생 분포를 통해서도 나타나는데 큰 단층대에서는 빈도는 높고 규모는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는 경향들을 보여준다.

— 2005 지진연보, 대한민국 기상청[478]

2006년[편집]

2006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0회 발생했으며, 최대 규모 지진은 경북 울진군 동쪽 약 58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5의 지진으로 대규모의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고,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7회 발생하였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2회와 28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3회, 남해 6회, 서해 9회, 대전-충남 지역이 5회, 부산-경남 지역이 4회, 강원 3회, 대구-경북 지역은 1회만 발생하였다.[510]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MMI 주석
1월 19일 정선군 남남동쪽 22km 지역 3.2 15.3 III 진앙지는 사북읍 지역(북위 37.2124 동경 128.7974)으로, 백운산 향사대 북쪽에 위치한 해당 지역에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지진으로 영월, 태백, 정선에서 진도 III 이, 동해와 영주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510] 단층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 경사 73° 면선각 -155°)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81° 경사 66° 면선각 -18°) 방향의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영월군 동쪽 27km 지역 2.0 5.9 I 진앙지는 중동면 직동리 지역으로, 백운산 향사대 남쪽에 위치한 해당 지역에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1월 21일 대전 유성구 서쪽 11km 지역 2.1 17.8 I 진앙지는 북위 36.3270 동경 127.2562 으로, 해당 지역에는 단층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유성 선구조가 존재한다. 단층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3° 경사 81° 면선각 -168°) 또는 동남동-서북서(주향 방위각 101° 경사 78° 면선각 -9°) 방향의 주향이동 단층 운동 추정할 수 있으며,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2월 28일 거창군 북쪽 13km 지역 2.3 13.9 무감
영동군 서북서쪽 13km 지역 2.3 - 무감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 없음[49]
3월 19일 대전 서구 서남서쪽 1km 지역 2.9 19.0 II 두 지진은 거의 같은 장소와 시간에 발생하였다. 첫번째 지진으로 청주와 대전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510] 첫번째 지진의 단층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30° 경사 68° 면선각 -146°)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26° 경사 58° 면선각 -26°)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 두번째 지진의 단층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4° 경사 64° 면선각 136°)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28° 경사 51° 면선각 34°) 방향의 역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대전 서구 서남서쪽 3km 지역 2.0 - 무감
3월 23일 철원군 북쪽 20km 지역 2.5 - 무감 추가령 단층대 지역에 위치
4월 2일 남원시 서남서쪽 16km 지역 2.0 19.0 무감 진앙지(북위 35.38, 동경 127.22 : 대강면 입암리)에는 순창도폭(1966)에서 보고된 이름이 정의되지 않은 북동 30°주향의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49]
4월 19일 울진군 동쪽 48km 해역 2.4 - 무감 (2006년 울진해역 연속지진)
2006년 동해에서 발생한 13회의 지진 중 10회가 발생하였다.
울릉 단층이 지나는 해역이다.
울진군 동쪽 50km 해역 3.0
울진군 동북동쪽 47km 해역 2.5 6.4
울진군 동북동쪽 47km 해역 2.4 -
울진군 동쪽 37km 해역 2.1 5.0
4월 28일 울진군 동북동쪽 48km 해역 3.0 -
울진군 동북동쪽 49km 해역 2.5 19.0
4월 29일 울진군 동북동쪽 37km 해역 2.5 19.0
울진군 동북동쪽 48km 해역 3.5 -
4월 30일 울진군 동쪽 39km 해역 2.5 6.3
7월 25일 거창군 북쪽 12km 지역 2.5 15.0 무감 두 지진은 거의 같은 장소에서 발생하였다.
7월 26일 거창군 북북서쪽 13km 지역 2.0 14.9 무감
8월 1일 거창군 북서쪽 10km 지역 2.0 - 무감
8월 26일 정선군 남동쪽 23km 지역 2.2 16.3 무감 진앙지는 사북읍 지역(북위 37.2126 동경 128.8079)으로, 백운산 향사대 북쪽에 위치한 해당 지역에 북북동 주향과 서북서-동남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단층면해로부터 동-서(주향 방위각 270° 경사 40° 면선각 -82° 또는 주향 방위각 91° 경사 50° 면선각 -97°) 방향의 정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이러한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수직 방향으로 나타났다.[509]
11월 11일 진안군 북쪽 20km 지역 2.4 18.3 무감 진앙지는 주천면 신양리 지역으로, 지질도 확인 결과 해당 지역에 이름이 정의되지 않은 남-북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12월 4일 상주시 서북서쪽 22km 지역 2.7 19.0 II 진앙지는 화서면 상용리 일대 지역으로, 지진이 잦은 지역이다.[49] 지진으로 보은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510]
12월 28일 김천시 남남동쪽 3km 지역 2.2 - 무감 진앙지는 부곡동 (김천시) 일대로, 김천 단층은 북북동 2.5km, 감천 단층은 동쪽으로 1.7km 거리에 있다.[49]

2007년[편집]

2007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2회 발생했으며, 최대규모 지진은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진부면 경계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오대산 지진이었다. 규모 3.0 이상의 지진은 2회 발생하였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각 26회와 16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0회, 남해 2회, 서해 4회, 오대산 지진 등의 영향으로 강원도에서 이례적으로 높은 6회, 대구-경북 지역 6회, 그 밖의 지역에서 1~3회 정도 발생하여 한반도 동부지역에 편중된 경향을 보인다.[511]

날짜 진원 위치 규모 주석
1월 6일 원산시 동쪽 48km 해역 2.7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141° 경사 48° 면선각 30°)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30° 경사 67° 면선각 134.1°)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포함한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로 나타났다.[512]
1월 19일 평창군 북북동쪽 39km 지역 2.0 단층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33°경사 41° 면선각 105°)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33° 경사 50° 면선각 77°) 방향의 주향이동단층을 포함한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로 나타났다.[512]
1월 20일 평창군 도암면-진부면 경계지역 4.8 오대산 지진 문서 참고. 지진으로 오대산 지역에서 진도 IV 가 감지되었다. 해당 지역에는 월정사 (진부) 단층으로 알려진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 이 단층은 1975년 오대산도폭에서 그 존재가 언급된 바 있다.[513] 단층면해로부터 오대산 지진은 거의 북북동-남남서 방향(주향 방위각 205° 또는 188° 경사 90° 또는 60° 면선각 -170° 또는 174°) 또는 거의 서북서-동남동 방향(주향 방위각 115° 또는 281° 경사 80° 또는 85° 면선각 0° 또는 29°)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은 거의 수직 단층의 우수주향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거의 동북동-서남서 방향을 보인다.[514][512]
2월 6일 기장군 남동쪽 52km 해역 2.2 단층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92° 경사 72° 면선각 42°)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87° 경사 50° 면선각 157°)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포함한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3월 10일 태백시 서북서쪽 16km 지역 2.0 진앙지는 정선군 고한읍 일대로, 지질도 확인 결과 백운산 향사대 북쪽에 위치한 이 지역 일대에는 수많은 단층이 확인된다.[49] 단층면해로부터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85° 경사 40° 면선각 -179°)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09° 경사 89° 면선각 -4°)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3월 15일 영동군 동쪽 17km 지역 2.9 진앙지(북위 36.18 동경 127.97)는 옥천 습곡대와 영남 지괴와의 경계에 가까운 곳이다.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03° 경사 58° 면선각 -163°)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104° 경사 75° 면선각 -32°)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4월 25일 당진군 서북서쪽 12km 지역 2.0 진앙지는 대호지면 일대로, 4년 전인 2003년에도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해당 지역에 당진장고항도폭(1989년)에서 보고된 대호 단층이 지난다. 당진 단층은 동남동으로 약 8km 거리에 있다.[144][49]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3° 경사 58° 면선각 163°)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102° 경사 75° 면선각 32°)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로 나타났다.[512]
5월 3일 영동군 남동쪽 7km 지역 2.2 진앙지(북위 36.13 동경 127.85)는 옥천 습곡대와 영남 지괴와의 경계에 가까운 곳이다. 단층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28° 경사 73° 면선각 126°) 또는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39° 경사 39° 면선각 26°)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포함한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서북서동남동으로 나타났다.[512]
상주시 북서쪽 36km 지역 2.1 진앙지(북위 36.60 동경 127.83 : 상주시 화북면-보은군 경계 지역)에서 북북서 주향의 용유리 단층은 동쪽으로 약 6 km 거리에 있다.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09° 경사 74° 면선각 -131°)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103° 경사 43° 면선각 -22°)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포함한 정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5월 11일 울산 동구 동쪽 45km 해역 2.1 지진 다발 지역인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88° 경사 43° 면선각 157°)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94° 경사 74° 면선각 48°) 방향의 주향이동단층을 포함한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5월 13일 김천시 남남서쪽 25km 지역 2.2 단층 면해로부터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15° 경사 81° 면선각 -34°)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51° 경사 56° 면선각 -169°)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로 나타났다.[512]
5월 16일 경주시 남쪽 8km 지역 2.5 진앙지 가까이 양산 단층이 지난다. 단층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20° 경사 68° 면선각 -57°) 또는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80° 경사 38° 면선각 -143°) 방향의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서북서-동남동으로 나타났다.[512]
5월 19일 영양군 서남서쪽 14km 지역 2.4 진앙지(북위 36.57, 동경 129.00 : 진보면 부곡리)에서 동쪽으로 3km 이내에 영양도폭(1970)에서 보고된 천곡 단층이 지난다.[515][49] 같은 지역에서 3년 후인 2010년 (북위 36.56, 동경 129.01 : 진보면 부곡리)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단층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319° 경사 57° 면선각 32°)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10° 경사 62° 면선각 142°)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로 나타났다.[512]
5월 28일 마산시 북쪽 3km 지역 2.1 해당 지역에는 김해시에서 의령군까지 이어지는 서북서 주향의 대규모 단층인 장대 단층이 통과한다.[90] 단층 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86° 경사 69° 면선각 -40°)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33° 경사 52° 면선각 -153°)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6월 26일 울산 동구 동쪽 67km 해역 2.2 단층 면해로부터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247° 경사 47° 면선각 -140°)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28° 경사 61° 면선각 -49°)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로 나타났다.[512]
7월 8일 삼척시 동남동쪽 44km 해역 2.2 단층 면해로부터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75° 경사 33° 면선각 -61°) 또는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22° 경사 61° 면선각 -107°) 방향의 정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인장력 방향은 북서-남동으로 나타났다.[512]
7월 19일 태백시 남남동쪽 8km 지역 2.2 진앙지(북위 37.08, 동경 129.01 : 동점동)는 백운산 향사대 안쪽에 위치하며 이를 수평 변위시키는 철암 단층이 통과한다.[49]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53° 경사 78° 면선각 130°)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96° 경사 42° 면선각 17°)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로 나타났다.[512]
7월 22일 당진시 동남동쪽 3km 지역 2.6 당진 단층은 진앙지에서 서북서로 5km 거리에 있다.[49] 단층 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305° 경사 66° 면선각 39°)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7° 경사 54° 면선각 150°)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8월 7일 정선군 남동쪽 20km 지역 2.4 진앙지는 사북읍 일대로, 백운산 향사대 북쪽에 위치하며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확인된다.[49] 단층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92° 경사 68° 면선각 34°)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88° 경사 58° 면선각 154°)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8월 12일 영동군 남남서쪽 14km 지역 2.1 진앙지(북위 36.05, 동경 127.74 : 용화면 자계리)는 무주도폭(1980)에서 확인된 단층이 통과하며, 해당 지역은 영남 지괴와 옥천 습곡대의 경계에 해당한다.[49][90] 단층 면해로부터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245° 또는 65° 경사 50° 또는 40° 면선각 -90) 방향의 정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인장력 방향은 북북서-남남동으로 나타났다.[512]
8월 18일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23km 해역 2.5 단층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7° 경사 36° 면선각 -13°)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28° 경사 81° 면선각 -125°)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주 인장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9월 12일 영덕군 동북동쪽 11km 해역 2.7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2° 경사 45° 면선각 104°) 또는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172° 경사 45° 면선각 76°)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서북서-동남동으로 나타났다.[512]
9월 17일 영덕군 동쪽 29km 해역 3.0 후포 단층이 지나는 지진 다발 해역이다.
9월 24일 영덕군 동쪽 22km 해역 2.6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7° 경사 61° 면선각 72°) 또는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240° 경사 33° 면선각 118°)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서-남동으로 나타났다.[512]
10월 1일 영덕군 북동쪽 16km 해역 2.2 단층 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119° 경사 65° 면선각 -51°) 또는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235° 경사 44° 면선각 -144°)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10월 4일 영덕군 동쪽 16km 해역 2.9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5° 또는 205° 경사 55° 또는 35° 면선각 90°)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주 압축 응력 방향은 서북서-동남동으로 나타났다.[512]
10월 13일 영덕군 동쪽 24km 해역 2.1 단층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81° 경사 60° 면선각 78°)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4° 경사 31° 면선각 109°)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서북서-동남동으로 나타났다.[512]
10월 16일 동해시 서남서쪽 15km 지역 2.9 진앙지는 정선군 임계면 도전리 지역으로, 정선군 사북, 고한 지역에서 올라온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단층 면해로부터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126° 경사 65° 면선각 -4°) 또는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18° 경사 85° 면선각 -155°)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10월 17일 영덕군 동쪽 18km 해역 2.4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0.6° 경사 54° 면선각 45°) 또는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240° 경사 54° 면선각 134°)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서-남동으로 나타났다.[512]
10월 29일 예천군 남서쪽 5km 지역 2.5 진앙지(북위 36.62, 동경 128.42 : 개포면 경진리)에서 남쪽으로 2km 지역에 예천전단대가 지난다.[49] 단층 면해로부터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74° 경사 31° 면선각 16°) 또는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30° 경사 81° 면선각 120°)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로 나타났다.[512]
11월 19일 영암군 서쪽 20km 지역 2.1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159° 경사 60° 면선각 100°)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19° 경사 31° 면선각 72°) 방향의 역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12월 16일 함양군 북북동쪽 13km 지역 2.2 단층 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95° 경사 80° 면선각 4°)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04° 경사 85° 면선각 170°)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12월 28일 부산 해운대구 동남동쪽 48km 해역 2.7 단층 면해로부터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233° 경사 31° 면선각 49°)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99° 경사 66° 면선각 111°)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포함한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북서-남남동으로 나타났다.[512]

2008년[편집]

2008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6회 발생했으며, 최대규모 지진은 제주시 서쪽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2의 지진이었다. 규모 3 이상의 지진은 8회 발생하였다. 지역과 해역에서 각 23회씩 발생하였고 동해 6회, 남해 5회, 서해 12회, 지역에서는 이례적으로 서울-경기에서 가장 많은 4회, 대구-경북 3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 발생하였다.[516]

날짜 진원 위치 규모 MMI 주석
1월 14일 금산군 북북동쪽 10km 지역 2.2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동-서(주향 방위각 270° 경사 55° 면선각 0°) 또는 남-북(주향 방위각 180° 경사 90° 면선각 145°)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로 나타났다.[512]
1월 16일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75km 해역 3.9 I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42° 경사 42° 면선각 67°)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2° 경사 51° 면선각 109°)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로 나타났다.[512]
2월 23일 경주시 동쪽 11km 지역 2.2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0.1° 경사 58° 면선각 60°)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27° 경사 42° 면선각 129°)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서북서-동남동으로 나타났다.[512]
2월 26일 군산시 서쪽 14km 해역 2.5 I 단층 면해로부터 동-서(주향 방위각 91° 경사 87° 면선각 24°) 또는 남-북(주향 방위각 0.5° 경사 65° 면선각 177°) 방향의 주향이동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로 나타났다.[512]
2월 29일 제주시 북쪽 8km 해역 2,4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3° 경사 80° 면선각 80°) 또는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226° 경사 13° 면선각 132°) 방향의 주향이동단층을 포함한 역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응력 방향은 서북서-동남동으로 나타났다.[512]
3월 8일 청도군 동북동쪽 6km 지역 2.0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110° 경사 41° 면선각 40°) 또는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47° 경사 64° 면선각 123°)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로 나타났다.[512]
3월 15일 연천군 북동쪽 3km 지역 2.0 무감 해당 지역은 추가령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350° 경사 35° 면선각 90°) 또는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70° 경사 55° 면선각 90°) 방향의 역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3월 27일 강화군 서북서쪽 9km 지역 2.8 I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36° 경사 48° 면선각 -161°) 또는 서북서-동남동(경사 293° 경사 76° 면선각 -43°)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5월 26일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61km 해역 2.6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309° 경사 68° 면선각 -57°) 또는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69° 경사 38° 면선각 -143°) 방향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5월 31일 제주시 서쪽 78km 해역 4.2 III 2008년 최강의 지진이다. 지진으로 제주도에서 진도 III 이, 해남, 완도, 진도, 목포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516] 단층 면해로부터 동북동-서남서(주향 방위각 61° 경사 58° 면선각 60°)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88° 경사 42° 면선각 129°)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북서-남남동으로 나타났다.[512]
6월 21일 밀양시 북서쪽 17km 지역 2.2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79° 경사 39° 면선각 122°)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320° 경사 57° 면선각 66°)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로 나타났다.[512]
7월 23일 남해군 남남동쪽 41km 해역 3.2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6° 경사 71° 면선각 156°) 또는 서북서-동남동(주향 방위각 294° 경사 67° 면선각 20°)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9월 8일 통영시 남남서쪽 36km 해역 2.6 단층 면해로부터 북동-남서(주향 방위각 222° 경사 80° 면선각 176°)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12° 경사 86° 면선각 9°)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9월 11일 연천군 동남동쪽 4km 지역 2.4 무감 해당 지역은 추가령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
9월 13일 정읍시 동북동쪽 12km 지역 2.5 무감 진앙지(북위 35.60, 동경 126.99 : 칠보면 시산리) 일대에는 전주시에서 남서로 내려온 전주 단층이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90]
10월 8일 연천군 북동쪽 4km 지역 2.1 무감 해당 지역은 추가령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
10월 29일 공주시 남동쪽 15km 지역 3.4 III 진앙지(북위 36.35, 동경 127.25 : 반포면 학봉리) 근처에서 아직까지 확인된 단층은 없다. 인근의 유성구 등지에서는 단층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가칭 '유성 선구조'가 있으며, 부분적으로는 관입 맥암이 선구조를 관통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단층의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으나 확인된 바 없다.[84][49] 지진으로 대전광역시 일대에서 진도 III 이, 공주, 계룡, 청주, 충주, 영동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516]
11월 5일 봉화군 동북동쪽 38km 지역 2.3 무감 진앙지(북위 37.07, 동경 129.11 : 석포면 석포리)에 선캄브리아기 화강암과 조선 누층군을 경계 짓는 소규모 단층이 존재한다.[49]

2009년[편집]

2009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60회 발생했으며, 규모 3 이상의 지진은 총 10회 발생하였다. 최대 규모의 지진은 5월 2일 안동시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지역에서 총 32회, 해역에서 총 28회 발생하였고, 동해 4회, 남해 10회, 서해 14회, 대구-경북 10회, 그 밖의 지역에서 1~3회 발생하여 남해, 서해 해역과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된 경향을 보인다.[517]

날짜 진원 위치 규모 MMI 주석
1월 1일 구미시 북쪽 22km 지역 2.1 진앙지(북위 36.31, 동경 128.35 : 도개면 신곡리)에서 남쪽으로 2.5km 지역에 우보 단층이 지난다.[49]
청송군 북북동쪽 8km 지역 2.5 진앙지(북위 36.50, 동경 129.08 : 진보면 고현리) 지역에 영양도폭(1970)에서 보고된 남-북 주향의 후평 단층이 지난다.[515][49]
2월 12일 구례군 북북서쪽 12km 지역 3.2 I (남원) 진앙지는 광의면 면소재지에 가까운 곳으로, 지질도 확인 결과 서쪽으로 2.5km 거리에 용방면 용정리에 위치한 남-북 주향의 용정리 단층이 지난다.[49][518] 추가로, 동쪽으로 10~20km 거리에 있는 지리산 토지면-화개면 일대에는 남-북 주향의 연장 25km 정도인 연곡 단층을 위시하여 북북동 주향의 일련의 단층들(3개 정도)이 발달하고 있다. 지리산 쌍계사 지진이 알려진 대로 하동군 화개면 일대라면 사실상 이 단층과 관련이 있으므로 이 지역도 지진에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49][519]
2월 26일 울진군 남서쪽 7km 지역 2.2 I (울진) 진앙지(북위 36.94 동경 129.36 : 근남면 구산리)에서 동쪽으로 2km 거리에 매화 단층이 지난다. 이 단층은 매화천의 남-북 방향 선형구조를 따라 발달하며 기존의 5만 지질도에서는 추정 단층으로만 표기되어 있었다.[40]
부산 기장군 남동쪽 41km 해역 2.7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200° 경사 39° 면선각 153°)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11° 경사 73° 면선각 53°)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3월 26일 연천군 동북동쪽 5km 지역 2.9 II (연천) 해당 지역은 추가령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3월 30일 김천시 북쪽 8km 지역 2.3 II (추풍령) 진앙지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 김천 단층은 남서로 7km 거리에 있다.[49]
5월 2일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 4.0 IV (안동) 안동 단층은 진앙지에서 남서로 5km 거리[49]에 있으며, 안동 단층역단층이라는 점, 해당 지역이 경상 분지영남 지괴와의 경계 지역이라는 점 등을 고려하면 안동 단층의 단층면에서 지진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있다. 진앙은 정확히 북위 36.5562°, 동경 128.7122°이며, 진원 깊이는 10km, 단층 면해 분석 결과 역단층 성분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 특성을 보이고 주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북동 70°방향)이다.[520]
5월 14일 논산시 북북동쪽 8km 지역 2.2 진앙지는 노성면 하도리 일대(북위 36.25, 동경 127.13)로, 지체구조도를 보아 계룡산 단층은 이 지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보인다.[90]
5월 25일 울진군 남서쪽 8km 지역 2.4 I (울진) 진앙지(북위 36.95, 동경 129.33 : 근남면 수곡리)에는 울진도폭(1963)에서 보고된 삼근 단층대가 지난다.[49] 이 단층은 근남면 수곡리에서 금강송면 하원리 지역까지 연장되는 서북서 주향의 단층이다.[521]
5월 26일 영양군 남동쪽 14km 지역 2.2 진앙지(북위 36.57, 동경 129.22 : 석보면 요원리)에 주산 단층이 통과한다. 이 단층은 영양읍 화천리에서 양구리까지 이어지는 북서-남동 주향의 주향 이동 단층이며, 단층에 의한 지층의 변위량이 1km에 달한다.[49][515] 4년 후인 2013년 거의 같은 곳에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진앙지는 북위 36.55, 동경 129.23 : 석보면 삼의리)이 발생했다.
6월 28일 고령군 북북동쪽 7km 지역 3.0 II (고령) 진앙지(북위 35.78, 동경 128.29 : 운수면 봉평리)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으며(최근방의 고령 단층은 남남동 5km 거리에 있으나 딱히 관련이 없어 보인다[49]) 다만 해당 지역은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11월 14일 정읍시 북북동쪽 11km 지역 2.4 진앙지(북위 35.66, 동경 126.91 : 정우면 회룡리)에서 서쪽으로 3.6km 지역에 정읍 단층이 통과한다.[49]
11월 17일 익산시 북쪽 14km 지역 2.3 진앙지(북위 36.07, 동경 126.95 : 함열읍 와리) 가까이에 함열 단층이 통과한다.[90] 이 단층은 2015년 12월 22일의 익산 지진을 일으킨 것으로 의심되는 단층이다.
12월 4일 예천군 북동쪽 11km 지역 2.8 진앙지는 북위 36.72, 동경 128.55 보문면 옥천리 지역으로 남동 6.5km 지역에 단층 비슷한 예천전단대가 통과하나 관련이 없어 보인다.[49]
12월 15일 아산시 동남동쪽 9km 지역 2.4 진앙지는 북위 36.76, 동경 127.10 배방읍 세교리 지역으로 1년 후 거의 같은 지역에서 지진(북위 36.75, 동경 127.10 : 풍세면 삼태리)이 발생했다. 반경 5km 이내에 2개의 단층이 확인되며, 단층의 존재는 1979년 천안도폭에서 확인되었고 주향은 북서 10~30°, 경사는 북동 80~90°이며 연장 10km 이내의 소규모 단층이다.[522][49][49]

2010년[편집]

2010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2회 발생했으며, 규모 3.0 이상의 지진 5회가 발생하였다.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은 2월 16일 18시 53분경 울산동구 동북동쪽 50km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3.3의 지진으로 이해에는 지진이 저조한 활동을 보였다. 내륙에서 24회, 해역에서 18회 발생하였고, 동해 4회, 남해 7회, 서해에서 7회, 대구-경북 5회, 대전-충남 5회, 광주-전남 2회 등으로 특정 지역에 과도하게 편중된 경향은 나타나지 않는다.[523]

날짜 진원 위치 규모 MMI 주석
1월 5일 당진시 북서쪽 13km 지역 2.6 진앙지(북위 36.97, 동경 126.52 : 고대면 당진포리)에는 북서 30°주향의 대호 단층이 지난다. 이 단층은 1989년 당진장고항 도폭에서 서부가 하강, 동부가 상승한 단층으로 보고되었으며 동쪽으로 9km 거리에 당진 단층이 지난다.[144][49] 이 지역 일대에는 2003년과 2007년에도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위쪽의 2003년, 2007년 문단 참조)
1월 23일 상주시 북쪽 20km 지역 2.1 진앙지(북위 36.59, 동경 128.17 : 함창읍 나한리) 가까운 곳에 옥동 단층이 통과한다. 옥동 단층함창읍까지 연장됨은 이미 확인되었다.[524][49]
2월 9일 시흥시 북쪽 8km 지역 3.0 III (시흥) 이 지진으로 서울 인근과 수도권 대부분 지역의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수 있었고, 일부 건물이 흔들리기도 하였다. 이 지진은 1978년 계기관측 이후 수도권 일대에서 발생한 3번째 지진으로 규모가 가장 크며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지역에서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을 불안에 떨게 하였다.[523] 진앙지는 북위 37.45, 동경 126.80으로 대략 대야동 지역이며 지질도 상으로 해당 지역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 (신갈 단층은 동쪽으로 27km나 떨어져 있다.)[49]
2월 16일 울산 동구 동북동쪽 64km 해역 3.3 I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5° 경사 52° 면선각 153°)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02° 경사 69° 면선각 40°)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의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2월 21일 천안시 남서쪽 8km 지역 2,3 I (천안) 진앙지(북위 36.75, 동경 127.10 : 풍세면 삼태리) 반경 5km 이내에 2개의 단층이 확인된다. 단층의 존재는 1979년 천안도폭에서 확인되었으며 주향은 북서 10~30°, 경사는 북동 80~90°이며 연장 10km 이내의 소규모 단층이다.[525][49]
4월 27일 안동시 북쪽 26km 지역 2.3 진앙지(북위 36.80, 동경 128.75 : 녹전면 원천리) 반경 2km 이내에 예천전단대와 이를 절단하는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2년 후인 2012년 같은 장소에서 다시 지진이 발생했다.
4월 28일 안동시 남서쪽 3km 지역 2.1 안동 단층은 진앙지에서 남서로 4km 지역에 위치한다.[49]
7월 6일 공주시 북북동쪽 3km 지역 2.3 공주 단층은 진앙지에서 북서로 3km 지역에 위치한다.[49]
9월 6일 청송군 북북서쪽 15km 지역 2.8 진앙지(북위 36.56, 동경 129.01 : 진보면 부곡리)에서 동쪽으로 3km 이내에 영양도폭(1970)에서 보고된 천곡 단층이 지난다. 남-북 주향의 이 단층은 영양군 청기면에서 진보면 진안리를 지나 청송 나들목 부근까지 이어지며 변위는 최대 8km에 달한다.[515][49] 3년 전인 2007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10월 7일 포항시 남구 동남동쪽 41km 해역 2.8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78° 경사 46° 면선각 165°)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278° 경사 79° 면선각 44°)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10월 25일 여수시 거문도 북북동쪽 30km 지역 2.5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서-남남동(주향 방위각 164° 경사 69° 면선각 127°)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278° 경사 42° 면선각 31°)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11월 20일 당진시 동남동쪽 13km 지역 2.7 I (합덕) 진앙지(북위 36.83, 동경 126.76 : 순성면 중방리) 부근(5km 이내)에 홍성 단층이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90]
11월 27일 포항시 남구 동쪽 39km 해역 2.8 단층 면해로부터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08° 경사 69° 면선각 52°) 또는 남-북(주향 방위각 194° 경사 42° 면선각 148°)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2011년[편집]

2011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2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6월 17일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0의 지진이다. 서해가 13회로 가장 높은 횟수를 기록하였고, 동해, 남해가 각 10회, 대구-경북 4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의 소규모 지진만이 발생하였고 수도권전라도 지역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526]

날짜 진원 위치 규모 MMI 주석
1월 4일 공주시 남동쪽 4km 지역 2.0 무감 진앙지(북위 36.41, 동경 127.15, 계룡면 화은리)는 계룡산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90]
1월 26일 서귀포시 성산 동쪽 42km 해역 2.7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북북동-남남서(주향 방위각 193° 경사 35° 면선각 149°)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09° 경사 72° 면선각 58°)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2월 11일 삼척시 남남서쪽 30km 지역 2.2 무감 진앙지(북위 37.19 동경 129.06 : 도계읍)에는 오십천 단층이 지난다.
4월 3일 대구광역시 남서쪽 7km 지역 2.7 II (남구 대명동) 진앙지(북위 35.77, 동경 128.53, 화원읍 본리리)에서 가까운 곳에 주향 북동 20°의 수직 단층인 기내미 단층이 위치한다.[527]
6월 15일 여수시 거문도 남동쪽 58km 해역 3.7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76° 경사 86° 면선각 130°)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271° 경사 40° 면선각 5°)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6월 17일 백령도 동남동쪽 13km 해역 4.0 III (백령도) 2011년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11월 2일 울산 동구 동쪽 111km 해역 3.0 무감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65° 경사 65° 면선각 147°) 또는 동-서(주향 방위각 270° 경사 60° 면선각 28°) 방향의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 이동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2012년[편집]

2012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56회 발생했으며,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5월 11일 무주군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지진으로 이해에는 대규모의 지진은 발생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11회, 전북에서 4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1~2회의 소규모의 지진만이 발생하였고, 해역에서는 서해 11회, 동해 9회, 남해 8회가 관측되었다.[528]

날짜 진원 위치 규모 MMI 주석
1월 16일 안동시 북쪽 25km 지역 2.2 진앙지(북위 36.79, 동경 128.75 : 녹전면 원천리)로, 2년 전인 2010년에도 같은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반경 2km 이내에 예천전단대 및 예천전단대를 수평 절단하는 북북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529][49]
2월 19일 울산 동구 남동쪽 59km 해역 2.7
2월 24일 울산 동구 남동쪽 57km 해역 2.4
3.2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77° 경사 42° 면선각 129°)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10° 경사 58° 면선각 60°)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2월 27일 울산 동구 남동쪽 55km 해역 2.5
3월 30일 상주시 서북서쪽 24km 지역 2.3 진앙지(북위 36.49, 동경 127.91 : 화남면 동관리) 가까운 곳에 용유리 단층이 지난다.[49]
4월 20일 서귀포시 성산 동쪽 36km 해역 3.1 단층 면해로부터 남-북(주향 방위각 174° 경사 44° 면선각 135°) 또는 북서-남동(주향 방위각 300° 경사 60° 면선각 54°) 방향의 역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163]
5월 2일 김제시 서남서쪽 7km 지역 2.1 진앙지(북위 35.77, 동경 126.81 : 죽산면 죽산리)에서 북서로 5km 지역에 함열 단층의 연장선―익산시를 지나 이 지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보인다―이 통과한다.[49]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김제도폭(2012)에서는 이 일대 지역에서 세 방향의 전단단열(剪斷斷列) 구조가 관찰되며, 지진원은 전단단열선(구조선) 간의 교선 지점 상에 분포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이는 한반도의 지진이 대부분 천발지진이며(전명순 외, 1993), 단층의 재활동으로 인해 유발되는 활성단층과 유관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한 바 있다.[530]
5월 11일 무주군 동북동 5km 지역 3.9 IV (무주, 추풍령) 진앙지(북위 36.02, 동경 127.71, 설천면 기곡리 일대)는 옥천 습곡대영남 지괴의 경계[90]에 위치한 곳으로, 무주도폭(1980)에 따르면 북서로 2km 이내에 단층이 통과한다.[531]
5월 16일 군위군 서쪽 8km 지역 2.7 진앙지(북위 36.23, 동경 128.49 : 소보면 평호리)에 우보 단층이 통과한다.[49]
6월 23일 문경시 북동쪽 17km 지역 2.6 II (문경, 예천) 진앙지(북위 36.70, 동경 128.31 : 동로면 인곡리) 가까이에 있는 단층은 옥동 단층으로 보인다.[49]
7월 3일 삼척시 남남서쪽 30km 지역 2.2 진앙지(북위 37.19, 동경 129.08 : 도계읍 구사리) 가까이에 오십천 단층이 지난다.[49]
7월 8일 경주시 남동쪽 18km 지역 2.5 진앙지(북위 35.72, 동경 129.35 : 외동읍 입실리)에서 서쪽으로 3km 이내에 울산 단층이 지난다.[49]
7월 22일 영암군 남서쪽 15km 지역 2.3 진앙지(북위 34.69, 동경 126.60 : 미암면 미암리)에서 북쪽으로 3km 이내에 서북서-동남동 주향의 단층이 지난다.[49] 영암도폭(2014)에서 보고된 이 단층은 강진군 성전면에서 삼호읍 서창리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추정된다.[532]
9월 7일 공주시 동남동쪽 12km 지역 3.1 II (대전, 공주) 진앙지(북위 36.40, 동경 127.25 : 반포면 공암리)는 옥천 습곡대 내에 위치하며,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 (공주 단층은 북서로 14km 거리에 있음)[49]
11월 22일 진주시 서북서쪽 11km 지역 3.0 I (진주) 진앙지(북위 35.22, 동경 127.97 : 대평면 상촌리)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으로, 4년 후인 2016년 같은 지역에서 지진이 한번 더 났다.[49]

2013년[편집]

2013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93회 발생하였으며, 서해상에서 발생한 일련의 지진들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많은 수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2013년 백령도 해역 지진2013년 신안 해역 지진, 보령 군발 지진 등의 영향으로 서해상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52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5회, 대구-경북 지역 6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5회 정도 발생하였다. 강원, 제주 등지에서는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은 신안군 흑산도인천 백령도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이다.[533]

날짜 진원 위치 규모 MMI 주석
2월 4일 안동시 동쪽 15km 지역 3.1 진앙지는 임하호 일대(북위 36.55, 동경 128.90 : 임동면 망천리) 일대로, 북동 4km 거리에 주향 북서 20°의 중평 단층[534], 남서로 약 5km 거리에 대규모 단층인 안동 단층이 지난다.[49]
2월 5일 거창군 북북동 11km 지역 3.5 IV 이 지진으로 대구광역시 등지에서 심한 진동이 감지되어 시민들이 밖으로 나오는 일이 있었다.[535] 비교적 작은 규모의 지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다수의 여진(11회―모두 규모 2 이하)을 동반하였다. 본진을 중심으로 반경 0.1°이내의 지역에서 2000년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유사한 미소 지진 활동이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단층 면해 조사 결과 본진은 주향 300°, 경사 86°, 미끌림각 -15°의 수직에 가까운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좌수향 주향이동단층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536]
4월 21일 신안군 북서 101km 해역 4.9 IV (흑산도) 2013년 신안 해역 지진 문서 참고. 진앙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해역이었기 때문에, 별도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다만 흑산도에서는 건물이 흔들렸다.[537] 진앙지에서 175㎞ 떨어진 영광 원자력 발전소와 기타 산업 시설의 피해는 없었다.[538]
5월 18일 백령도 남쪽 31km 해역 4.9 IV (백령도) 2013년 백령도 해역 지진 문서 참고. 전진과 여진을 모두 동반한 이 지진은 1978년 이후 역대 규모 6위의 지진이며 2003년 규모 5.0 지진 발생이후 두 번째로 큰 지진이며, 서해안의 얕은 수심과 작은 규모이므로 지진해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백령도에서는 쾅 소리와 함께 건물이 흔들렸고, 수도권 지역에서도 지진동을 감지했다.[539]
6월 5일~8월 7일 보령시 서남서쪽 41km~44km 해역 2.0~최대규모 3,5 6월 5일 보령시 서남서쪽 41km 일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의 지진을 시작으로, 8월 7일까지 보령 서남서쪽 해역에서 규모 2.0~3.5의 지진이 29회나 연속적으로 발생한 특이한 현상이 관측되었다. 이는 1978년 기상청 계기지진 관측 이후 한반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지진활동이다. 진앙의 분포는 2km 이내의 범위에서 북동-남서방향으로 밀집되어 나타났다. 규모가 가장 큰 것은 7월 13일 발생한 규모 3,5의 것으로, 단층 면해의 분석 결과 북북동-남남서 (주향 29.62°, 경사 65.82°, 면선각 163.52°) 방향과 서북서-동남동(주향 128.01°, 경사 75.52°, 면선각 26.34°) 방향의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이러한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의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큰 지진은 8월 1일 발생한 규모 3.1의 것으로, 북북동-남남서(주향 305.18°, 경사 60.22°,면선각 19.30°) 방향과 서북서-동남동(주향 205.31°, 경사 73.33°, 면선각 148.77°)방향의 단층을 추정할 수 있으며 주향 이동 단층 운동을 보여준다.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응력방향은 앞의 것과 마찬가지로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 분석된 진앙분포 방향과 단층면해의 결과를 비교하면 보령해역에서 발생한 소규모 연속지진들은 북동-남서 방향의 역단층 성분을 포함한 우수주향이동단층에 의해서 발생된 것으로 추정된다.[533]
6월 8일 광주광역시 동구 동쪽 3km 지역 3.2 II (광주) 광주광역시는 대규모 단층인 광주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540][90] 지체구조도에 그 위치가 대충 표시되어 있어 광주시의 어디를 지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렵지만 광주광역시를 지나는 것은 확실하다.
9월 11일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 (또는 제주시 서쪽 100km) 4.0 II (목포, 무안) 4월 21일에 발생한 신안군 해역에서의 규모 4.9의 지진과는 멀리 떨어져 있다.
9월 15일 영양군 남동쪽 16km 지역 2.3 진앙지(북위 36.55, 동경 129.23 : 석보면 삼의리)에서 2km 북쪽에 주산 단층이 존재한다. 이 단층은 영양읍 화천리에서 양구리까지 이어지는 북서-남동 주향의 주향 이동 단층이며, 단층에 의한 지층의 변위량이 1km에 달한다.[49][541] 4년 전인 2009년에도 거의 같은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10월 10일 의령군 북서쪽 5km 지역 2.6 II (의령, 진주) 진앙지는 가례면 괴진리 일대(북위 35.36, 동경 128.23)으로, 불과 3.5km 쯤 남쪽에 김해시에서 의령군 대의면가례면 서쪽에 있음―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단층인 장대 단층이 지난다.[542]
10월 11일 영덕군 동북동쪽 22km 해역 3.6 III (영덕, 포항) 해당 해역에는 남-북 주향의 후포 단층이 지난다. 단층 면해는 남-북 방향의 역단층을 보였으며, 단층 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365]
12월 13일 영천시 북북동 17km 지역 2.5 진앙지(북위 36.10, 동경 129.04)에서 북동쪽으로 4km 지역에 가음 단층이 통과한다.[49]
12월 19일 연천군 동북동 3km 지역 2.9 I (철원) 해당 지역은 추가령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49]

피해는 없었지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올해 첫 지진이었습니다.

특히 그제 경북 안동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난 뒤 하루 만에 조금 더 강한 지진이 발생한 것입니다.

한반도 부근엔 크게 4대 지진 다발 지역이 있는데, 이번 거창과 안동 지진도 속리산을 중심으로 한 내륙의 다발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진이 연이어 발생한 원인은 규명되지 않았지만 2년 전 동일본 대지진의 여파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홍태경(연세대 교수) :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한반도가 일본열도 방향으로 수 cm 이동했고, 과거 지진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지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 연이은 ‘거창·안동 지진’ 원인은? (KBS, 2013년 2월 6일자)

2014년[편집]

2014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9회 발생하였으며, 이는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와 비슷한 수치이다. 서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12회를 기록했고, 대구-경북 10회, 동해와 남해 각 7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2회정도 발생했다. 이해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서해 태안군 먼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1의 지진이다.[543]

날짜 진원 위치 규모 MMI 주석
3월 28일 상주시 서북서쪽 22km 지역 3.0 II (상주, 문경) 진앙지(북위 36.47, 동경 127.93 : 화남면 동관리)에 용유리 단층이 지난다.
4월 1일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5.1 IV (서격렬비도)
III (백령도태안반도, 인천광역시)
지진은 백악기 때 형성된 군산 분지 경계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544]
4월 25일 김천시 남남서쪽 19km 지역 2.9 무감
5월 15일 제주도 고산 남쪽 33km 해역 3.4 진앙지(북위 33.00, 동경 126.21)는 7년 후에 발생한 규모 4.9 지진의 진앙(북위 33.09, 동경 126.16)에서 가까운 곳이다.
7월 3일 울산 동구 동북동쪽 35km 해역 3.5 I 단층 면해는 북서-남동 방향의 역단층(주향 방위각 297° 경사 72° 면선각 58°)을 나타냈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 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365]
울산 동구 동북동쪽 40km 해역 2.6 무감
7월 4일 울산 동구 동북동쪽 39km 해역 2.5 무감
울산 동구 동북동쪽 37km 해역 2.9 무감
8월 2일 광주시 (경기도) 서남서쪽 5km 지역 2.2 I (경기도) 진앙지(북위 37.40, 동경 127.20)에서 동쪽으로 3km 이내에 광주 단층(용인 단층)이 지난다.[49][545] 이 단층은 둔전도폭(1982)에서 광주 단층으로, 수원도폭(1972)[546]에서 용인 단층으로 보고되었으며 광주시 (경기도)에서 안성시까지 총연장 50km가 넘는 단층이다.
9월 9일 경주시 남동쪽 23km 지역 2.2 진앙지(북위 35.68, 동경 129.38)에서 서쪽으로 5km 이내에 울산 단층 위치
9월 23일 경주시 동남동쪽 18km 지역 3.5 IV (경주) 지진으로 경주에서 진도 IV, 울산과 포항에서 진도 III 가 감지되었다. 진앙지는 월성원자력발전소에서 10km 거리에 있다. 단층 면해는 남-북 방향의 역단층(주향 방위각 343° 경사 58° 면선각 60°)을 보이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응력 방향은 동-서 방향으로 나타났다.[365]
9월 25일 울산 동구 남동쪽 67km 해역 3.8 무감 단층면해는 북북서-남남동 방향의 역단층(주향 방위각 328° 또는 128 ° 경사 41° 또는 50° 면선각 105° 또는 77°)을 보였으며, 단층운동을 일으킨 주 압축응력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365]
9월 28일 영흥도 지역 3.2 III (영흥도)[547]
12월 8일 보성군 동남동 8km 지역 3.3 III (보성)

2015년[편집]

2015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44회 발생하였으며, 이는 연평균 지진발생 횟수보다 적은 수치이다. 남해에서 가장 높은 수치인 12회를 가록했고, 동해 8회, 서해 7회, 대구-경북 지역 6회,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2회 정도 발생했다. 이해 발생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은 12월 22일 익산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것이었다.[548]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MMI 주석
8월 2일 영월군 서북서 2km 지역 2.1 5.8 진앙지는 영월인편상구조대마차리트러스트단층에 위치한다.[49][263]
8월 12일 이천시 남남동 13km 지역 2.2 16.9 진앙지(북위 37.17, 동경 127.50 : 모가면 양평리)에서 5km 이내의 거리에 이천도폭(1974)에서 확인된 고척 단층이 통과한다.[49]
10월 1일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 2.5 17.5 1년 후에 발생한 2016년 경주 지진의 진앙지와 가깝다.
10월 30일 경주시 남동쪽 18km 지역 2.9 17.5 II (울산) 서쪽으로 5km 이내에 울산 단층 통과
12월 11일 당진시 서북서 5km 지역 2.1 13.7 진앙지(북위 36.90, 동경 126.58)에서 불과 2km 떨어진 곳에 당진 단층이 통과한다.[49] 1989년 당진장고항도폭에서 그 존재가 언급된 당진 단층당진시 석문면에서 보령시 천북면까지 이어지는 북북동-남남서 방향, 총 연장 50km 정도의 단층이다.[549][550]
12월 22일 익산시 북쪽 8km 지역 3.9 11.2 III (익산, 전주, 부여) 이 지진으로 경남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서 7백 건의 신고가 감지되었다.[551] 진앙지(북위 36.02, 동경 126.95 : 함열읍 다송리)에서 북서쪽으로 5km 지점에 주향 북동 35°, 단층면 경사 남동 70°의 함열 단층이 지난다. 그러나 경재복 등은 지진을 연구한 논문에서 3회에 불과한 미소지진의 분포나 단층 면해만으로 익산지진이 함열 단층과 직접적인 관련성을 설명하기에는 불충분하다고 언급하였다. 익산지진 본진의 단층면해는 북동-남서 또는 북서-남동 방향의 단층면을 가지는 역단층성 주향이동 단층운동을 나타내며, 2개 여진의 단층면해는 각각 남북 또는 북북동-남남서 주향의 수직 단층 운동을 나타낸다.[552]

2016년[편집]

2016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52회 발생하였으며, 2016년 경주 지진과 그 여진으로 1978년 계기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발생 횟수를 기록하였다.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179회가 발생하였고, 동해 16회, 남해 11회, 서해 6회―늘 지진이 잦았지만 이해에는 잠잠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 소규모의 지진만이 1~6회 정도 발생했다.[553]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MMI 주석
1월 6일 김천시 남쪽 14km 지역 3.0 7 II (김천) 진앙지(북위 36.01, 동경 128.07 : 구성면 금평리[553])는 북서 10°의 주향을 가지는 금평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1989년 김천도폭에서 존재가 언급된 이 단층은 금평동까지 이어지는 소규모 단층으로, 지질분포도에서 나타나는 900m의 변위로 그 존재가 인식된다.[554]
2월 11일 금산군 북쪽 12km 지역 3.1 17 II (대전, 금산) 진앙지는 추부면에 해당하는데,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 해당 지역은 옥천대 내부에 해당한다.[49][555]
3월 28일 진주시 서북서쪽 12km 지역 2.9 13 II (진주) 진앙지(북위 35.22, 동경 127.96 : 대평면 대평리)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49]으로, 4년 전인 2012년 같은 지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5월 3일 태백시 남남동쪽 7km 지역 2,4 2 진앙지(북위 37.11, 동경 129.02 : 태백시 장성동)는 백운산 향사대 안쪽에 위치하며, 가까이(2km 이내)에 철암 단층이 통과함[49]
7월 5일 울산광역시 동구 동쪽 52km 해역 5.0 19 IV (울산, 포항, 부산)[556] 2016년 울산 해역 지진 문서 참고
8월 20일 양구군 북북동쪽 32km 지역 3.0 7 II (양구) 진앙지(북위 38.38, 동경 128.09)에서 5km 서쪽에 양구 단층 통과[49]
9월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2km 지역 5.1 15 V (경주, 대구) 2016년 경주 지진 문서 참고. 본 지진은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지진이며, 9월 12일 경주시 내남면에서 19시 44분 32초 규모 5.1의 전진이, 20시 32분 54초 규모 5.8의 본진이 발생하였다. 지진 발생의 원인은 양산단층 또는 주변 주향단층의 수평이동으로 추정된다.[557][558]
경주시 남남서쪽 8.7km 지역 5.8 15 VI (경주, 대구)
10월 24일 수원시 권선구 동쪽 4km 지역 2.2 10 II (수원) 수원에서 진도 2가 감지되었고 약한 진동을 느꼈다는 제보도 접수되었다.[559] 본 지역은 신갈 단층대―신갈 단층권선동에서 동으로 5km 거리에 있다―에서 가까운 지역으로, 특히 권선구 동부의 권선동 일대는 신갈 단층에서 갈라져 나온 원천 단층이 통과함이 지질도에서 확인된다.[49] 1972년 수원도폭에서 보고된 원천 단층은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서 신갈 단층으로부터 분기되어, 지질도 상으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권선동 등을 지나 황구지천으로 이어지는 주향 북동의 수직 단층이다.[560]
11월 13일 보령시 북북동쪽 4km 지역 3.5[561] 10 III (보령) 진앙은 북위 36.36, 동경 126.63 인 대천동이다. 해당 지역에는 예산 단층의 연장으로 보이는 북동 주향의 단층이 통과한다.[49]

2017년[편집]

2017년 1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223회 발생하였으며, 2016년 경주 지진2017년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121회가 발생하였고, 서해, 남해, 동해에서 각 20회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6회 정도 발생하였다.[562]

그 전해에 발생한 2016년 경주 지진의 영향으로, 이해 11월까지 여진이 이어졌다. 포항 지진 전까지는 경주시를 포함 전국 각지에서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특기할 만한 사항으로 지진이 발생하기 7개월 전인 4월 15일, 본진의 진앙지와 가까운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에서 규모 3.1과 2.0의 지진이 2회 발생했다.[562]

11월 15일 발생한 2017년 포항 지진은 지진 관측 이래 두 번째로 큰 규모의 지진이었으며, 역대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했고[563][56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주일 연기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565] 2019년 정부조사단은 이 지진이 인근 포항 지열발전소의 실증연구에 따른 '촉발지진'이라고 공식발표했다.

아래의 지진 목록에서, 2016년 경주 지진2017년 포항 지진의 여진은 제외시켰다.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주석
1월 4일 영덕군 북북서쪽 22km 지역 2.5 18 진앙지는 창수면 창수리 지역으로, 근처인 영양읍 양구리 지역에는 북서 주향의 주산 단층이 지난다. 단층은 진앙지에서 남서로 약 2 km 떨어져 있다.[49]
1월 11일 의성군 서북서쪽 27km 지역 2.1 20 진앙지는 다인면 삼분리 지역으로, 가음 단층대의 연장선상에 있다.[49]
2월 24일 옥천군 동북동쪽 21km 지역 2.3 14 진앙지는 청산면 만월리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서북서-동남동 주향의 단층이 통과한다.[49]
3월 7일 구미시 북북서쪽 23km 지역 2.2 20 진앙지는 옥성면 산촌리 지역으로, 동남동으로 3 km 지역에 낙동 단층이 지난다.
4월 10일 창원시 진해구 동북동쪽 6km 지역 2.3 17 진앙지는 진해구 대장동 북쪽 산악지역으로, 바로 위 김해시 장유면에는 서북서 주향의 장대 단층이 지난다.
4월 15일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 3.1 13 7개월 후인 11월 15일 같은 지역에서 2017년 포항 지진이 발생했다.
2.0 8
4월 18일 밀양시 동쪽 12km 지역 2.1 12 진앙지는 단장면 무릉리 지역으로, 남동으로 2 km 지역에 밀양 단층이 지난다.
5월 5일 구례군 북북서쪽 13km 지역 3.0 11 진앙지는 산동면 시상리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산동면 계천리를 지나는 남-북 주향의 동측이 상승한 수직 단층 계천리 단층이 지난다. 시상리 인근인 계천리에서는 파쇄대가 보이고 원촌리 일원은 큰 전단 파쇄대(shear zone)이었던 것 같다.[566]
5월 16일 안동시 동북동쪽 17km 지역 2.2 6 진앙지는 임동면 사월리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 북서 주향의 중평리 단층이 지난다.
6월 11일 삼척시 남남동쪽 19km 지역 2.0 12 진앙지는 노곡면 하마읍리 지역으로, 진앙지 서쪽으로 2 km 지점에 마읍천 단층이 지난다.
6월 20일 경주시 서쪽 12km 지역 2.0 12 진앙지는 건천 나들목 인근으로 모량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10월 4일 논산시 남동쪽 4km 지역 2.1 11 진앙지는 은진면 용산리 지역으로, 인근에 추정 단층이 발달한다.[49]
10월 30일 보령시 북서쪽 15km 해역 2.1 10 진앙지는 보령화력발전소 앞바다로, 당진 단층은 진앙지 바로 위 천북면까지 내려온다.
11월 15일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 5.4 7 2017년 포항 지진 문서 침조

2018년[편집]

2018년 1년간 규모 0.0 이상의 지진은 798회,[567]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115회 발생하였으며, 2017년 포항 지진2018년 포항 지진 등의 영향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치인 35회, 서해 21회와 동해 18회를 기록했다. 그 밖의 지역에서는 소규모의 지진만이 1~4회 정도 발생했다.[568]

그 전해에 발생한 2017년 포항 지진의 영향으로, 1월부터 3월까지 포항시 북부에서 많은 여진이 발생했다. 특히 2월 11일 규모 4.6의 지진이 발생해 43명이 부상당하고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569][570] 이 지진은 단층의 밀어올리는 힘이 강한 역단층성 운동이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568]

아래의 지진 목록에서, 2017년 포항 지진의 여진은 제외시켰다.[568]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MMI 주석
3월 8일 곡성군 동북동쪽 4km 지역 2.0 15 두 지진은 거의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으며,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곡성군 북동쪽 4km 지역 2.0 17
3월 16일 단양군 동남동쪽 5km 지역 2.0 6 해당 지역은 옥동 단층이 통과하는 지역이다.
5월 1일 경주시 남쪽 8km 지역 2.0 15 2016년 경주 지진의 진앙지와 가까운 곳으로 양산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5월 2일 보은군 북서쪽 11km 지역 2.5 11 진앙지는 옥천 지향사대(地向斜帶)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앙지(북위 36.56, 동경 127.64 : 내북면 법주리) 지역에는 1979년 미원도폭에서 보고된 북서 20°주향의 염둔리 단층이, 바로 옆의 화전리에는 남-북 주향의 아곡 단층이 통과한다. 전자는 연장 5km 이내의 힌지 단층이며 후자는 연장 12km의 수직에 가까운 단층이다.[571][49]
5월 4일 영동군 남서쪽 11km 지역 2.0 12 지질도 확인 결과, 영동 단층은 진앙지(북위 36.10, 동경 127.70 : 학산면 범화리) 지역까지 연장되는 것으로 보인다.[49] 21년 전인 1997년 같은 지역에서 규모 2.8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6월 15일 의성군 서북서쪽 19km 지역 2.1 14
6월 16일 삼척시 남남서쪽 30km 지역 2.3 - 가까운 곳에 활성단층오십천 단층이 통과한다.
6월 28일 철원군 북북동쪽 4km 지역 2.7[572] 9 III 진앙지는 갈말읍 문혜리(북위 38.18, 동경 127.34) 지역으로, 해당 지역에는 2007년 김화도폭에서 보고된 남-북 주향의 산정 단층이 통과한다.[573][49]
7월 4일 경기도 여주시 동쪽 6km 지역 2.1 10 IV[574] 해당 지역은 금왕 단층이 통과하는 지역으로, 이 장소에서 3년 후인 2021년 다시 지진이 발생하였다.
11월 4일 김천시 남동쪽 14km 지역 2.5[575] 15 진앙지(북위 36.08, 동경 128.25 : 남면)에 김천 단층이 통과한다.[554][49]
12월 8일 구미시 북북서쪽 23km 지역 2.4 17 진앙지(북위 36.31, 동경 128.25 : 옥성면 산촌리) 3km 동쪽에 낙동 단층우보 단층이 통과한다.[49]
12월 21일 거창군 북북동쪽 9km 지역 2.7 12 III
12월 27일 봉화군 북동쪽 18km 지역 2.0 5 II 진앙지(북위 36.99, 동경 128.89 : 춘양면 애당리)는 서북서 방향으로 발달하는 선캄브리아기 율리층군과 중생대 백악기 화강암의 경계선이 지나는 지역으로, 인근에서 확인되는 단층은 없다.[49]

2019년[편집]

2019년 1년간 총 1,045회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88회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다. 규모 2.0 이상 지진 중 대구-경북 지역이 11회, 서/동해가 각 16회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소 지진은 957회가 발생하였는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260회가 발생하였고, 해역에서 동해 129회, 서해 108회가 발생하였다.[576]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MMI 주석
1월 1일 영덕군 동북동쪽 29km 해역 3.1[577] 19 후포 단층이 지나는 해역이다.
2월 10일 포항시 동북동 50km 해역 4.1 21 단층 면해는 주향 이동 단층의 운동을 나타내었으며,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이 지역의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578][576]
4월 19일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4.3 32 IV (강원) 2019년 동해 해역 지진 문서 참고. 대한민국 기상청은 북북서-남남동 방향의 역단층 운동 때문에 발생했다고 전했다.[579][580] 사흘 후인 4월 22일 116km 떨어진 울진군 해역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하여 최대진도 3이 감지되었으며, 동해 해역의 지진과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581]
6월 21일~27일 황해북도 송림시 일대 최대규모 3.9 7 평남 분지에 해당하는 이 지역은 지질 구조상 지진이 잦은 곳이다.[582]
7월 21일 상주시 북북서쪽 11km 지역 3.9 14 IV 진앙지(북위 36.50, 동경 128.10 : 외서면 관현리) 남동쪽 2km 지역에 북장사 단층이 통과한다.[49] 최대진도 IV를 기록한 이 지진으로 서울에서도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구미, 대전, 세종 등지에서 건물이 흔들렸다.[583][584] 본 지진은 주향 이동 단층의 운동에 의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기상청은 2019년의 상주 지진이 응력이 작용함에 따라 지하의 단층이 움직여 발생한 지진이라고 설명했다.[585][586][587][588] 실제로 상주시에는 많은 수의 단층이 분포한다.
10월 27일 창녕군 남쪽 15km 지역 3.4 11 IV[589] 진앙지는 북위 35.41, 동경 128.49 지점인 창녕군 영산면 월령리 지역으로 창녕군 일대에는 확인된 단층이 없고―최근방 단층이 장대 단층으로 남쪽 15km 거리에 있다―창녕군은 원래 지진이 드문 지역[590]이라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49]
12월 30일 밀양시 동북동쪽 15km 지역 3.5 20 IV 발생 지점은 북위 35.56, 동경 128.90 지점으로 산내면 임고리에 해당하며, 동쪽으로 불과 5km 지점[49]양산 단층대의 일부인 밀양 단층이 위치해 단층과의 연관성이 의심되고 있다.[591] 지진의 단층 면해는 북북동- 남남서 방향 또는 동남동-서북서 방향의 주향이동단층의 운동에 의해 발생한 것을 보이고 있다.[576]

2020년[편집]

2020년 1년간 총 860회의 지진이 발생하였으며, 이중 68회는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다. 규모 2.0 이상 지진 중 대구-경북 지역과 동해가 각각 12회와 7회로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미소 지진은 792회가 발생하였는데, 대구-경북 지역에서 타 지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225회가 발생하였고, 해남 군발 지진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에서도 105회의 미소 지진이 발생하였다.[592]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MMI 주석
1월 8일 성주군 동쪽 9km 지역 2.0 17 I 해당 지역은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1월 30일 상주시 북쪽 20km 지역 3.2 21 III[593] 진앙지(북위 36.59, 동경 128.12 : 이안면 안용리)에서 남동 3km 지역에 옥동 단층이 지난다. 옥동 단층은 가까운 지역인 함창읍까지 내려온다.[49]
2월 9일 경주시 서남서쪽 18km 지역 2.4 9 III 진앙지(북위 35.77, 동경 129.03 : 산내면 내칠리)에서 동쪽으로 2.5km 이내에 밀양 단층이 통과한다.[49]
3월 20일 산청군 동남동쪽 13km 지역 2.7 9 III 진앙지(북위 35.39, 동경 128.01 : 신등면 양전리)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4월 27일 장수군 북쪽 17km 지역 2.8 6 IV 진앙지는 천천면 지역으로, 옥천 습곡대와 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1년 후 거의 같은 지역에서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4월 28일~6월 해남군 서북서 21km 지역 최대규모 3.1 (76회) 21 해남 군발 지진[594]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595]에 따르면 해남 지진은 이 지역에 발달하고 있는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단층계에 속하는 단층의 좌수향 주향이동운동에 의해 발생했으며 부근의 전주 단층, 광주 단층과는 관련성이 적고, 한반도에 작용하는 지체응력(Tectonic Stress)환경에 부합(符合)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라고 명시되었다.[596][597]
5월 11일 북한 평강군 북북서쪽 32km 지역 3.8 16 II (수도권) 긴급재난문자가 서울・경기・인천 및 강원지역에 발송되었다. 지진 대응체계에 따라 서울시 지하철이 정차하는 등 지진동으로 인한 재난대응 체계가 빠르게 가동되었다.[592] 주향이 방위각 135도 또는 45도인 주향 이동 단층의 운동에 의해 발생하였다.[598] 해당 지역은 추가령 단층이 지나는 것으로 보인다.
5월 27일 김천시 남남서쪽 17km 지역 2.8 6 III 두 지진은 거의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다.
6월 8일 2.1 5 III
7월 3일 영월군 동쪽 22km 지역 2.3 6 III 진앙지(북위 37.18, 동경 128.71 : 중동면 직동리)는 백운산 향사대 남부에 위치하며, 북북동 주향의 소규모 단층이 발달한다.[49]
9월 12일 칠곡군 북쪽 4km 지역 2.4 15 II 진앙지는 경상 분지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9월 20일 공주시 북북동쪽 7km 지역 2.2 17 III 진앙지는 의당면 수촌리 일대로, 해당 지역에 의당 단층이 통과한다.[49]
10월 9일 경주시 남남서쪽 13km 지역 2.1 15 III 2016년 경주 지진의 진앙지와 가까운 곳이다.
11월 6일 상주시 북서쪽 3km 지역 2.0 8 II 진앙지는 연원동 일대로, 해당 지역에는 상주도폭(1969)에서 보고된 인평리 단층이 통과한다. 이 단층은 인평동에서 연원동까지 이어지는 북서 주향의 단층으로 보고되었다.[599][49]
11월 8일 상주시 동쪽 5km 지역 2.9 9 IV (경북)[600] 진앙지는 낙동면 성동리(북위 36.41, 동경 128.22) 일대로, 해당 지역에 상주도폭(1969)에서 보고된 북북서 주향의 낙남 단층성동 단층이 통과한다.[599][49]
12월 23일 파주시 남서쪽 6km 지역 2.2 12 III 해당 지역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2021년[편집]

2021년 1년간 한반도 및 주변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2.0 이상의 지진은 총 70회이며, 최강의 지진은 12월 14일 서귀포 해역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해역지진으로 기상청 계기 관측 이후 규모 순위 역대 11번째에 해당한다. 해역별로는 서해 19회, 동해 10회, 남해 4회, 지역별로는 경남 7회, 전북 5회, 경북 4회, 전남 2회, 경기와 대구, 충북에서 각 1회씩 발생했다. 규모 2.0 이상 지진(70회)은 지역(37회)과 해역(33회)에서 비슷한 발생 분포를 보였으며, 규모 3.0 이상 지진은 북한 장진 지역 지진을 제외하고 모두 해역에서 발생하였다. 지역별로는 경남과 전북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진이 발생했고, 북한지역에서는 함경북도 길주와 함경남도 장진에서 집중적으로 지진이 관측되었다. 해역의 경우 서해에서 가장 많은 지진 활동이 있었고 어청도와 흑산도 해역에서 각각 규모 4.0과 3.7의 중규모 지진이 발생하였다. 동해는 주로 울산 및 포항 앞바다와 부산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하였다. 남해에서는 2021년 최대규모 지진이 서귀포 해역에서 발생했다.

규모 2.0 이하의 미소 지진의 경우 총 672회 관측되었다. 지역에서 439회(약 65%), 해역에서 233회(약 35%) 발생하였으며 이중 대구-경북 지역에서 201회로 가장 많이 발생했고, 충청도 지역에서도 86회가 관측되었다. 전라도(광주·전남, 전북)는 50회, 부산·울산·경남은 39회 발생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는 지진이 관측되지 않고 인천 1회, 경기 8회의 지진이 기록되었다. 제주도는 서귀포 동쪽 지역에서만 3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해역별로는 동해, 서해, 남해가 각각 92회, 97회, 44회가 관측되었다. 동해와 서해는 비슷한 발생 빈도를 보이지만 남해는 상대적으로 지진 활동이 낮게 나타났다.[601]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MMI 주석
1월 19일 서해 중부 해역(칭다오 동쪽 332km) 4.6 서해안 일부 지역에서 지진이 감지되었다.[602]
2월 6일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2.7 5 IV 진앙지는 천천면 지역으로, 옥천 습곡대와 영남 지괴의 경계 지역이다.[90] 단층 면해 분석결과, 북북동-남남서 또는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다.[601]
2월 15일 군산시 동북동쪽 10km 지역 2.5 14 IV 진앙지는 임피면 읍내리(북위 35.99, 동경 126.84)로, 함열 단층은 동쪽으로 3km 거리에 있다.[49] 단층 면해 분석결과, 서북서-동남동 또는 북북동-남남서 방향―함열 단층의 주향 방향과 일치―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다.[601]
3월 16일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 2.6 18 III 단층면해 분석결과, 북북동-남남서 또는 서북서-동남동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다.[601]
4월 13일 익산시 북북서쪽 9km 지역 2.0 13 III 진앙지는 함라면 신등리로, 6년 전에 함열읍 다송리에서 발생한 규모 3.9의 지진보다도 함열 단층에 더 가까이(3km 이내) 위치한다.[49]
4월 16일 여주시 동쪽 7km 2.2 11 III[603] 지질도 확인 결과 해당 지역(강천면 걸은리)에 주향 북동 5~10°의 금왕 단층이 통과한다.[604][605] 이 지역은 3년 전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으며, 국내지진조회 확인 결과 1978년 이후 여주 동쪽 6~7km에 위치한 일대 지역에서만 미소 지진 포함 5회의 지진이 발생하였다. 금왕 단층양산 단층과 같이 연장 100km가 넘는 초대규모 단층이라는 점, 금왕 단층은 제4기 이후 최소 4만년의 주기로 활동해온 사실상의 활성단층[606]이라는 점, 한반도의 지진이 대부분 지질학적 약대(弱帶―힘을 조금만 받아도 쉽게 깨지는―)인 기존 단층에서 발생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 지역도 지진에 안전하다고 할 수 없다.[607]
4월 19일 신안군 흑산도 북서쪽 54km 해역 3.7 15 II (전남) 2021년 지진 중 규모 3위에 해당한다. 전남 일부 지역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601]
4월 30일 밀양시 동쪽 12km 지역 2.1 7 III[608] 진앙지(북위 35.52, 동경 128.88 : 단장면 사연리)에서 동쪽으로 4km 이내에 밀양 단층이 통과한다.[49]
5월 13일 완주군 동쪽 15km 지역 2.0 10 III
7월 31일 대구광역시 달성군 남남서쪽 14km 지역 2.5 22 III 지진으로 경남과 대구에서 진도 III, 경북에서 진도 II 가 감지되었다. 단층 면해 분석결과, 북서-남동 또는 북동-남서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다.[601] 그러나 진앙지(북위 35.653° 동경 128.397° : 구지면)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8월 21일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해역 4.0 7 II (전남)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피해나 감지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609] 먼바다의 지진으로 지진재난문자는 발송되지 않았고, 지진으로 인한 최대진도는 전남 지역이 2이며 한반도의 주된 힘의 방향으로 인해 발생하는 주향이동단층이 북서- 남동(또는 북북동-남남서) 방향으로 움직인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해역에서 발생하여 지진을 일으킨 단층을 특정할 수는 없다.[610][601]
9월 23일 창녕군 남쪽 14km 지역 2.6 16 IV[611] 2년 전에 발생한 규모 3.4의 지진과 진앙이 가깝다. 주변에서 진도 IV의 흔들림이 감지되었다. 단층 면해 분석결과, 북서-남동 또는 북동-남서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다.[601]
10월 6일 하동군 북북동쪽 23km 지역 2.5 13 III 진앙지(북위 35.246°, 동경 127.862°)는 옥종면 지역으로, 영남 지괴와 경상 분지의 경계 지역이며 인근에서 확인된 단층은 없다.[49] 단층 면해 분석결과, 북북동-남남서 또는 동남동-서북서 방향의 주향 이동 단층으로 분석되었다.[601]
12월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 41km 해역 5.3→4.9[612] 17 V 2021년 서귀포 해역 지진 문서 참고. 2021년 발생한 최강의 지진이다.[613]
12월 15일 거창군 북서 15km 지역 2.3 10 IV[614]

2022년 (최근)[편집]

날짜 진원 위치 규모 깊이 (km) MMI 주석
2월 2일 청도군 동북동쪽 24km 지역 2.4 19 III 진앙지는 운문면 오전리 지역으로, 밀양 단층은 진앙지에서 동남동으로 3.6 km 거리에 있다.[49]
3월 5일 공주시 남쪽 6km 지역 2.4 12 III 진앙지(북위 36.39 동경 127.13)는 계룡면 기산리 지역으로, 계룡산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공주 단층은 북서로 7 km 거리에 있다.[49]
4월 3일 경주시 남남동쪽 22km 지역 2.0 11 III 진앙지(북위 35.69 동경 129.35 : 외동읍 모화리)는 울산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4월 10일 영덕군 동쪽 23km 해역 3.4 18 III 진앙지는 후포 단층이 지나는 해역이다. 새벽 시간에 발생한 지진으로 피해 신고는 없었다.[615]
4월 17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동쪽 2km 지역 2.3 9 III 진앙지는 김해시 장유면에서 시작하는 서북서 주향의 장대 단층이 지나는 지역이다. 한밤중인 23시 30분경 발생했으며 경남 지역에서 진도 3이 감지되어 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 흔들림을 느꼈다는 신고가 2백 30건 이상 접수되었다.[616]
7월 12일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2km 해역 2.1 10 I 진앙지는 제주 분지의 북동쪽 끝인 도미 분지(Domi Basin) 지역이며 이 분지에는 다수의 단층이 발달한다. 도미 분지 내 마이오세 지층을 절단하는 단층들은 주로 고각의 정단층계로 분지 내에서 주로 북동-남서 주향을 보이며 이 정단층계는 한국 측에서는 남동 방향으로 경사지고 있고 일본 측에서는 북서 방향으로 경사지고 있다. 도미 분지의 북서부 지역에서는 꽃구조(flower structure)가 많이 관찰되며 이는 정단층의 변위를 보이는 부꽃구조(negative flower structure)로 나타난다.[617]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3km 해역 2.2 10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2km 해역 2.3 6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4km 해역 2.7 7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3km 해역 2.6 6
7월 20일 부여군 서북서쪽 4km 지역 2.0 17 II 진앙지는 규암면 지역으로, 가까이에 공주 단층이 지난다.
7월 29일 의령군 북북서쪽 8km 지역 2.6 13 IV 진앙지는 가례면 양성리 지역으로, 진앙지 남서쪽에 지방도 제1037호선을 따라 발달하는 북서 주향의 단층이 삼가 지질도폭에 기재되어 있다. 장대 단층은 남남서로 6.4 km 거리에 있다.[49][618]
8월 24일 영덕군 동북동쪽 24km 해역 2.1 20 I 진앙지는 후포 단층이 지나는 해역이다.
9월 10일 원산시 남남서쪽 26km 지역 3.4 7 II 진앙지는 추가령 단층대가 지나는 지역이다.
9월 11일 영덕군 동북동쪽 24km 해역 2.4 13 I 진앙지는 후포 단층이 지나는 해역이다.
9월 19일 울산광역시 동구 동쪽 144km 해역 4.6 10 이 지진은 원래 지진이 잦은 쓰시마-고토 단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2016년의 규모 5.0 지진 역시 이 단층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보인다.[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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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목록[편집]

다음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들의 목록이다.[620][621][622][623]

1905년 이전[편집]

1905년 이전의 주요 지진은 다음과 같다.[624]

이름 날짜 진원 진도 규모 기사
27년 서울 지진 27년 10월 수도권 지역 IX 한산(漢山)에서 지진이 일어나 인가가 기울어지고 무너졌다. (삼국사기)[625]
89년 경주 지진 89년 6월 경주시 IX 6.7
100년 경주 지진 100년 10월 경주시 IX 6.7 〔21년(100)〕 겨울 10월에 경도(京都)에 지진이 일어나 백성들의 가옥이 쓰러져 죽은 자가 생겼다. (삼국사기)
304년 경주 지진 304년 8월 경주시 VIII 6.4 7년(304) 가을 8월에 지진이 일어나 〔땅에서〕 샘이 솟아올랐다. (삼국사기)
304년 9월 VIII~IX 6.7 〔7년(304)〕 9월에 수도[京都]에 지진이 일어나 민가가 무너지고 사람들이 죽었다. (삼국사기)
458년 경주 지진 458년 2월 경주시 VIII 6,7
502년 평양 지진 502년 12월 평양 VIII-IX 6.7 집이 무너지고, 죽은 사람까지 있었다. (삼국사기, 증보문헌비고)[626]
510년 경주 지진 510년 5월 경주시 VIII-IX 6.7
779년 경주 지진 779년 3월 경주시 VIII-IX 6.7~7.0 혜공왕 15년(779년) 봄 3월에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 백성들의 집이 무너지고 죽은 사람이 1백여 명이었다. (삼국사기)[627]
1036년 경주 지진 7월 23일 경주시 VIII 6.7 이 지진으로 당시 고려의 수도인 개성신라의 옛 수도인 경주를 포함한 한반도의 넓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다. 지진에 대한 기록에서 경주에서 3일 동안 지진이 그치지 않았고 많은 가옥이 피해를 입었음을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경주 인근 지역이 진앙이며 다수의 여진을 동반했음을 알 수 있다.[628]
1418년 동래 지진 11월 8일 부산광역시 II~IV 3.5 현재의 동래구 지역에서 지진이 발생히였다.[367] 해당 지역은 양산 단층대의 일부인 동래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1431년 기장 지진 6월 14일 부산광역시 IV 4.1 현재의 기장군 지역에서 발생하였다.[367] 해당 지역은 양산 단층대의 일부인 일광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1436년 해남 지진 2월 8일 해남군 IV 1436년 2월 8일 전라도 해진(海珍)과 강진현에 진도 4의 지진이 발생했다.[629]
1455년 순천 지진 1월 24일 순천시 VIII-IX 6.7 경상도 초계·선산·흥해와 전라도 전주·익산·용안·흥덕·무장·고창·영광·함평·무안·나주·영암·해남·진도·강진·장흥·보성·흥양·낙안·순천·광양·구례·운봉·남원·임실·곡성·장수·순창·금구·함열 및 제주의 대정·정의에 지진(地震)이 일어나 담과 가옥이 무너지고 허물어졌으며, 사람이 많이 깔려 죽었으므로, 향(香)과 축문(祝文)을 내려 해괴제(解怪祭)를 행하였다. (단종실록)
1480년 김해 지진 3월 29일 김해시 II-IV 4.1 현재의 김해시 인근에서 발생했다.[367] 김해시에는 장유면에서 시작하는 장대 단층이 지나는 곳이다.
1518년 한성 지진 7월 2일 한성 VIII-IX 6.7 유시(酉時)에 세 차례 크게 지진(地震)이 있었다. 그 소리가 마치 성난 우레 소리처럼 커서 인마(人馬)가 모두 피하고, 담장과 성첩(城堞)이 무너지고 떨어져서, 도성 안 사람들이 모두 놀라 당황하여 어쩔 줄을 모르고, 밤새도록 노숙하며 제 집으로 들어가지 못하니, 고로(故老)들이 모두 옛날에는 없던 일이라 하였다. 팔도(八道)가 다 마찬가지였다.[630]
1531년 지진 10월 17일 VIII (서울에) 지진이 일어나 집들이 모두 흔들렸는데 소리가 우뢰 같았다. 강원도 삼척(三陟)·낭천(狼川)·간성(杆城)·춘천(春川)·양구(楊口)·인제(麟蹄)·평창(平昌)·평강(平康)·안협(安峽)·이천(伊川)·고성(高城)·회양(淮陽)·철원(鐵原)·원주(原州)·횡성(橫城)·홍천(洪川)과, 황해도 서흥(瑞興)·연안(延安)·곡산(谷山)·토산(兔山)·신계(新溪)·백천(白川)·우봉(牛峯)·강음(江陰)과, 충청도 진천(鎭川)·음성(陰城)·평택(平澤) 등 고을에도 지진이 일어났다.[625]
1548년 기장 지진 9월 22일 부산광역시 V 4.7 진도 V의 지진이 기장군 부근에서 발생했다.[367]
1554년 동래 지진 9월 18일 부산광역시 V 4.7 진도 V의 지진이 동래구 부근에서 발생했다.[367]
1594년 홍성 지진 6월 홍주성 (홍성읍) 충남 홍주성(현재의 홍성읍)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이 충북지역까지 영향을 미쳐 하늘이 붕괴되는 것 같았다(有聲雨雷 地上之物 莫不搖動 初疑天崩)[631]
1597년 백두산 지진 음력 8월 26일 백두산 일대 VIII 7.7 이상 1597년 백두산 지진 문서 참조
1641년 동래 지진 11월 21일 부산광역시 II~IV 3.5 동래구 지역에서 발생하였다.[367]
1643년 합천 지진 6월 9일 합천군 VIII-IX 6.4~6.7 1643년 합천 지진 문서 참조
1643년 울산 지진 7월 24일 울산 앞바다 VIII-X 6.5~7.4 1643년 울산 지진 문서 참조
1681년 양양 지진 6월 12일, 26일 양양군 앞바다 VIII~IX 7.5 1681년 양양 지진 문서 참조
1721년 부여 지진 11월 15일 부여군 일대 충청도 연산(連山)·은진(恩津)·부여(扶餘) 등의 고을에 지진이 일어났는데, 소리가 천둥처럼 울리고 집이 흔들렸다.[632]

1977년 이전[편집]

이름[633] 발생 일시[634] 진원지 좌표 최대 진도[635] 및 규모
보령 지진 1913년 5월 12일 오전 01시 35분 보령 남서 27km 북위 36° 12′ 동경 126° 21′ / 북위 36.2° 동경 126.35°  / 36.2; 126.35 3.4
서산 지진 1913년 8월 28일 오후 13시 20분 서산 남남동 15km 북위 36° 39′ 동경 126° 30′ / 북위 36.65° 동경 126.5°  / 36.65; 126.5 3.9
영천 지진 1914년 4월 10일 오후 22시 12분 영천시 청통면 북위 36° 01′ 동경 128° 48′ / 북위 36.02° 동경 128.8°  / 36.02; 128.8 3.9
고성 지진 1914년 11월 21일 03시 03분 고성군 동해면 북위 35° 01′ 동경 128° 30′ / 북위 35.02° 동경 128.5°  / 35.02; 128.5 3.8
순창 지진 1916년 5월 28일 오전 0시 55분 순창군 구림면 북위 35° 30′ 동경 127° 06′ / 북위 35.5° 동경 127.1°  / 35.5; 127.1 3.8
김포 지진 1917년 4월 20일 오후 19시 01분 김포시 통진읍 북위 37° 42′ 동경 126° 36′ / 북위 37.7° 동경 126.6°  / 37.7; 126.6 3.9
신안 해역 지진 1917년 8월 13일 오후 15시 26분 신안군 흑산도 동부 북위 34° 42′ 동경 125° 36′ / 북위 34.7° 동경 125.6°  / 34.7; 125.6 5.3
태안 해역 지진 1917년 11월 13일 오전 7시 22분 태안군 N 36.5, E 126.2 4.4
평택 지진 1918년 7월 13일 오후 23시 13분 평택시 포승읍 N 37.0, E 126.8 2.7
영월 지진 1919년 11월 5일 오후 16시 41분 영월군 남면 N 37.2, E 128.4 3.5
청도 지진 1921년 3월 20일 오후 21시 26분 청도군 운문면 N 35.7, E 129.0 4.1
동해 해역 지진 1921년 11월 15일 오후 13시 50분 동해 N 35.1, E 131.0 4.7
상주 지진 1923년 1월 12일 오후 22시 17분 상주시 이안면 N 36.6, E 128.1 3.9
진안 지진 1923년 3월 30일 오후 21시 27분 진안군 성수면 N 35.7, E 127.3 3.5
해남 지진 1925년 4월 5일 오전 7시 56분 해남군 보길도 인근 N 34.1, E 126.5 4.9
의성 지진 1925년 9월 4일 오전 7시 19분 의성군 신평면 N 36.5, E 128.5 4.1
서산 지진 1925년 12월 9일 오후 16시 6분 서산시 해미면 N 36.7, E 126.6 4.3
황해도 지진 1926년 2월 5일 오후 22시 8분 황해북도 N 39.0, E 126.5 3.5
진안 지진 1926년 3월 23일 오후 21시 22분 진안군 부귀면 N 35.8, E 127.3 3.3
상주 지진 1926년 10월 5일 오전 8시 44분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N 36.3, E 127.9 4.6
제천 지진 1927년 12월 5일 오전 6시 11분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N 37.2, E 128.0 3.9
산청 지진 1928년 1월 12일 오전 0시 47분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N 35.3, E 127.8 4.2
광주 지진 1928년 3월 25일 오전 3시 55분 광주광역시 광산구 N 35.2, E 126.8 4.2
포항 지진 1928년 5월 8일 오전 5시 12분 경상북도 포항시 기계면 N 36.1, E 129.2 3.5
정읍 지진 1928년 7월 4일 오전 0시 26분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N 35.5, E 126.8 4.1
옥천 지진 1928년 7월 15일 오전 2시 30분 충청북도 옥천군 이원면 N 36.2, E 127.6 3.6
태안 해역 지진 1928년 9월 19일 오후 16시 20분 황해 격렬비열도 해역 N 37.0, E 125.3 3.1
영덕 해역 지진 1928년 11월 19일 오전 11시 45분 경상북도 영덕군 해역 N 36.3, E 129.5 3.8
재령 지진 1929년 1월 30일 오전 11시 14분 황해남도 재령군 N 38.3, E 125.6 3.1
황주 지진 1929년 12월 27일 오전 3시 15분 황해북도 황주군 N 38.6, E 125.7 3.8
67옹진 지진 1930년 7월 13일 오전 7시 46분 황해남도 옹진군 해역 N 37.6, E 125.2 3.8
백령도 지진 1930년 7월 28일 오전 6시 48분] 백령도 남동 해역 N 37.4, E 125.1 3.4
판교 지진 1930년 9월 3일 오전 5시 18분 강원도 판교군 N 38.8, E 127.2 3.6
영덕 해역 지진 1930년 11월 2일 오전 3시 5분 경상북도 영덕군 해역 N 36.3, E 129.8 3.9
71연안 지진 1930년 12월 20일 오전 4시 18분 황해남도 연안군 N 37.8, E 126.1 3.4
사리원 지진 1930년 12월 25일 오전 8시 19분 황해남도 사리원시 N 38.6, E 125.7 3.4
보은 지진 1931년 5월 2일 오전 6시 7분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N 36.4, E 127.8 3.5
태안 해역 지진 1931년 8월 12일 오후 15시 44분 충청남도 태안군 해역 N 37.0, E 126.1 4.4
황해 중부 지진 1932년 3월 14일 오후 22시 53분 황해 중부 해역 N 35.7, E 124.5 4.9
창녕 지진 1932년 4월 19일 오후 20시 13분 경상남도 창녕군 대합면 N 35.6, E 128.4 3.1
임남호 지진 1933년 1월 16일 오후 20시 27분 강원도 금강산댐 N 38.4, E 127.85 3.9
성남 지진 1933년 7월 13일 오전 1시 18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N 37.4, E 127.1 3.0
영동 지진 1935년 7월 28일 오후 23시 45분 영동군 황간면 N 36.2, E 127.9 3.0
군위 지진 1935년 12월 7일 오후 20시 11분 경상북도 군위군 소보면 N 36.3, E 128.5 3.7
지리산 지진 1936년 7월 4일 오전 6시 2분 경상남도 하동군 지리산 N 35.23, E 127.65 5.0, V
고양 지진 1937년 1월 25일 오전 4시 0분 경기도 고양시 N 37.7, E 126.8 3.0
사리원 지진 1937년 3월 16일 오전 2시 45분 황해북도 사리원시 N 38.5, E 125.7 3.9
거창 지진 1938년 8월 22일 오전 9시 46분 경상남도 거창군 N 35.7, E 127.9 4.6
연기 지진 1939년 1월 10일 오전 10시 4분 충청남도 연기군 N 36.5, E 127.3 4.4
청원 지진 1939년 8월 31일 오후 14시 8분 충청남도 청원군 N 36.6, E 127.6 4.5
봉산 지진 1940년 6월 19일 오후 21시 17분 황해북도 봉산군 N 38.5, E 126.0 3.2

1978년 이후[편집]

1978년 1월 이후 발생한 리히터 규모 4.0 이상의 지진만 기재했다.[636]

이름 발생 일시 진원지 좌표 진원 깊이 리히터 규모 최대 진도 사망 부상 피해액
(철산 해역 지진) 1978년 8월 30일 02시 29분 43초 평안북도 철산 남남서쪽 84km 해역 북위 39° 06′ 동경 124° 12′ / 북위 39.10° 동경 124.20°  / 39.10; 124.20 4.5
속리산 지진 1978년 9월 16일 02시 7분 6초 경북 상주시 북서쪽 32km 지역 북위 36° 36′ 동경 127° 54′ / 북위 36.60° 동경 127.90°  / 36.60; 127.90 5.2 0명 0명
홍성 지진 1978년 10월 7일 18시 19분 52초 충남 홍성군 동쪽 3km 지역 북위 36° 36′ 동경 126° 42′ / 북위 36.60° 동경 126.70°  / 36.60; 126.70 5.0 2명 약 4억원
(재령 지진) 1978년 11월 23일 11시 6분 5초 황해남도 안악 남동쪽 15km 지역 북위 38° 24′ 동경 125° 36′ / 북위 38.40° 동경 125.60°  / 38.40; 125.60 4.6
홍성 지진 1979년 2월 8일 08시 52분 20초 충남 홍성군 동쪽 3km 지역 북위 36° 36′ 동경 126° 42′ / 북위 36.60° 동경 126.70°  / 36.60; 126.70 4.0 0명 0명
(의주 지진) 1980년 1월 8일 08시 44분 13초 평안북도 삭주 남남서쪽 20km 지역 북위 40° 12′ 동경 125° 00′ / 북위 40.20° 동경 125.00°  / 40.20; 125.00 5.3
포항 해역 지진 1981년 4월 15일 11시 47분 경북 포항시 남구 동쪽 67km 해역 북위 35° 54′ 동경 130° 06′ / 북위 35.90° 동경 130.10°  / 35.90; 130.10 4.8 0명 0명
(사리원 지진) 1982년 2월 14일 23시 37분 32초 황해북도 사리원 남남서쪽 24km 지역 북위 38° 18′ 동경 125° 42′ / 북위 38.30° 동경 125.70°  / 38.30; 125.70 4.5
울진 해역 지진 1982년 3월 1일 00시 28분 2초 경북 울진군 동북동쪽 42km 해역 북위 37° 12′ 동경 129° 48′ / 북위 37.20° 동경 129.80°  / 37.20; 129.80 4.7 0명 0명
옹진 해역 지진 1982년 8월 29일 03시 18분 40초 인천 옹진군 덕적도 서쪽 22km 해역 북위 37° 12′ 동경 125° 54′ / 북위 37.20° 동경 125.90°  / 37.20; 125.90 4.0
(평산 지진) 1983년 9월 17일 12시 17분 43초 황해북도 평산 서쪽 26km 지역 북위 38° 18′ 동경 126° 06′ / 북위 38.30° 동경 126.10°  / 38.30; 126.10 4.2
부산 해역 지진 1985년 1월 14일 12시 44분 54초 부산 해운대구 남동쪽 91km 해역 북위 34° 36′ 동경 129° 54′ / 북위 34.60° 동경 129.90°  / 34.60; 129.90 0명 0명
옹진 해역 지진 1985년 6월 25일 06시 40분 34초 인천 옹진군 남서쪽 27km 해역 북위 37° 18′ 동경 126° 24′ / 북위 37.30° 동경 126.40°  / 37.30; 126.40 4.0
(남포 지진) 1987년 3월 6일 07시 10분 47초 남포 남동쪽 8km 지역 북위 38° 42′ 동경 125° 30′ / 북위 38.70° 동경 125.50°  / 38.70; 125.50
울산 해역 지진 1992년 1월 21일 03시 36분 18초 울산 동구 동남동쪽 45km 해역 북위 35° 24′ 동경 129° 54′ / 북위 35.40° 동경 129.90°  / 35.40; 129.90 0명 0명
신안 해역 지진 1992년 11월 4일 02시 30분 13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쪽 244km 해역 북위 34° 42′ 동경 122° 48′ / 북위 34.70° 동경 122.80°  / 34.70; 122.80 4.4
울산 해역 지진 1992년 12월 13일 20시 22분 39초 울산 동구 동남동쪽 66km 해역 북위 35° 18′ 동경 130° 06′ / 북위 35.30° 동경 130.10°  / 35.30; 130.10 4.0
신안 해역 지진 1993년 3월 28일 10시 16분 9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서쪽 231km 해역 북위 33° 06′ 동경 123° 48′ / 북위 33.10° 동경 123.80°  / 33.10; 123.80 4.5
울산 해역 지진 1994년 4월 22일 02시 5분 27초 경남 울산 남동쪽 약 175km 해역 북위 34° 54′ 동경 131° 00′ / 북위 34.90° 동경 131.00°  / 34.90; 131.00 4.6
1994년 4월 23일 00시 41분 42초 북위 35° 06′ 동경 131° 06′ / 북위 35.10° 동경 131.10°  / 35.10; 131.10 4.5
1994년 4월 23일 13시 3분 24초 울산 동구 동쪽 136km 해역 북위 35° 42′ 동경 130° 54′ / 북위 35.70° 동경 130.90°  / 35.70; 130.90 4.1
신안 해역 지진 1994년 7월 26일 02시 41분 46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128km 해역 북위 34° 54′ 동경 124° 06′ / 북위 34.90° 동경 124.10°  / 34.90; 124.10 4.9
(백령도 해역 지진) 1995년 7월 24일 19시 2분 52초 인천 백령도 북서쪽 37km 해역 북위 38° 12′ 동경 124° 24′ / 북위 38.20° 동경 124.40°  / 38.20; 124.40 4.2
동해 해역 지진 1996년 1월 24일 05시 9분 55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60km 해역 북위 37° 54′ 동경 129° 36′ / 북위 37.90° 동경 129.60°  / 37.90; 129.60 0명 0명
정선 지진 1996년 12월 13일 13시 10분 17초 강원 정선군 남남동쪽 23km 지역 북위 37° 12′ 동경 128° 48′ / 북위 37.20° 동경 128.80°  / 37.20; 128.80 4.5
경주 지진 1997년 6월 26일 03시 50분 22초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9km 지역 북위 35° 48′ 동경 129° 18′ / 북위 35.80° 동경 129.30°  / 35.80; 129.30 4.2
백령도 해역 지진 1998년 2월 10일 21시 11분 25초 인천 백령도 서쪽 96km 해역 북위 37° 48′ 동경 123° 36′ / 북위 37.80° 동경 123.60°  / 37.80; 123.60 4.1
속초 해역 지진 1999년 1월 11일 13시 7분 14초 강원 속초시 북동쪽 14km 해역 북위 38° 18′ 동경 128° 42′ / 북위 38.30° 동경 128.70°  / 38.30; 128.70 4.2
울진 해역 지진 2001년 11월 24일 16시 10분 32초 경북 울진군 남동쪽 55km 해역 북위 36° 42′ 동경 129° 54′ / 북위 36.70° 동경 129.90°  / 36.70; 129.90 4.1
흑산도 해역 지진 2002년 8월 10일 21시 47분 35초 전남 흑산도 서북서쪽 약 195km 해역 북위 35° 06′ 동경 123° 24′ / 북위 35.10° 동경 123.40°  / 35.10; 123.40 4.0
신안 해역 지진 2003년 3월 23일 05시 38분 41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서북서쪽 88km 해역 북위 35° 00′ 동경 124° 36′ / 북위 35.00° 동경 124.60°  / 35.00; 124.60 4.9
백령도 해역 지진 2003년 3월 30일 20시 10분 53초 인천 백령도 서남서쪽 88km 해역 북위 37° 48′ 동경 123° 42′ / 북위 37.80° 동경 123.70°  / 37.80; 123.70 5.0
태안 해역 지진 2003년 6월 9일 10시 14분 4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열도 서남서쪽 186km 해역 북위 36° 00′ 동경 123° 36′ / 북위 36.00° 동경 123.60°  / 36.00; 123.60 4.0
울진 해역 지진 2004년 5월 29일 19시 14분 24초 경북 울진군 동남동쪽 74km 해역 북위 36° 48′ 동경 130° 12′ / 북위 36.80° 동경 130.20°  / 36.80; 130.20 5.2
통영 해역 지진 2005년 6월 29일 11시 18분 5초 경남 통영시 매물도 동남동쪽 46km 해역 북위 34° 30′ 동경 129° 03′ / 북위 34.50° 동경 129.05°  / 34.50; 129.05 4.0
오대산 지진 2007년 1월 20일 20시 56분 53초 강원 평창군 북북동쪽 39km 지역 북위 37° 41′ 동경 128° 35′ / 북위 37.68° 동경 128.59°  / 37.68; 128.59 4.8 V
제주 해역 지진 2008년 5월 31일 21시 59분 30초 제주 제주시 서쪽 78km 해역 북위 33° 30′ 동경 125° 41′ / 북위 33.50° 동경 125.69°  / 33.50; 125.69 4.2 III
안동 지진 2009년 5월 2일 07시 58분 28초 경북 안동시 서남서쪽 2km 지역 북위 36° 34′ 동경 128° 43′ / 북위 36.56° 동경 128.71°  / 36.56; 128.71 4.0 IV
백령도 해역 지진 2011년 6월 17일 16시 38분 33초 인천 백령도 동남동쪽 13km 해역 북위 37° 53′ 동경 124° 49′ / 북위 37.89° 동경 124.81°  / 37.89; 124.81 III
신안 해역 지진 2013년 4월 21일 08시 21분 27초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서쪽 101km 해역 북위 35° 10′ 동경 124° 34′ / 북위 35.16° 동경 124.56°  / 35.16; 124.56 4.9 IV
백령도 해역 지진 2013년 5월 18일 07시 2분 24초 인천 백령도 남쪽 31km 해역 북위 37° 41′ 동경 124° 38′ / 북위 37.68° 동경 124.63°  / 37.68; 124.63
가거도 해역 지진 2013년 9월 11일 13시 31초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남동쪽 60km 해역 북위 33° 34′ 동경 125° 23′ / 북위 33.56° 동경 125.39°  / 33.56; 125.39 4.0 II
태안 해역 지진 2014년 4월 1일 04시 48분 35초 충남 태안군 서격렬비도 서북서쪽 100km 해역 북위 36° 57′ 동경 124° 30′ / 북위 36.95° 동경 124.50°  / 36.95; 124.50 5.1 IV
울산 해역 지진 2016년 7월 5일 20시 33분 3초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 북위 35° 31′ 동경 129° 59′ / 북위 35.51° 동경 129.99°  / 35.51; 129.99 19 km 5.0
경주 지진 2016년 9월 12일 19시 44분 32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2km 지역 북위 35° 46′ 동경 129° 11′ / 북위 35.77° 동경 129.19°  / 35.77; 129.19 15 km 5.1 V 23명 약 110억원
2016년 9월 12일 20시 32분 54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7km 지역 북위 35° 46′ 동경 129° 11′ / 북위 35.76° 동경 129.19°  / 35.76; 129.19 5.8 VI
2016년 9월 19일 20시 33분 58초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 북위 35° 44′ 동경 129° 11′ / 북위 35.74° 동경 129.18°  / 35.74; 129.18 17 km 4.5 V
포항 지진 2017년 11월 15일 14시 29분 31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km 지역 북위 36° 07′ 동경 129° 22′ / 북위 36.11° 동경 129.37°  / 36.11; 129.37 7 km 5.4 135명 약 3323억원
2017년 11월 15일 16시 49분 30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 북위 36° 07′ 동경 129° 22′ / 북위 36.12° 동경 129.36°  / 36.12; 129.36 10 km 4.3 VII
포항 지진 2018년 2월 11일 05시 3분 3초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 지역 북위 36° 05′ 동경 129° 20′ / 북위 36.08° 동경 129.33°  / 36.08; 129.33 9 km 4.6 V
포항 해역 지진 2019년 2월 10일 12시 53분 38초 경북 포항시 북구 동북동쪽 50km 해역 북위 36° 10′ 동경 129° 54′ / 북위 36.16° 동경 129.90°  / 36.16; 129.90 21 km 4.1 III 0명
동해 해역 지진 2019년 4월 19일 11시 16분 43초 강원 동해시 북동쪽 54km 해역 북위 37° 53′ 동경 129° 32′ / 북위 37.88° 동경 129.54°  / 37.88; 129.54 32 km 4.3 IV
어청도 해역 지진 2021년 8월 21일 09시 40분 40초 전북 군산시 어청도 서남서쪽 124km 해역 북위 35° 42′ 동경 124° 42′ / 북위 35.70° 동경 124.70°  / 35.70; 124.70 7 km 4.0 II
서귀포 해역 지진 2021년 12월 13일 17시 19분 14초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역 북위 33° 05′ 동경 126° 10′ / 북위 33.09° 동경 126.16°  / 33.09; 126.16 17 km 4.9 V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1. “국내지진 발생추이의 진앙분포도”. 기상청. 본 이미지는 공공누리 제1 유형으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음. 
  2. “1978-2000 지진관측보고” (PDF) (보도 자료). 대한민국 기상청. 2001년 3월. 122쪽. 
  3. 《(일반인을 위한) 한반도 동남권 지진 : 경주지진 & 포항지진을 중심으로 자료유형》 (PDF).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8년 6월 20일. 13쪽. ISBN 9791185861814. 
  4. “국내지진 발생추이”. 대한민국 기상청. 
  5. “공간통계기법을 활용한 한반도 지진발생의 공간적 연구”. 국토지리학회. 2018년. 연도별 지진발생 경향은 1999년 이후 증가 추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나, 이는 지진관측망의 확충과 지진관측기술의 발달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유감지진과 규모 3.0 이상의 지진발생도 디지털 관측 이후 연평균 발생 횟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0년 후반부터 시작된 기상청의 지진 관측망 보강과 관련하여 해석할 수 있는데, 실질적인 지진 발생의 증가 보다는 지진관측소가 조밀해짐에 따라 이전에는 관측되지 않았던 작은 지진이 관측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6. 임규리 (2008). “우리나라 지진활동의 특성 분석”. 한편 시간적인 지진발생의 빈도를조사해 보면, 관측초기에 비하여 최근의 발생횟수가 급증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지진관측소 밀도의 증가와 지진계 성능의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관측소가 지리적으로 적절히 분포되어 있고 그 수가 많고 지진계의 성능이 좋을수록 지진관측의 기회가 증가하기 때문이다(김성균 등, 2006) 
  7. “국토 대단층계(양산단층 중부지역) 위험요소 평가연구” (PDF).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20년. 대규모 지진이 긴 재발주기와 낮은 발생빈도를 보이는 지진 환경에 속하기 때문에 단층 및 고지진 정보를 획득하는 데 많은 제약이 따른다. 
  8. “지헌철 지질자원연구원 지진연구센터장 "한반도 지진발생, 저층건물 취약". 전력문화사 전문잡지. 2016년 10월. 
  9. “동해 지진 발생 해역 내 단층 분포 해석 시스템 구축”. 한국해양과학기술원. 2018년 2월. 가. 단층의 분포와 지진 활동과의 연계성 규명>, 일본은 진원 깊이가 보통 80~100 km인데, 한국은 5~15 km 정도이다. 
  10. 또는 지질학적 약대(弱帶)
  11. “우리나라 지진발생 현황과 내진설계를 위한 지반조사 - 한반도 지진환경과 지진재해도 이해 및 현장 전단파속도 결정 ->”. 한국지반공학회. 2020년 9월. ...남쪽에서는 인도판유라시아판을 북동 방향으로 밀면서 충돌하고 있고, 동쪽에서는 태평양판필리핀판유라시아판 하부로 섭입하면서 압축력을 작용시키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한 한반도에는 압축응력 조건의 응력장이 형성되며, 한반도에 전달되어 내부에 존재하는 단층들에서 응력이 해소되는 지진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유라시아판 내부에 위치한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들은 주로 중생대의 격렬한 지각변동으로 생성된 단층이나 주요 지질구조의 경계에서 발생하고 있다. 
  12. 이민정 (2014). “최근 북한 및 서해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지진원 특성”. 이기화(2010)는 한반도의 지진들은 주로 중생대에 한반도에서 발생한 격렬한 지각변동으로 생성된 단층 및 깨진 지질구조의 경계에서 발생하고...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판 내부 지진에 해당한다고 하였다. 
  13. 임규리 (2008년). “우리나라 지진활동의 특성 분석”. Lee(2006)에 의하면 대부분의 지진들이 중생대의 지각변동들의 영향을 적게 받은 북동부를 제외하고는 반도내의 주요 단층이나 지체구조의 경계를 따라서 발생하였음이 발견되었다. 중생대의 지각변동으로 한반도 남부지역과 북서부지역의 지각이 심하게 파쇄 되었고, 이 때 생성된 단층들의 일부가 현재까지 지진을 발생시켜 온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의 지진활동은 주로 히말라야 산맥에서 유라시아판과 인도 판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응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14. “지진 관측자료를 기반으로 한 한반도 지진 발생 확률 예측”. 사이언스온. 2017년. 계기지진 분석 결과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지진은 대부분 중생대 지각변동에 의해 생성된 NNE-SSW 주향 활성단층이 역단층 매커니즘에 의해 깨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그 때 활성단층에 가해지는 힘은 유라시아 판이 태평양 판, 필리핀 판과 그리고 인도 판과 충돌할 때 발생하는 E-W 혹은 ENE-WSW 방향의 압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15. “국내 지진활동 및 지각구조 연구동향”. 대한자원환경지질학회. 2006년. 그 결과 대부분의 지진들이 중생대의 지각변동들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북동부를 제외하고는 반도내의 주요 단층이나 지체구조의 경계를 따라서 발생하였음이 발견되었다. 중생대의 지각변동으로 한반도 남부지역과 북서부지역의 지각이 심하게 파쇄되었고 이 때 생성된 단층들의 일부가 현재까지 지진을 발생시켜온 것으로 추정된다. 
  16. 이기화 (2010년). “한반도의 지진활동과 지각구조”. 한반도의 지진들은 주로 중생대에 반도에서 발생한 격렬한 지각변동으로 생성된 단층 및 깨어진 주요 지질구조의 경계에서 발생한다 
  17. 최서원, 장원철 (2017년). “지진 관측자료를 기반으로 한 한반도 지진 발생 확률 예측”. 계기지진 분석 결과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대규모 지진은 대부분 중생대 지각변동에 의해 생성된 NNE-SSW 주향 활성단층이 역단층 매커니즘에 의해 깨어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데, 그 때 활성단층에 가해지는 힘은 유라시아 판태평양 판, 필리핀해판과 그리고 인도판과 충돌할 때 발생하는 E-W 혹은 ENE-WSW 방향의 압력에 기인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Lee, 2010; Jun과 Jeon, 2010; Shimazaki, 1984). 
  18. 이기화 (1998년). “한반도의 역사지진자료”. 그 결과 대부분의 지진들이 중생대의 지각변동들의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북동부를 제외하고는 반도내의 주요 단층이나 지체구조의 경계를 따라 발생하였음이 발견되었다. 중생대의 지각변동으로 한반도 남부지역과 북서부지역의 지각이 심하게 파쇄되었고 이때 생성된 단층들의 일부가 현재까지 지진을 발생시켜 온 것으로 추정된다. 
  19. “최근 한반도 중부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의 단층면해 분석”. 한국교원대학교. 2007년.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은 판 내부지진으로서 유라시아 판 남서부에서 인도-호주판과의 충돌에 의해 유라시아판 내부로 전달되는 응력과 태평양판 및 필리핀해판이 유라시아판 하부로 섭입하면서 전달되는 응력이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상호작용하여 한반도 내의 주요 약대를 활성화시키면서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20. “공간통계기법을 활용한 한반도 지진발생의 공간적 연구”. 국토지리학회. 2018년. 
  21. “한반도 활성단층지도 제작과정 및 해결과제”. 대한지질학회. 2020년 4월. 
  22. “영덕 앞바다 미소지진 발생위치 재결정”. 지구물리와 물리탐사학회. 2011년. 
  23. “울산단층 중부 원원사단층의 운동특성과 시기”. 대한지질학회. 2021년 2월. ...현재 한반도의 현생응력은 서북서-동남동 내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최대 주응력이 작용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다수의 고응력 및 구조발달사 연구들은 후기 마이오세부터 현재까지 거의 비슷한 조건이 유지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4. 허서윤 (2007년). “최근 한반도 중부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의 단층면해 분석”. Park(2005)은 1999년 4월부터 2004년 5월까지 한반도 남부에서 발생한 71개 지진의 단층면해를...지체구조별 단층 운동 및 주 응력장을 분석하였는데 본 연구의 범위 지역에 해당하는 경기육괴와 태백산 분지, 옥천분지와 영남육괴경상분지 등의 33개 지진에 대하여, 단층면해의 분석 결과를 보면, 대부분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역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이 우세하였으며, 주 압축응력은 거의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
    "조현아 외(2006)는 2000년 1월부터 2005년 8월까지 한반도 남서부에서 발생한 지진 7개에 대하여...단층면해를 구하였는데, 주향이동 단층 및 역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 단층이 우세하였으며, 주 압축 응력의 방향은 북동-남서 방향으로 나타났다."
    "Fig. 1은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들에 대한 단층면해로서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역단층 운동이 포함된 주향이동 단층운동의 특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주 압축 응력의 방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이 우세하게 나타난다.
     
  25. 이복희 (2002년). “2001년 남한에서 발생한 지진의 단층면해 분석”. 한반도와 그 주변 부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한 단층면해 연구를 통하여 얻어진 주압축응력장 방향은 NE-SW 또는 ENE-WSW이다. 
  26. “한반도 신기 지각변형과 현생 응력장 그리고 지구조적 의미: 논평” (PDF). 한국암석학회. 2016년. 
  27. 《(일반인을 위한) 한반도 동남권 지진 : 경주지진 & 포항지진을 중심으로 자료유형》 (PDF).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18년 6월 20일. 14쪽. ISBN 9791185861814. 
  28. “주요 용어 해설 - "단층운동". 기상청. 
  29. 김유경 (2015년). “경상분지 일대의 지진 활동과 단층과의 관계 분석”. 한국교원대학교 . (재인용) 최호선 (2010)에 의하면 대부분의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지진들은 주향이동 단층의 특성을 나타내지만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들은 역단층의 특성을 보인다고 하였다. 그리고 이것은 대륙 연변부에 발달한 기존 정단층이 동해가 생성될 때 동해가 닫히는 과정에서 태평양판이 유라시아판으로 섭입하며 발생한 압축 응력이 다시 발생되면서 역단층의 특성을 갖는 지진이 동해 연안에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 
  30. 이민정 (2014). “최근 북한 및 서해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지진원 특성”. ...황해도와 평안남도 일대 지진은 정단층이나 정단층을 포함한 주향이동단층 특성을 보이는 것이 있었으며...이는 지역적인 현상으로 판단했다. 
  31. “한반도 지진 특성 및 연관 현상 분석”. 연세대학교. 2015년 2월. 황해 중부의 좁은 지역에서 밀집된 정단층들이 발견됨을 유의하여야 한다...황해 주위 지역에서는 주향 이동 단층 지진이 우세하게 발생하며...이와 달리 한반도 중부와 산둥 반도 사이의 황해 중부 지역에서는 밀집되어 있는 정단층들이 관찰된다. 이 정단층들의 주향은 동북동-서남서 방향으로, 주변 응력장의 방향에 평행한다. 이 정단층들은 중부 황해에서의 북북서-남남동 방향 장력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정단층 지진이 발생하는 지역은 북중국판과 남중국판 사이 충돌대의 북단에 해당한다고 해석된다...이러한 발견은 북중국판과 남중국판의 충돌대가 황해 지역을 가로질러 존재하고 있으며, 한반도 중부까지 연결되어 있을 수 있음을 지시한다. 
  32. “9.12 지진대응 보고서” (PDF). 대한민국 기상청. 이번 지진의 파형자료를 이용한 단층면해 분석결과는 전형적인 주향이동 단층의 특성을 나타내며, 지진 발생의 원인은 경주일대에 분포하는 양산단층 또는 주변단층의 수평이동으로 추정된다. (전진의 단층면해는 면선각(rake) 177 또는 17, 본진의 면선각은 178 또는 18) 
  33. “포항 지진 대응 보고서” (PDF). 대한민국 기상청. 포항지진 본진의 경우, FOCMEC을 통한 결과는 역단층으로 계산되었으나(경사 45도, 면선각 82/97) TDMT_INV를 사용하면 역단층 성분을 포함하는 주향이동단층으로 계산되었다(경사 69/64도, 면선각 152/24)...진원 분석 결과와 단층면해 분석 결과를 통해 포항지진의 단층면이 북동-남서 방향의 주향을 가진 북서방향으로 경사하는 단층면임을 추정할 수 있었다. 그러나 모든 지진이 동일한 단층면해를 가지지 않고, 각기 다른 단층운동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복잡한 단층구조를 가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34. “국내지진 목록”. 기성청. 
  35. “국내지진 목록”. 
  36. 허서윤 (2007년). “최근 한반도 중부 지방에서 발생한 지진의 단층면해 분석”. 
  37. “지질자원연,‘해남지진 중간 분석결과’ 발표”. 2020년 7월 14일. 
  38. “국토 대단층계(양산단층 중부지역) 위험요소 평가연구” (PDF).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20년. 
  39. “한반도 활성단층 및 지진지질학 연구동향”. 대한지질학회. 2020년 4월. 
  40. “활성단층지도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한국지질자원연구원. 
  41. “제4기 읍천단층의 기하분석 : 트렌치 단면의 해석”. 대한지질학회. 2005년 6월. 읍천단층은 제4기 해안 단구층에 발달하고 월성원자력 발전소에서 약 1.8 km 남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단층의 규모나 운동 특성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42. “읍천단층의 제4기 역단층운동 특성”. 대한지질학회. 2007년 9월. 
  43. 경재복 (2005년). “읍천단층의 지진학적 고찰”. 한국지구과학회. 
  44. “수렴단층과 읍천단층의 제4기 활동 및 지진 안정성”. 한국지역지리학회. 2012년 11월. 
  45. “읍천단층 감시시스템 소개”. 대한지질학회. 2012년 12월. 
  46. “수렴단층과 읍천단층의 제4기 활동 및 지진 안정성”. 한국지역지리학회. 2012년 11월. 
  47. “활성단층지도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한국지질자원연구원. 
  48. “한반도의 지진활동 연구”. 한국교원대학교. 2009년 1월. 
  49. 가가 가나 가다 가라 가마 가바 가사 가아 가자 가차 가카 가타 가파 가하 가거 가너 가더 가러 가머 가버 가서 가어 가저 가처 가커 가터 가퍼 가허 가고 가노 가도 가로 가모 가보 가소 가오 가조 가초 가코 가토 가포 가호 가구 가누 가두 가루 가무 가부 가수 가우 가주 가추 가쿠 가투 가푸 가후 가그 가느 가드 가르 가므 가브 가스 가으 가즈 가츠 가크 가트 가프 가흐 가기 가니 가디 가리 가미 가비 가시 가이 가지 가치 가키 가티 가피 가히 나가 나나 나다 나라 나마 나바 나사 나아 나자 나차 나카 나타 나파 나하 나거 나너 나더 나러 나머 나버 나서 나어 나저 나처 나커 나터 나퍼 나허 나고 나노 나도 나로 나모 나보 나소 나오 나조 나초 나코 나토 나포 나호 “5만 지질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50. “열린원전운영정보, 지진에도 안전한 원전”. 한국수력원자력. 
  51. “열린원전운영정보, 지진에도 안전한 원전”. 한국수력원자력. 
  52. “국내외 지진발생 현황과 국내원전의 안전성 평가”. 한국원자력산업회의. 1995년. 
  53. “우리의 댐, 지진에 안전한가?”. 한국수자원학회. 2010년. 
  54. “가속도와 JMA진도 관계를 이용한 댐 시설의 지진 안정성 평가”. 한국지진공학회. 2014년. 
  55. “안동 단층 위 안동댐·임하댐 안전할까”. 매일신문. 2017년 11월 24일. 
  56. “中平洞 地質圖幅說明書 (중평동 지질도폭설명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70년. 
  57. “대다수 저수지 1970년대 이전 건설…"설계도면조차 없는 곳 많아". 영남일보. 2016년 9월 22일. 
  58. 양양도폭 지질조사보고서 (2011), 한국지질자원연구원
  59. “報恩 地質圖幅說明書 (보은 지질도폭설명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77년. 
  60. “고복저수지”. 디지털세종시문화대전. 
  61. 국토지리정보원의 1970년대 구지도에는 탑정저수지 서쪽의 논산천이 성평천(城坪川)으로 표기되어 있다.
  62. “論山 地質圖幅說明書 (논산 지질도폭설명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80년. 
  63. 권영관. “청송양수발전소방문기...” (PDF). 
  64. “慈仁 地質圖幅說明書 (자인 지질도폭설명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1973년. 
  65. “활성단층지도 및 지진위험지도 제작”.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광주단층 최북단은 진안분지의 북동쪽 끝이며 진안군 진안읍 이북에서 영남육괴를 구성하는 기반암과 퇴적층의 경계를 이루는 단층이 관찰된다. 전주단층의 최북단은 진안분지의 북서쪽 끝이나, 진안분지의 최북단에서 광주단층과 서로 인접하며 이들 모두는 용담호를 지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