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맥
한국의 산맥(韓國-山脈)은 주향에 따라서 한국 방향·중국 방향·랴오둥 방향의 산계로 나눈다.
- 한국 방향: 마천령·낭림ㆍ태백-남남동으로 한반도의 방향과 거의 일치하며, 단층 구조를 이루어 동해사면은 경사가 급하고 황해사면은 경사가 완만하다.
- 랴오둥 방향: 강남·함경·적유령·묘향·언진·멸악산맥 등과 같이 동북동-서남서의 방향이며, 주로 습곡구조이다. 특히 북부지방에 잘 발달되어 있다.
- 중국 방향: 광주·차령·소백·노령산맥 등과 같이 북북동-남남서로 뻗은 산맥이다. 주로 습곡 구조이며 대개 노년기 산지로 곳곳에 잔구가 남아 있다.
지질학적 분류[편집]
다음은 고토 분지로에 의한 분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