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맥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한국의 산맥(韓國-山脈)은 주향에 따라서 한국 방향·중국 방향·랴오둥 방향의 산계로 나눈다.

  • 한국 방향: 마천령·낭림ㆍ태백-남남동으로 한반도의 방향과 거의 일치하며, 단층 구조를 이루어 동해사면은 경사가 급하고 황해사면은 경사가 완만하다.
  • 랴오둥 방향: 강남·함경·적유령·묘향·언진·멸악산맥 등과 같이 동북동-서남서의 방향이며, 주로 습곡구조이다. 특히 북부지방에 잘 발달되어 있다.
  • 중국 방향: 광주·차령·소백·노령산맥 등과 같이 북북동-남남서로 뻗은 산맥이다. 주로 습곡 구조이며 대개 노년기 산지로 곳곳에 잔구가 남아 있다.

지질학적 분류[편집]

다음은 고토 분지로에 의한 분류이다.

산경표에 따른 분류[편집]

  1. 백두대간
  2. 장백정간
  3. 청북정맥
  4. 청남정맥
  5. 해서정맥
  6. 임진북예성남정맥
  7. 한북정맥
  8. 한남금북정맥
  9. 한남정맥
  10. 금북정맥
  11. 금남호남정맥
  12. 금남정맥
  13. 호남정맥
  14. 낙남정맥
  15. 낙동정맥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Heckert GNU white.svgCc.logo.circle.svg 이 문서에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GFDL 또는 CC-SA 라이선스로 배포한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의 내용을 기초로 작성된 글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