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전칠기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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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전칠기박물관
Korea Mother-of-pearl Art Museum
정식 명칭한국나전칠기박물관
국가대한민국
소재지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 266 (이태원동)
개관일2014년 11월 1일
소장 작품 수나전칠기 등 300여 점
웹사이트http://www.crosspoint.or.kr/museum/

한국나전칠기박물관(韓國螺鈿漆器博物館)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사립 박물관이다. 나전에 관한 대한민국 최초의 박물관이다.

2014년 10월 한국 전통 공예의 보존과 계승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의 허가 하에 재단법인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이 설립되었다.[1] 이 박물관은 익월 1일 개관하였으며, 초대 관장은 손혜원이다.[2] 손혜원은 2006년 9월 국립중앙박물관의 나전칠기 관련 기획전시를 관람한 뒤 나전칠기 전통의 보존과 현대에서의 계승에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이후 약 8년 동안 300여 점의 작품을 수집하여 이 박물관을 개관하였다.[3]

원래 경상남도 통영시에 개관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되어 서울에서 개관하였으며, 향후 전라남도 목포시로 옮길 예정이다.[4]

연혁[편집]

  • 2014년 11월 1일: 개관[5]

각주[편집]

  1. “재단소개 -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크로스포인트문화재단》. 2019년 1월 21일에 확인함. 
  2. 오진희 (2014년 11월 5일). '참이슬' 지은 손혜원씨, 남산 '나전칠기박물관' 세워”. 아시아경제. 2019년 1월 21일에 확인함. 
  3. 오솔 (2015년 4월 3일). “4. 나전칠기 박물관”. 금강신문. 2019년 1월 21일에 확인함. 
  4. 위성욱 (2019년 1월 20일). “[단독]손혜원 통영에 박물관 무산되자 목포 갔다”. 중앙일보. 2019년 1월 21일에 확인함. 
  5. “찾아보기 - 한국나전칠기박물관”. 《서울 박물관·미술관》. 2019년 1월 21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9년 1월 21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