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코프 전투
하리코프 전투는 현대 우크라이나의 소련 도시 하리코프와 그 근처에서 벌어진 네 번의 제2차 세계 대전 전투 중 하나이다. 이 용어는 때때로 불분명한데, 아마도 명명된 네 번의 전투를 포함하여 그 사이에 하리코프에서 일어난 모든 전투의 집합을 의미하거나, 또는 어떤 전투를 명시하지 않고 단지 하나만을 의미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군인들은 "하리코프 전투에서의 활약으로" 상을 받았다.
명명된 네 가지 전투는 다음과 같다.:
- 제1차 하리코프 전투, 1941년 10월 독일군이 도시를 점령한 전투
- 제2차 하리코프 전투, 1942년 5월 소련군이 도시를 탈환하려고 시도한 전투
- 제3차 하리코프 공방전, 1943년 2월 소련군이 다시 쫓겨나고 독일군이 도시를 탈환하는 전투
- 벨고로드-하리코프 공세 작전, 1943년 8월 소련군이 도시를 탈환한 전투. 독일어 명명법에서 이 작전은 보통 제4차 하리코프 전투라고 한다.[1]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Glantz, David; House, Jonathon (1995). 《When Titans Clashed: How the Red Army Stopped Hitler》. University of Kansas Press. 70쪽. ISBN 978-0-7006-08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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