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레네 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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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레네 조약(Treaty of the Pyrenees)는 30년전쟁 중에 시작한 에스파냐프랑스와의 전쟁을 끝맺음시킨 조약(1659).

주요한 내용은, 프랑스는 루시용·아르투아·세르다냐·북부 프랑스의 일련(一連)의 땅·로렌 공령(公領) 등을 차지할 것, 에스파냐의 왕 펠리페 4세마리아 테레사루이 14세의 왕비로 할 것(공주는 50만 금의 지참금을 조건으로 에스파냐의 왕위계승권을 포기) 등이다.

프랑스는 쥘 마자랭의 교묘한 외교 수완으로 유리한 조건을 얻고 부르봉 왕가(家) 번영의 기초를 닦았으나 에스파냐는 국제적인 우위(優位)를 상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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