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낭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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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x financiers.

피낭시에(Financier)는 프랑스 종류이다. 식사로 때우기 보다는 모양과 크기가 작아 후식용으로 자주 즐긴다. 간식으로도 좋다. 파리 주식거래소 근처에서는 새해마다 딜러들끼리 선물을 나눠주는 풍습이 암묵적으로 있었다고 하는데, 증권가의 한 빵집에서 한 제빵사가 경제에서 가장 귀하고 영원한 존재로 평가받는 "금괴"를 고안하여 금괴모양의 작은 빵을 만드는데. 이것이 피낭시에의 유래라고 한다. 피낭시에라는 단어 자체가 불어에서 금융가를 뜻하는 형용사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엔 그 맛과 부드러움때문에 금괴 말고 다양하게 모양을 응용하여 만들기도 한다. 프랑스에서는 피낭시에를 나눠주며 금전운을 빌기도 한다. 마들렌은 피낭시에보다 유래와 역사부문에서 더 길다.

만드는 법[편집]

피낭시에 자체가 몹시 가볍고 부드러운 시폰 느낌의 후식이기 때문에 이스트는 들어가지 않는다.

통상적인 재료로는 박력분, 아몬드가루, 버터, 설탕, 계란흰자. 간혹 트리몰린을첨가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