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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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드러난 후 엘리자베트 프리츨과 아이들이 입원한 암슈테텐의 병원 건물

프리츨 사건(독일어: Fall Fritzl)은 2008년 4월에 오스트리아 니더외스터라이히주 암슈테텐에서 42세 여성 엘리자베트 프리츨(독일어: Elisabeth Fritzl, 1966년 4월 6일~)이 경찰에게 24년 동안 집 지하실에 갇혀 아버지 요제프 프리츨(독일어: Josef Fritzl, 1935년 4월 9일~)으로부터 신체적 폭력, 성적 학대, 강간을 수차례 받았다고 신고한 사건이다. 엘리자베트는 아버지의 성적 학대에 의해 7명의 아이를 낳고 1번 유산했다.[1]

각주[편집]

  1. “The Amstetten Horror House: 8,516 Days in Darkness”. Spiegel Online. 2008년 5월 6일. 2008년 5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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