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테크놀로지센터
퓨전테크놀로지센터(Fusion Technology Center)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성동구 한양대학교 안에 위치한 융합기술 연구기관의 건물이다. 노벨상을 배출한 일본의 이화학연구소[1] 가 있으며, 삼성전자 [2]와 하이닉스가 최초로 손을 잡아 공동으로 건립한 반도체 연구센터 [3] 등이 이 건물에 위치해 있고 2009년 일본 아소 다로 총리가 이곳을 방문하였다. [4]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벽산건설에서 건축하였으며, 성동구 행당동 한양대학교 부지내에 위치하고 있다.[5]
개요
[편집]2008년 총 13층 규모로 건설되었다. 세미나실이나 연구실. 사무실등의 기본적인 시설 외에 반도체 공정등에 사용되는 클린룸 시설이 이곳에 있다. 일본 이화학연구소,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국내외의 유명 연구소가 입주해 있으며,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의 건물로도 사용이 되고 있다.
입주해 있는 저명 연구소
[편집]- 아시아 연구 네트워크
- University of Texas at Dallas(UT Dallas) 융합기술 연구 센터
- 차세대메모리 산학연공동연구센터
- 국방생존성기술 특화 연구센터[6]
아시아연구네트워크
[편집]대한민국과 일본의 연구조직이 공동으로 설립한 연구단체, 본원을 퓨전테크놀로지센터에 두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연구조직 외에도 싱가포르, 인도, 중국, 미국에 있는 연구기관등이 이 조직에 참가하고 있다. 참가하는 조직 중 이화학연구소는 노벨상 수상자 3명을 배출하였으며, 한양대학교의 경우 대한민국 대학중 제일 많은 기술이전 수입을 확보하고 있다. IT-NT-BT를 융합하는 학문을 연구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에너지공학과와 산학연 연계조직체계를 갖추고 있다.[7]
차세대메모리 산학연공동연구센터
[편집]삼성전자와 하이닉스가 최초로 협력하여 만든 반도체 연구센터이며, 차세대 메모리 기술중 하나로 꼽히는 STT-MRAM(Spin Transfer Torque - Magnetic Random Access Memory), 차세대 비휘발성 메모리 연구를 하고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대학에 300mm급 반도체 장비가 구축되었으며, [8] 산학연 공동으로 해당분야 연구개발을 하고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Asian Research Network - Contact us”. 2010년 3월 1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2월 20일에 확인함.
- ↑ “한양, 세계로 도약하는 과학기술의 중심지”. 위클리 한양. 2009년 13주. 2016년 6월 1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2월 20일에 확인함.
- ↑ “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④ 김종량 한양대 총장”. 중앙일보. 2009년 2월 10일. 2012년 7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2월 20일에 확인함.
- ↑ “아소 日총리, 한양대서 韓.日 연구진 격려”. 연합뉴스. 2009년 1월 11일.
- ↑ 설립과정중 한양대학교가 부지를 제공하였다. 한양대학교 부지내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 건물은 서울특별시의 소유이다.
- ↑ “스텔스 기술 기반 확보 국방특화연구센터 개소”. 국방일보. 2009년 9월 25일. 2011년 10월 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2월 20일에 확인함.
- ↑ “아시아 연구 네트워크의 교육활동안내페이지(영문)”. 2009년 12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9년 12월 20일에 확인함.
- ↑ “차세대메모리 공동연구센터 출범”. 연합뉴스. 2009년 11월 26일.
“차세대 메모리 개발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2009년 11월 26일.[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세계 첫 번째 300mm급 반도체 공정장비 도입 대학은 뉴욕주립대 폴리테크닉 나노스케일 과학공학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