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밭 위의 점심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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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 위의 점심 식사
작가에두아르 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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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인상주의, 사실주의[*]
장르나체 미술, 풍경화, 정물화, 풍속화[*]
크기264 x 208 cm
위치오르세 미술관
소장에두아르 마네 (1863 - 1878)
장밥티스트 포르 (1878 - 1898)
뒤랑뤼엘 갤러리 (1898 - 1900)
Étienne Moreau-Nélaton (1900 - 1906)
프랑스 정부 (1906 - )

풀밭 위의 점심 식사》(프랑스어: Le Déjeuner sur l'herbe)는 에두아르 마네가 1862년과 1863년 사이에 그린 대형 유화이다. 이 그림은 전원을 배경으로 잘 차려 입은 두 명의 남성과 함께 있는 누드인 한 여인과 옷을 거의 벗은 또 다른 여인을 묘사한다. 1863년 살롱 심사에서 거부당하자 마네는 다른 두 작품과 함께 이 작품을 1863년 낙선전(Salon des Refusés)에 전시할 기회를 얻었고, 그곳에서 이 그림은 대중적인 혹평과 논란을 일으켰다.[1] 현재는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서 보관하고 있다.[2]

대중 문화[편집]

  • 1995년에 KBS2에서 방영된 텔레비전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의 오프닝에서 이 작품이 등장한다.
  • 2018년 3월 2일에 공개된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HopeWorld' 세번째 트랙인 백일몽 뮤직비디오에 이 작품이 등장한다.

각주[편집]

  1. Boime, Albert (2007). 《Art in an Age of Civil Struggle》. Los Angeles: The University of Chicago Press. 676쪽. ISBN 978-0-226-06328-7. 
  2. “Musée d'Orsay, Le déjeuner sur l'herbe (Luncheon on the Grass)”. 2017년 4월 24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7년 5월 8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