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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면해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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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통의 여러 주요 기관들의 표면에서의 구조. 척추가슴우리를 주된 기준으로 이용하였다.

표면해부학(表面解剖學, surface anatomy, superficial anatomy, visual anatomy)은 동물 몸 바깥쪽의 특징에 대해 연구하는 해부학의 분야이다.[1] 표면해부학이 다루는 대상은 해부를 하지 않고 육안으로 관찰 가능한 해부학적 특징들이다. 내시경해부학, 영상해부학과 함께 육안해부학의 한 하위 분야에 속한다.[2] 기술과학(descriptive science)에 속한다.[3] 특히 사람의 표면해부학에서는 인체의 형태, 비례, 표면의 해부학적 랜드마크에 대해 다루는데, 표면의 랜드마크는 바깥에서 봤을 때는 보이지 않는 더 깊은 구조물들과 대응하는 인체 표면의 위치이다.

관상학, 골상학, 수상(손금 보기)과 같은 여러 유사과학이 표면해부학에 의존한다.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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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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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eley, Rod R.; Stephens, Trent D.; Tate, Philip (2002). 〈1〉. 《Anatomy & physiology》 6판. McGraw & Hill. 2쪽. ISBN 978-0-07-235113-2. 
  2. Standring, Susan (2008) Gray's Anatomy: The Anatomical Basis of Clinical Practice, 39th Edition. ISBN 978-0-443-07168-3. Human surface anatomy photos at pp. 947, 1406-1410 Figs. 56.3, 110.12, 110.13, 110.15, 110.22
  3. “Journal of Morphology and Anatomy Surface Anatomy”. 《Hilaris》. Hilaris. 2021년 6월 1일에 확인함. 

추가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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