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달전리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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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 천연기념물 제415호 (2000년 4월 28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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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원시시대 |
소유 | 포항시 외 |
관리 | 포항시 |
참고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지구과학기념물/ 지질지형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 산19-3번지 일원 |
좌표 | 북위 36° 01′ 42″ 동경 129° 17′ 46″ / 북위 36.02833° 동경 129.29611°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浦項 達田里 柱狀節理)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에 있는 주상절리이다.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415호로 지정되어 보호받는다.
개요[편집]
주상절리(柱狀節理)는 암석이 규칙적으로 갈라져 기둥 모양을 이룬 것으로 지각변동·습곡작용·풍화작용·지표침식에 의해 압력의 변화가 생길 때 마그마가 지표 암석의 갈라진 틈을 뚫고 들어오면서 형성된 것이다.[1]
포항 달전리의 주상절리는 옛날 채석장에서 발견되었는데 신생대 제4기에 분출한 현무암에 발달한 것이다. 규모는 높이 20 m, 길이가 약 100 m이다. 이 주상절리는 그 단면이 대체로 6각형을 이루고 있으며 기둥은 약 80°경사에서 거의 수평에 가까운 경사로 휘어져 있는 특이한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분출한 용암이 지하로부터 지표로 솟아 오른 후 지표 근처에서 수평 방향으로 흘렀기 때문이다.[1]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는 그 발달 상태가 양호하고 절리의 방향이 특이해 지형·지질학적 가치가 높으며 자연학습장으로도 활용가치가 크다.[1]
사진[편집]
각주[편집]
- ↑ 가 나 다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참고 자료[편집]
-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 남북의 천연기념물 - 포항 달전리 주상절리 Archived 2007년 9월 29일 - 웨이백 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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