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고석사 석조여래의좌상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 |
종목 | 문화재자료 제651호 (2017년 1월 5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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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 | 1軀 |
소유 | 고석사 |
위치 | |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방산리 877 |
좌표 | 북위 35° 54′ 55″ 동경 129° 27′ 48″ / 북위 35.91528° 동경 129.46333°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포항 고석사 석조여래의좌상(浦項 古石寺 石造如來倚坐像)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고석사에 있는 불상이다. 2017년 1월 5일 경상북도의 문화재자료 제651호로 지정되었다.[1]
개요[편집]
이 불상은 높이 281cm, 폭 250cm 가량의 암괴에 고부조(高浮彫)로 새겨진 석조여래불상으로, 암면의 턱을 의자삼아 앉아 두 다리를 내려뻗은 의좌(倚坐) 형식이다. 얼굴과 발목 이하의 부위는 심각하게 파손되었지만 목에서부터 다리까지는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다. 어깨가 넓고 당당한 체형을 하고 있으며 얇은 옷을 통하여 신체의 양감이 잘 드러나 있다. 전반적인 표현 양식으로 보아 신라시대 8∼9세기의 양식적 특징을 보인다. 하지만, 얼굴과 다리 등에 파손이 심하고 신체를 덮은 대의의 주름도 부분적으로 훼손되어 있으며 얼굴은 신라 양식과 다르게 보수되어 있다.[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불상은 삼국시대와 고려시대에 조성된 2건의 사례 이외에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되어 현존하는 유일한 의좌상(倚坐像)이라는 점에서 신라 조각사 연구에 중요한 자료라고 판단되므로 문화재자료로 지정한다.[1]
지정 내역[편집]
일련번호 | 명칭 | 재료 | 구조·형식 ·형태 |
규격(cm) | 수량 | 기타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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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財 資料 651 |
浦項 古石寺 石造如來倚坐像 |
석조 | 浮彫 倚坐像 | 상고 101.7cm, 슬폭 71.5cm |
1軀 | 제작연대 : 8∼9세기 |
각주[편집]
- ↑ 가 나 다 경상북도 고시 제2017-11호, 《도지정문화재 지정 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6096호, 5-14면, 2017-01-05
참고 자료[편집]
- 포항 고석사 석조여래의좌상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