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위 심리
포위 심리는 공격과 방어감을 공유하는 것으로, 실제 공성 방어 경험에서 파생된 용어이다. 그것은 한 무리의 사람들이 세계의 다른 사람들의 부정적인 의도에 직면하여 끊임없이 공격, 억압 또는 고립되었다고 믿는 집단적 정신 상태이다. 집단 현상이기는 하지만, 그 용어는 집단의 감정과 생각들을 전체적으로 그리고 개인으로 묘사한다.
그 결과 주변 사람들을 지나치게 두려워하는 상태와 다루기 힘든 방어적인 태도가 나타난다.[1]
특성
[편집]포위 심리의 결과들 중에는 흑백 사고, 사회적 순응, 신뢰의 부족이 있다. 또한 최악이고 강한 사회적 결속감에 대한 대비도 있다.[2]
예시
[편집]국가적 차원에서 볼 때, 소비에트 연방, 공산주의 알바니아, 로디지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아파르트헤이트, 북아일랜드에는 이념적 고립의 결과로 포위 심리가 존재했다. 북한, 러시아, 미국[3], 요르단강 서안, 이스라엘[4], 대만, 베네수엘라, 폴란드와 같은 나라들에서도 포위 심리의 존재가 묘사되고 있는데, 두 나라 모두 틀림없이 그들의 권력의 지속과 야당이 폭력적인 수단을 통해 정부를 전복시키는 것을 정당화하도록 돕기 위해 힘을 실어주고 있다[5]
사회학적으로, 이 용어는 초기 정신분석학자들처럼 스스로를 위협받는 소수 집단으로 보는 사람들에 의한 박해 감정을 나타낼 수 있다.[6] 이것은 예를 들어, 코치나 감독이 종종 클럽 외부의 적대적인 환경을 강조함으로써 선수들에게 포위 의식을 조성하는 스포츠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포위 사고방식은 "벙커 사고방식"(벙커에 피난한 군인과 유사한)의 (작은 규모의) 대안을 사용할 수 있지만, 경쟁 또는 축소 결과에서 특히 흔하다.[7] 일부 종교 집단은, 특히 그들이 전통적인 주류 집단이 아니라면, 이러한 패러다임을 가질 수 있다.[8]
문학적 비유
[편집]시무스 헤니는 "포위 안에 포위"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신교도 공동체 자체의 더 넓은 포위 심리 안에서 북아일랜드의 궁지에 몰린 가톨릭 소수자들의 감정을 묘사했다.[9][10]
추가로 볼것들
[편집]관련 심리적 행동 :
- 방어 메커니즘 : 포위 공격을 받고있는 동안 자신을 방어해야 할 필요성을 느낄 때 발생할 수 있다.
- 박해 콤플렉스 : 희생자라고 느끼거나 외부 집단 으로부터 방어해야 할 필요성 때문에 발전 할 수 있다.
같이 보기
[편집]참고 문헌
[편집]- Pesterev, V. (2015). 《Siberian frontier: the territory of fear》. Royal Geographical Society (with IBG), London.
각주
[편집]- ↑ “What the Siege Mentality Is”. www.beyondintractability.org. 2008년 3월 5일에 확인함.
- ↑ Christie, p. 998
- ↑ “The Siege Mentality Problem”. 《The New York Times》. 2019년 7월 8일에 확인함.
- ↑ “Israel's siege mentality”. 《The Economist》. The Economist Newspaper Limited. 2015년 10월 8일에 확인함.
- ↑ Soong-hoom Kil, Chung-in Moon (2001). 《Understanding Korean Politics: An Introduction》. SUNY Press. 295쪽. ISBN 0-7914-4890-8.
- ↑ A. Samuels, The Father (1985) p. 8
- ↑ C. Sargeant, From Buddy to Boss (2006) p. 366
- ↑ J. R. Lewis, Oxford Handbook of New Religious Movements (2004) p. 151
- ↑ Seamus Heaney, Opened Ground (1998) p. 123, 'Whatever you say, say nothing'
- ↑ M. Parker, Seamus Heaney (1993) p.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