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시아
페시아 | |
Pescia | |
![]() | |
행정 | |
국가 | ![]() |
---|---|
지역 | 토스카나주 |
행정구역 | 피스토이아도 |
인구 | |
인구 | 19,780명(2010년) |
인구 밀도 | 250 명/km2 |
지리 | |
면적 | 79.18 km2 |
해발 | 62 m |
상징 | |
수호성인 | 성녀 도로테아 (축일 2월 6일) |
기타 | |
시간대 | CET (UTC+1) CEST (UTC+2) |
우편번호 | 51017, 51012, 51010 |
지역번호 | 0572 |
페시아 - 공식 웹사이트
|
페시아(이탈리아어: Pescia)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스토이아도에 있는 코무네다. 루카와 피렌체 가운데에 위치한다.
역사[편집]
이곳의 최초의 정착지라고 할 수 있는 페시아 강의 둑에 있는 고고학 발굴지가 롬바르시아의 것이라 제시하고 있다. 이곳의 지명도 강을 뜻하는 롬바르디아어에서 유래했다.
루카가 13세기에 페시아를 점령하여 파괴시켰지만, 빠르게 재건되었다. 중세 시대 전체 동안 피렌체와 루카가 두 공화국의 국경 가운데에 위치해 있던 이곳을 차지 하기 위해 경쟁했다. 10년 전쟁이 지난 1339년에 피렌체가 이곳을 차지했다.
이곳의 경제는 뽕나무 재배와 누에 재배로 세워졌다. 흑사병으로 큰 타격을 입어, 페시아는 15세기가 끝이 나서야 인구와 경제를 회복 할 수 있었다.
17세기 말 토스카나 대공은 페시아를 "토스카나 대공국의 도시"로 선포했다. 19세기에 비단 제작이 매우 중요해지면서 페시아를 "토스카나의 소 맨체스터"라고 불렀다. 이곳의 경제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간의 무역 분쟁(1888) 후에 쇠퇴하였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가 이곳을 지나면서 심각한 경제 타격을 입었는데, 그 이유는 그가 사탕무로 비단을 대체했기 때문이였다.
1925년 이후, 페시아 사람들은 꽃과 올리브 재배 판매로 대체 산업을 이뤘다. 제2차 세계대전 때 융단 폭격이 페시아에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자매 도시[편집]
외부 링크[편집]
![]() |
위키미디어 공용에 관련된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 |
- 페시아 - 공식 웹사이트
![]() |
이 글은 이탈리아에 관한 토막글입니다. 여러분의 지식으로 알차게 문서를 완성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