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데이 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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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데이 컵(Faraday cup)은 진공에서 하전 입자를 포착하도록 설계된 금속(전도성) 컵이다. 전류를 측정하여 컵을 때리는 이온 또는 전자의 수를 결정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1] 패러데이 컵은 1830년경 이온을 처음 이론화한 마이클 패러데이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다.
패러데이 컵을 사용하는 장치의 예로는 우주 탐사선(보이저 1호, 보이저 2호, 파커 태양 탐사선 등) 및 질량 분석기가 있다.
같이 보기
[편집]각주
[편집]- ↑ Brown, K. L.; G. W. Tautfest (September 1956). “Faraday-Cup Monitors for High-Energy Electron Beams” (PDF). 《Review of Scientific Instruments》 27 (9): 696–702. Bibcode:1956RScI...27..696B. doi:10.1063/1.1715674. 2007년 9월 13일에 확인함.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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