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의 대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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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푸아뉴기니의 대외 정책은 오스트레일리아 및 전통적인 동맹들과 우호 관계 및 주변국들과의 협력 관계를 반영한다.

각국과의 대외 관계[편집]

국기 수교 관계
대한민국의 기 대한민국

1976년 남북한과 동시수교하였다. 포트모르즈비에 대한민국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다. 이 대사관은 주 바누아투 · 솔로몬 제도 대사관을 겸임한다. 서울에 주한 대사관이 개설되어 있다. 모두 212명(재외국민 198명, 시민권자 14 명)의 한민족들이 파푸아뉴기니에 거주(2010년 12월 기준)하고 있다.[1]

중화인민공화국의 기 중화인민공화국 파푸아뉴기니와 중화인민공화국은, 파푸아뉴기니가 독립하고 얼마 뒤인 1976년에 공식적인 외교관계를 수립하였다. 양국은 외교 · 경제적, 그리고 미약하나마 군사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관계는 우호적이다. 중국은 파푸아뉴기니에 대한 중요한 투자국이자 개발 지원국이다.
쿠바의 기 쿠바

2000년대 말, 파푸아뉴기니는 쿠바와의 관계를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쿠바는 이 나라에 의사를 파견하고 있다.[2]

피지의 기 피지 용병으로 추정되는 몇몇 피지 국민들이 파푸아뉴기니에 불법적으로 들어가 부건빌섬에서 분리주의자 군사를 무장시키고 훈련시키는 데 개입되었다는 점이 폭로되어, 피지와 파푸아뉴기니는 2005년 11월부터 긴장 관계에 있다. 이와 다른 문제로, 파푸아뉴기니의 무역및 산업부 장관 폴 티엔스턴(Paul Tiensten)은 피지에 대한 무역제제가 고려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것은 파푸아뉴기니 산 카바(kava)와 콘비프에 대한 피지 정부의 수입 금지 조치에 뒤따른 것이다.

각주[편집]

  1. “국가별 재외동포현황(2011).xls”.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2012년 5월 26일에 원본 문서 (엑셀)에서 보존된 문서. 2013년 1월 8일에 확인함. 
  2. “Cuban Physicians to Aid 81 Nations”. Cuba: Prensa Latina. 2012년 7월 22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08년 3월 29일에 확인함. Havana, Mar 29 (Prensa Latina) Cuban doctors will travel to 81 nations to work as physicians in 2008, the director of the Central Unity of Cooperation of the Ministry of Public Health of the island Alberto Gonzalez emphasized. ... In that geographic region, he indicated, several Cuban medical brigades will be welcomed in the course of this year, fundamentally in Vanuatu, Tubalu, Nauru and Papua New Guinea, as in Laos, Congo and Ben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