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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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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에어쇼
Paris Air Show
2007년 파리 에어쇼
행사 정보
기간홀수년 6월중
장소파리 르부르제 공항
참가규모38만 명 관람 (2009년)
웹사이트paris-air-show.com

파리 에어쇼(프랑스어: Salon international de l'aéronautique et de l'espace de Paris-Le Bourget, Salon du Bourget, 영어: Paris Air Show)는 격년으로 프랑스 파리 인근에서 개최되는 에어쇼이다. 알려져 있는 에어쇼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도 가장 크다.[1][2]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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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출범한 파리 에어쇼는 매 홀수년 파리 북부의 르부르제 공항에서 개최되고 있다.[3] 행사의 형식은 영국의 판버러 에어쇼베를린 에어쇼와 유사한데, 나흘 동안 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흘 동안은 어린이를 포함한 일반을 대상으로 열린다.

파리 에어쇼는 프랑스 항공우주 산업의 대표 업체의 모임인 GIFAS(Groupement des industries françaises aéronautiques et spatiales)에서 조직한다. GIFAS에 따르면, 2011년 파리 에어쇼는 151,500명의 관련 종사자와 20여만 명의 일반 관람객, 80개국의 3,250명의 기자가 관람하였다.[4]

파리 에어쇼는 상업적인 대형 행사로, 주요 목적은 군용 및 민간 항공기를 잠재적 고객들에 선보이는 것이다. 세계 일류의 항공 박람회를 표방하며, 주요 항공기 판매 계약은 제조사에서 에어쇼 기간중에 발표한다. 모든 주요 국제 항공기 업체들과 각국의 군 대표가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다.

매 홀수년 개최되며, 2025년 제55회 기준 48개국에서 2,5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전문 참관객 13만여 명, 100개국 이상의 322개 공식 대표단이 방문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항공우주 전시회이다.[5]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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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린 최초의 항공 전시회 Salon de la locomotion aérienne
1957년 항공 전시회의 SNCASE SE-212 뒤랑달 실험용 제트 전투기

파리 에어쇼는 그 역사가 20세기 초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08년, 파리 모터쇼의 일부가 항공기에 할당되었다.[6] 이듬해, 전용의 에어쇼가 9월 25일에서 10월 17일까지 그랑 팔레에서 열렸고,[7] 10만 명이 방문, 380개 출품사의 제품과 발명품을 참관하였다.[8] 제1차 세계대전 전까지 네 차례의 에어쇼가 열렸다.[9] 에어쇼는 1919년 재개되었고, 1924년부터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중지되기 전까지 격년으로 개최되었다. 1946년에 다시 재개된 에어쇼는 1949년 이후로 홀수년에 개최되어 왔다.

에어쇼는 그랑 팔레에서 줄곧 개최되었고, 1949년부터는 파리 오를리 공항에서 시범 비행이 전개되었다. 1953년, 에어쇼는 그랑 팔레에서 르부르제로 옮겨 개최되었다. 1960년대 말부터 1970년대 초까지 파리 에어쇼는 판버러 에어쇼의 강력한 국제적 경쟁자로 부각되었다. 1971년에는 에어버스 A300의 실물 크기 모형을 선보였고, 1973년에는 DC-10록히드 L-1011 트라이스타가 전시되었다.

발생한 주요 사고로는 콘베어 B-58 허슬러 폭격기가 1961년에는 곡예 비행 중, 1965년에는 착륙 중 추락한 사고가 있었다.[10]

한국 기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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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제55회 파리 에어쇼에는 국내 약 500여 개 업체가 방문을 계획하였으며,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KAIA) 주관으로 369㎡ 규모의 한국관이 조성되어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33개사가 참가하였다.[11] 이 밖에 경상남도는 사천시,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경상남도 홍보관을 운영하여 디케이락, 에어로코텍, 한국비철, 한국카본 등 항공기업 13곳의 수출 상담을 지원하였다.[12]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주요 항공우주 기업들은 개별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13]

한국 기업이 파리 에어쇼에 참가하는 방법은 크게 국가 지원사업을 통한 참가와 개별 참가 두 가지로 구분된다.

국가 지원사업을 통한 참가는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KAIA), 인천광역시·인천 테크노파크, 경상남도·경남테크노파크 등 공공기관이 공동관을 구성하여 기업의 참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산업통상자원부·코트라(KOTRA)의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부스 임차료 등 참가 비용 일부를 사후 지원받을 수 있다.[14]

개별 참가는 주최사인 GIFAS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부스를 신청하거나, 마이페어 등 해외 박람회 전시 참가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부스 예약 및 참가 준비를 지원받는 방법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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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ll Carey. U.S. Military a No-show At 2013 Paris Air Show. AIN Online. 2016년 4월 1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12일에 확인함.
  2. Allison Barrie. Paris Air Show, the world’s oldest aviation expo, opens big in France. Fox News. 2016년 4월 12일에 확인함.
  3. Salon du Bourget - Gifas. gifas.asso.fr. 2013년 10월 29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12일에 확인함.
  4. Chiffres clés (salon 2011) (PDF). 2015년 4월 27일에 원본 문서 (PDF)에서 보존된 문서. 2016년 4월 12일에 확인함.
  5. 제55회 2025 파리에어쇼,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중심으로. 산업일보. 2025년 6월 13일.
  6. "The First Paris Aeronautical Salon" Flight 1909년 1월 2일.
  7. "Paris Flight Show -First Impressions of an Artistic and Fascinating Display" Flight 1909년 10월 2일
  8. Show History. Paris-air-show.com. 2016년 5월 8일에 원본 문서에서 보존된 문서. 2015년 4월 20일에 확인함.
  9. special paris | salon | side entrance | 1912 | 0990 | Flight Archive. Flightglobal.com. 2015년 4월 20일에 확인함.
  10. (폴란드어) E. F. Rybak, J. Gruszczyński, Convair B-58 Hustler. Cz.II, 《Nowa Technika Wojskowa》, 1999년 3월, p.38
  11. 제55회 2025 파리에어쇼,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중심으로. 산업일보. 2025년 6월 13일.
  12. 경남도, '2025 파리 에어쇼' 참가 수출 판로 확대. 헤럴드경제. 2025년 6월 13일.
  13. 제55회 2025 파리에어쇼, 글로벌 항공우주 산업의 중심으로. 산업일보. 2025년 6월 13일.
  14. KOTRA 해외전시팀 2025년 해외전시회 개별참가지원 사업. KOTRA.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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