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또한 텔아비브의 대사관을 예루살렘으로 옮기는 작업을 개시한다고 덧붙였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역사적인 결정이라며 반겼으나,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지옥의 문을 열었다며 즉각 반발하였다. 교황 프란치스코는 유엔의 결의안에 따라 현상 유지되어야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유니세프(UNICEF)가 대기 오염으로 뇌 발달에 영향을 받는 영아의 수가 전 세계에 약 1,700만 명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환경기준치의 6배를 넘는 오염 지역에서 뇌 발달에 영향을 받은 영아의 수가 약 1,700만 명인데, 이중 1,220만 명이 남아시아, 430만명은 동아시아태평양지역에 분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