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 (악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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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篴)은 세로로 부는 한국 전통 [[관악기]]이다.
'''적'''(篴)은 세로로 부는 한국 전통 [[관악기]]이다. 죽부악기이며, 아악기이다.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세로로 분다.<ref>'적', 《글로벌 세계 대백과》</ref>


지공은 뒤에 하나, 앞에 다섯 개가 있다. 12율 4청성을 낸다.<ref>{{서적 인용
지공은 뒤에 하나, 앞에 다섯 개가 있다. 12율 4청성을 낸다.<ref>{{서적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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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쇠표=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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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 지금도 [[문묘 제례악]]에서만 쓴다.<ref>{{서적 인용
|저자=곽영효 편저
|저자=곽영효 편저
|제목=한국의 전통음악 제1편 국악이론 美
|제목=한국의 전통음악 제1편 국악이론 美

2011년 1월 29일 (토) 16:24 판

(篴)은 세로로 부는 한국 전통 관악기이다. 죽부악기이며, 아악기이다. 대나무에 구멍을 뚫어 세로로 분다.[1]

지공은 뒤에 하나, 앞에 다섯 개가 있다. 12율 4청성을 낸다.[2] 고려에서 송나라대성아악을 수입할 때, 과 같이 들어왔으며, 예전에는 처럼 악기 끝에 십자공을 뚫었으나, 지금은 단소처럼 관통되게 만든다.[3] 지금도 문묘 제례악에서만 쓴다.[4]

같이 보기

참조

  1. '적', 《글로벌 세계 대백과》
  2. 장사훈. 《최신 국악총론》. 서울: 세광음악출판사. 221쪽쪽. 
  3. 권오성. 《한민족음악론》. 서울: 학문사. 278쪽쪽. 
  4. 곽영효 편저. 《한국의 전통음악 제1편 국악이론 美》. 서울: 국악춘추사. 184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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