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코: 두 판 사이의 차이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ZéroBot (토론 | 기여)
잔글 r2.7.1) (로봇이 더함: als:Fresko
EmausBot (토론 | 기여)
잔글 r2.7.2+) (로봇이 더함: stq:Fräsko
54번째 줄: 54번째 줄:
[[sl:Freska]]
[[sl:Freska]]
[[sr:Фреска]]
[[sr:Фреска]]
[[stq:Fräsko]]
[[sv:Fresk]]
[[sv:Fresk]]
[[ta:சுதை ஓவியம்]]
[[ta:சுதை ஓவியம்]]

2012년 11월 7일 (수) 14:01 판

프레스코 (Fresco)a fresco (방금 회를 칠한 위에) 라는 이탈리아어에서 나온 낱말로서 르네상스바로크 시대에 많이 그려진 벽화를 일컫는다.

Michel Corneille the Elder, "그리스도의 부활"

유래와 역사

프레스코는 인류 회화사에서 아마 가장 오래된 그림의 기술 혹은 형태로 여겨진다. 기원전 약 3000년에 미노스문명의 중심지인 크레타 섬크노소스의 벽화는 프레스코의 기술로 그려졌으며, 기원전 5세기 이래 중국, 한국, 일본에서도 그려진 불교의 대부분의 벽화는 프레스코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의 삼한시대의 고분벽화 역시 프레스코의 기술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