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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5일 (토) 19:49 판

양규(楊規, ? ~ 1011년)는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제2차 고려-거란 전쟁 때 크게 활약했다.

1010년 제2차 고려-거란 전쟁 당시 양규는 흥화진을 지켰으나 총사령관 강조가 전사하고 거란이 항복을 권하자 항복하라는 편지로 위장해서 보냈으나 우리는 왕의 명령으로 싸우지 강조의 명령으로 싸운게 아니다하며 지켰다.

그 후 부하 곽주로가 군사 700명을 이끌고 강조의 부하를 구했으며 거란군 6000명을 공격해 성을 탈환하고 백성 7000명을 데리고 통주로 갔고 수도 개경이 거란에 의해 함락되고 왕 목종이 나주까지 피란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1011년 봄 거란군이 철병하게 되자 구주 방면에서 돌아가는 거란군을 지키고 있다가 부하 김숙흥과 함께 거란군을 기습해 2000명을 죽이고 포로가 되었던 남녀 2,000여명을 구출했으며 석령에 이르러 다시 거란군 2500명을 베고 포로가 된 포로 1000명을 구출하였다.

여러참에서는 거란군 1,000명을 죽이고 포로가 된 1,000명을 구출했고 다시 거란의 선봉과 애전에서 싸워 1,000여명을 베었다. 그리하여 고군에서 순월 사이에 7차례나 거란군을 기습해 적 6500명을 죽이고 포로가 된 백성 3만 명을 구출했으며 헤아릴 수 없는 전리품을 노획했다.

애전에서 김숙흥과 함께 거란군과 싸우다 전사했다.

양규을 연기한 배우

홍일권-(2009년~2009년) 《천추태후》 KBS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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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규'''(楊規, ? ~ [[1011년]])는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거란의 침입|제2차 고려-거란 전쟁]] 때 크게 활약했다.
+'''양규'''(楊規, ? ~ [[1011년]])는 [[고려]] 중기의 문신으로 [[고려-요 전쟁|제2차 고려-거란 전쟁]] 때 크게 활약했다.
-[[1010년]] [[거란의 침입|제2차 고려-거란 전쟁]] 당시 양규는 [[흥화진]]을 지켰으나 총사령관 [[강조]]가 전사하고 [[거란]]이 항복을 권하자 항복하라는 편지로 위장해서 보냈으나 '''우리는 왕의 명령으로 싸우지 강조의 명령으로 싸운게 아니다'''하며 지켰다.
+[[1010년]] [[고려-요 전쟁|제2차 고려-거란 전쟁]] 당시 양규는 [[흥화진]]을 지켰으나 총사령관 [[강조]]가 전사하고 [[거란]]이 항복을 권하자 항복하라는 편지로 위장해서 보냈으나 '''우리는 왕의 명령으로 싸우지 강조의 명령으로 싸운게 아니다'''하며 지켰다.
-그 후 부하 [[곽주로]]가 군사 700명을 이끌고 강조의 부하를 구했으며 거란군 6000명을 공격해 성을 탈환하고 백성 7000명을 데리고 [[통주]]로 갔고 수도 [[개경]]이 거란에 의해 함락되고 왕 [[고려 목종|목종]]이 [[나주]]까지 피란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그 후 부하 [[곽주로]]가 군사 700명을 이끌고 강조의 부하를 구했으며 거란군 6000명을 공격해 성을 탈환하고 백성 7000명을 데리고 [[통주]]로 갔고 수도 [[개성특급시|개경]]이 거란에 의해 함락되고 왕 [[고려 목종|목종]]이 [[나주시|나주]]까지 피란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1011년]] 봄 거란군이 철병하게 되자 [[구주]] 방면에서 돌아가는 거란군을 지키고 있다가 부하 [[김숙흥]]과 함께 거란군을 기습해 2000명을 죽이고 포로가 되었던 남녀 2,000여명을 구출했으며 석령에 이르러 다시 거란군 2500명을 베고 포로가 된 포로 1000명을 구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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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규을 연기한 배우 ==
-* [[홍일권]]-([[2009년]]~[[2009년]]) 《[[천추태후]]》 [[KBS]] 드라마
+* [[홍일권]]-([[2009년]]~[[2009년]]) 《[[헌애왕후|천추태후]]》 [[한국방송공사|KBS]] 드라마
 [[분류:고려의 문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