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 류노스케상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상(일본어: 芥川龍之介賞)은 아쿠타가와 상이라고 잘 알려져 있는 일본의 문학상이다. 일본의 소설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1892~1927)의 업적을 기려 친구인 기쿠치 칸이 1935년에 나오키 상과 함께 창설하였고, 시상은 1년에 두 번 있다.

1945년에 일시중단되었다가 1949년에 부활했다. 수상작은 잡지 문예춘추(분게이슌슈, 문춘(분슌))에 게재되며, 일본문화진흥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심사는 요정(料亭) 신키라쿠(新喜楽)의 1층에서 행해진다(나오키 상 심사는 2층에서).

바깥 고리

• (일본어)문예춘추 - 아쿠타가와 상 수상작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