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퓰리처는 [[1889년]] 《[[뉴욕 월드]]》 일요일판에 황색 옷을 입은 소년 《옐로 키드(yellow kid)》를 게재하였는데 이를 흉내낸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뉴욕 저널]]》과의 사이에 선정주의(sensationalism)의 치열한 경쟁을 전개함으로써 이 호칭이 생겼다. 그후 선정적 기사를 기재하는 신문을 옐로 프레스(yellow press) 또는 옐로 페이퍼(yellow paper)라 부르게 되었고 지금도 [[호주]] 출신의 언론왕 [[루퍼트 머독]]이 대표적인 옐로 저널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신문이 산업화되던 19세기 말, 지금 미국 언론인의 표상으로 떠받들여지고 있는 퓰리처가 운영하는 <월드>, 그리고 그의 일생의 라이벌이던 언론재벌 허스트가 운영하는 <뉴욕 모닝 저널>은 유례가 없는 ‘만화 전쟁’을 벌였다. 허스트가 퓰리처 신문의 간판 상품인 만화 ‘옐로키드’(그림)를 스카우트해 빼내가자 퓰리처는 ‘옐로키드’를 다시 데려오며 치고받는 싸움을 한동안 계속했다. 이 싸움 때문에 언론들이 선정성 경쟁을 벌이는 것을 ‘옐로저널리즘’이라고 부르게 됐다. 지금 언론들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이 말이 바로 만화 때문에 나온 것이다.<ref>http://blog.hani.co.kr/bonbon/37488</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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