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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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lang|en|Reptilia}}, 爬蟲類)는 '''파충강'''({{lang|en|Sauropsida}}, 爬蟲綱)에 속하는 [[척삭동물]]이다. [[린네]]식 분류법으로 파충류로 분류 되는 [[동물]]들을 뜻하며, 공기로 호흡하고, "냉혈(Cold-Blooded)" 물질대사를 하고, 딱딱한 껍질을 갖고 [[양막]](羊膜, amnion, a kind of membrane)을 지닌 알을 낳는다.([[태생]]을 할 경우에도 비슷한 막(membrane)이라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피부]]는 [[비늘]]과 [[껍질]]로 이루어져있다. 네개의 [[다리]]를 지니거나 네발을 지닌 선조에서 유래한 [[네발동물]](영어: Tetrapod)이며, [[배 (동물)|배]](胚, embryo)가 [[양막]]이란 막(membrae)에 의해 둘러쌓인 구조인 양막형 알(amniotic eggs)을 낳는다. 현재의 파충류들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분포하며, 네 개의 목(order)으로 분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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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북|거북목]] (Testudines) - 약 300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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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목]]의 몇몇 종들은 [[태생]]을 하지만, 대다수의 파충류들은 [[난생]]을 한다. 이는 [[난생]] 혹은 [[태생]]의 형태로 이루어진다. 많은 [[태생]] 종들은 [[포유류]]의 그것과 비슷한 다양한 [[태반]]을 이용해, 갓 부화한 새끼들에게 제공할 초반의 영양가들과 함께, [[태아]]에게 영양을 공급한다. 현존하는 파충류들은 성체의 크기가 1.6cm인 작은 도마뱀(''Sphaerodactylus ariasae'')에서부터 길이가 6m에 달하고 몸무게가 1000kg에 달하는 크기의 [[바다악어]](''Crocodylus porosus'')까지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파충류를 연구하는 과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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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는 양서류와 달리 물속에서 살아가는 larvae 단계(예, 개구리의 올챙이, 도롱뇽의 올챙이 시기)를 거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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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파충류는 알을 낳으며(oviparous (egg-laying)) 비늘을 가진 몇몇 종은 새끼를 낳는다. 새끼를 낳는 경우는 난태생 (ovoviviparity ,알이 만들어지지만 어미 몸 속에서 오래 머물면서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몸 밖으로 배출됨)과 태생(viviparity, 석회질의 껍질을 만들지 않고 새끼를 출산함) 둘 중 하나이다. 태생(viviparous)을 하는 파충류들은 포유류의 태반과 닮은 다양한 형태의 태반을 이용하여 태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며, 난태생하는 종의 경우에는 초기에 많은 영양분을 알 속에 넣어주고 알이 깨어날 때까지 돌봐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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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파충류들은 성체의 크기가 1.7cm(0.6 in)인 작은 도마뱀붙이(게코 도마뱀, ''Sphaerodactylus ariasae'')에서부터 길이가 6m, 몸무게가 1,000kg에 달하는 [[바다악어]](''Crocodylus porosus'')까지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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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
== 분류 == |
2011년 10월 26일 (수) 16:51 판
파충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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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파충류.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 | |
아문: | 척추동물아문 | |
강: | 파충강 (Sauropsida) Goodrich, 1916 | |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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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Reptilia, 爬蟲類)는 파충강(Sauropsida, 爬蟲綱)에 속하는 척삭동물이다. 린네식 분류법으로 파충류로 분류 되는 동물들을 뜻하며, 공기로 호흡하고, "냉혈(Cold-Blooded)" 물질대사를 하고, 딱딱한 껍질을 갖고 양막(羊膜, amnion, a kind of membrane)을 지닌 알을 낳는다.(태생을 할 경우에도 비슷한 막(membrane)이라는 시스템을 유지한다). 피부는 비늘과 껍질로 이루어져있다. 네개의 다리를 지니거나 네발을 지닌 선조에서 유래한 네발동물(영어: Tetrapod)이며, 배(胚, embryo)가 양막이란 막(membrae)에 의해 둘러쌓인 구조인 양막형 알(amniotic eggs)을 낳는다. 현재의 파충류들은 남극을 제외한 모든 대륙에 분포하며, 네 개의 목(order)으로 분류된다.
- 악어목 (Crocodilia) - 23 종
- 옛도마뱀목 (Sphenodontia) - 2 종.
- 뱀목 (Squamata) - 뱀과 도마뱀을 포함. 약 7,600 종
- 거북목 (Testudines) - 약 300 종
파충류는 양서류와 달리 물속에서 살아가는 larvae 단계(예, 개구리의 올챙이, 도롱뇽의 올챙이 시기)를 거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파충류는 알을 낳으며(oviparous (egg-laying)) 비늘을 가진 몇몇 종은 새끼를 낳는다. 새끼를 낳는 경우는 난태생 (ovoviviparity ,알이 만들어지지만 어미 몸 속에서 오래 머물면서 알을 깨고 나올 때 어미 몸 밖으로 배출됨)과 태생(viviparity, 석회질의 껍질을 만들지 않고 새끼를 출산함) 둘 중 하나이다. 태생(viviparous)을 하는 파충류들은 포유류의 태반과 닮은 다양한 형태의 태반을 이용하여 태아에게 영양분을 제공하며, 난태생하는 종의 경우에는 초기에 많은 영양분을 알 속에 넣어주고 알이 깨어날 때까지 돌봐준다.
현존하는 파충류들은 성체의 크기가 1.7cm(0.6 in)인 작은 도마뱀붙이(게코 도마뱀, Sphaerodactylus ariasae)에서부터 길이가 6m, 몸무게가 1,000kg에 달하는 바다악어(Crocodylus porosus)까지 다양한 크기로 존재한다.
파충류를 연구하는 과학을 파충양서류학(爬虫両棲類学, Herpetology)이라 한다.
분류
분류의 역사
파충류들은 양서류들과 함께 분류되어있던 부류에서 떨어져 나왔다. 보통의 살무사나 풀뱀등이 물에서 사냥하는게 종종 보고되는등, 종의 다양성이 적었던 스웨덴에서 연구를 했던 린네우스는 그의 저서, 자연의 체계에서 모든 파충류와 양서류를 "III-양서류"라는 하나의 강(class)으로 분류하였다. [1]
분류 체계
파충류의 계통수는 아래와 같다.
- 파충강 (Sauropsida)
- Protorothyrididae과 (멸종)
- 무궁아강 (Anapsida)
- Mesosauridae과 (멸종)
- Procolophonida목 (멸종)
- 거북목 (Testudines)
- 이궁아강 (Diapsida)
이 중 현존하는 종 가운데 조강을 제외하여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 파충강 (Sauropsida)
진화의 역사
파충류의 등장
무궁류, 단궁류 그리고 용궁류
페름기 파충류
중생대, "파충류의 시대"
공룡의 멸망
계
순환계
호흡계
피부
배설계
소화계
신경계
시각
번식
방어기제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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