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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1985년 미터법을 도입한 내용 추가
(중국의 척간법이 신체 일부, 자연물, 황금종을 활용하여 기준을 정한 점 추가)
(중국이 1985년 미터법을 도입한 내용 추가)
'''척근법'''(尺斤法)은 고대 [[중국]]에서 시작되어 [[동아시아]]권역에서 널리 사용된 [[도량형]] [[단위계]]이다. 척근법의 척(尺)은 길이를 나타내는 단위 중 하나이며 근(斤)은 무게를 나타내는 단위 중 하나로서, 길이와 무게 그리고 길이로부터 유도될 수 있는 넓이와 부피 등을 재는 방법을 의미한다. '''척간법'''(尺間法) 또는 '''척관법'''({{lang|ja|尺貫法}})<ref> [[일본]]에서 무게의 단위로 ‘[[관 (단위)|관]]’(貫)을 사용하고 있음 </ref>이라고도 불리운다.
 
길이 단위로 모(毛)와 리(厘), 푼(分), 치(寸), [[자 (단위)|자]], 장(丈), 간間, 정(町), 리(里)가 있으며, 넓이 단위로는 평(坪)와 보(步)가 있다. 부피 단위로는 [[되]]와 승(升)가 있으며, 무게 단위로는 돈, 냥, 근, 관, 석 등이 있다. 척근법의 단위는 지역과 시대에 상관없이 널리 사용되고 있으나 그 기준은 지역과 시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중국에서 유래한 척근법은 중국의 진한시대 이후로 정착되었는데 척근법의 [[원기]]는 신체의 일부나 자연물, 황금종를 이용하여 제작하였다.<ref> 최덕경, 진한 (秦漢) 시대 도량형 (度量衡)의 기준과 보급양상, 1999년, 대구사학, 제58집, 119-154면 </ref> 신체의 일부를 기준으로 삼은 예로는 척(尺)과 지(咫)가 있다. <ref> 최덕경, 진한 (秦漢) 시대 도량형 (度量衡)의 기준과 보급양상, 1999년, 대구사학, 제58집, 119-154면 중 124면</ref> 도량형의 기준으로 삼은 대표적인 자연물로는 중국의 주식인 검은 기장이었다.<ref> 최덕경, 진한 (秦漢) 시대 도량형 (度量衡)의 기준과 보급양상, 1999년, 대구사학, 제58집, 119-154면 중 126면</ref> 마지막으로 황금으로 만든 종의 길이와 부피, 무게를 기준으로 삼았다.<ref> 최덕경, 진한 (秦漢) 시대 도량형 (度量衡)의 기준과 보급양상, 1999년, 대구사학, 제58집, 119-154면 중 130-133면</ref> 중국은 1985년 미터법을 도입하였다. <ref> 김성규와 공영태, 초등 예비교사들의 법정계량단위에 대한 이해, 2009년 6월, 과학교육연구지, 33권 1호, 111-121면 중 112면 </ref>
 
그러나 단위별 배율은 거의 같은데, 예컨대 [[관 (단위)|1관]]은 대부분의 지역에서 [[돈 (단위)|1000돈]]에 해당한다.
 
한국의 척근법은 [[1905년]] [[대한제국 고종]] 때 대한제국 법률 제1호로 도량형 규칙을 제정 공포하여 척관법을 서양에서 사용하는 미터법 및 야드-파운드법과 혼용하도록 하였다.<ref>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705635 척관법<nowiki>[尺貫法]</nowiki>], [[doopedia 두산백과]]. </ref> 이때의 단위는 대부분 일본의 것을 준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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