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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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하는 카스티야 '주류 세력'과,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하는 카탈루냐 및 바스크 지역 사이에 지역 감정이 있으며, 카탈루냐 및 바스크 지역은 분리 독립을 요구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007/h2010071202353291690.htm (월드컵) 스페인 국가 대표팀 다음 대회엔 분리 출전?]《한국일보》2010/07/12 02:35:32</ref>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하는 카스티야 '주류 세력'과,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하는 카탈루냐 및 바스크 지역 사이에 지역 감정이 있으며, 카탈루냐 및 바스크 지역은 분리 독립을 요구하기도 하였다.<ref>[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007/h2010071202353291690.htm (월드컵) 스페인 국가 대표팀 다음 대회엔 분리 출전?]《한국일보》2010/07/12 02:35:32</ref>


{{출처|날짜=2011-02-17|[[중국]]의 [[티베트]] 지역도 [[1950년]] 침공당하여 [[중국]]에 복속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지역감정을 촉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한 국가안에 속해있는 특정지역 간의 갈등은 역사적으로 본래 통일되지 않은 나라이거나 중국이나 [[미국]]과 같이 다민족국가(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지역 감정과 한 국가 내의 민족 갈등을 나누는 뚜렷한 기준은 없으며 지역 감정을 단순한 지역간 다툼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단일민족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상당한 지역감정이 있는데. 이는 김대중이 조장한 것이 지금까지 관습적으로 이어진다고 하며 김대중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호남에 대한 도민차별과 지역감정을 영남과 호남의 지역감정으로 왜곡시켰다.
{{출처|날짜=2011-02-17|[[중국]]의 [[티베트]] 지역도 [[1950년]] 침공당하여 [[중국]]에 복속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지역감정을 촉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한 국가안에 속해있는 특정지역 간의 갈등은 역사적으로 본래 통일되지 않은 나라이거나 중국이나 [[미국]]과 같이 다민족국가(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지역 감정과 한 국가 내의 민족 갈등을 나누는 뚜렷한 기준은 없으며 지역 감정을 단순한 지역간 다툼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단일민족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상당한 지역감정이 있는데. 이는 정치인들이 조장한 것이 지금까지 관습적으로 이어진다고 하는 설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 국민]]과 [[호남]] 지역 간의 지역 감정이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평안도]]와 [[함경도]]간에 지역감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영남]]과 [[호남]] 지역 간의 지역 감정이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평안도]]와 [[함경도]]간에 지역감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석==
==주석==

2011년 6월 24일 (금) 12:46 판

지역 감정은 지역들 사이의 반목 감정으로, 주로 한 국가 내에서의 반목을 말한다. 다른 민족 사이의 반목, 즉 민족 감정에 기인한 지역 감정도 있다.

사례

영국스코틀랜드, 영국과 아일랜드, 캐나다퀘벡 주(州)와 다른 주들 간의 지역 감정이 유명하다.[독자연구?]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하는 카스티야 '주류 세력'과,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하는 카탈루냐 및 바스크 지역 사이에 지역 감정이 있으며, 카탈루냐 및 바스크 지역은 분리 독립을 요구하기도 하였다.[1]

중국티베트 지역도 1950년 침공당하여 중국에 복속되었는데 이를 계기로 지역감정을 촉발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한 국가안에 속해있는 특정지역 간의 갈등은 역사적으로 본래 통일되지 않은 나라이거나 중국이나 미국과 같이 다민족국가(여러 민족으로 이루어진 국가)인 경우도 많다. 따라서, 지역 감정과 한 국가 내의 민족 갈등을 나누는 뚜렷한 기준은 없으며 지역 감정을 단순한 지역간 다툼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또한. 단일민족 국가인 대한민국에서도 상당한 지역감정이 있는데. 이는 정치인들이 조장한 것이 지금까지 관습적으로 이어진다고 하는 설도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영남호남 지역 간의 지역 감정이 있으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평안도함경도간에 지역감정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출처 필요]

주석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