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루 (촉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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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11일 (토) 18:17 판

조루(趙累, ? ~ ?)는 중국 삼국시대 촉나라의 신하이다.

생애

유비(劉備)의 수하 장수로, 형주(荊州)를 맡고 있는 관우(關羽)의 밑에서 도독(都督)을 지냈다. 건안(建安) 24년(219년), 관우는 여몽(呂蒙)과 육손(陸遜)에게 쫓겨 맥성(麥城)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관우는 오군의 포위를 뚫고 관평(關平), 조루 등과 함께 달아나려 했지만, 남군(南郡) 임저현(臨沮縣) 장향(障鄕)에서 매복하고 있던 반장(潘璋)과 주연(朱然)이 퇴로를 끊어버렸고, 반장의 부장 마충(馬忠)에게 관우 부자와 조루 등이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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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
-[[유비]](劉備)의 수하 장수로, 형주(荊州)를 맡고 있는 [[관우]](關羽)의 밑에서 도독(都督)을 지냈다. 건안() 24년([[219년]]), 관우는 [[여몽]]()과 [[육손]]()에게 쫓겨 맥성(麥城)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유비]](劉備)의 수하 장수로, 형주(荊州)를 맡고 있는 [[관우]](關羽)의 밑에서 도독(都督)을 지냈다. 건안(建安) 24년([[219년]]), 관우는 [[여몽]](呂蒙)과 [[육손]](陸遜)에게 쫓겨 맥성(麥城)으로 후퇴하게 되었다. 관우는 오군의 포위를 뚫고 [[관평]](關平), 조루 등과 함께 달아나려 했지만, 남군(南郡) 임저현(臨沮縣) 장향(障鄕)에서 매복하고 있던 [[반장 (오나라)|반장]](潘璋)과 [[주연 (오나라)|주연]](朱然)이 퇴로를 끊어버렸고, 반장의 부장 [[마충 (오나라)|마충]](馬忠)에게 관우 부자와 조루 등이 사로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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