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페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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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톨이 신세 면함, 국립국어원 인용, 설문조사 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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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립국어원 순화어 (각자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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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 = 2010-10-10 |
|확인일자 = 201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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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국립국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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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는 2명 이상의 단체가 모여 어떤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 [[돈]]을 계산할 때, 한 사람이 한꺼번에 계산하지 않고 각 개인이 취한 부분에 대해서 돈을 따로 치르는 계산 방식을 뜻한다. 더치페이는 [[한국어식 영어|콩글리시]]인 속어로 이를 [[국립국어원]]에서 순화한 말이 각자내기이다. 영어권에서는 '고잉 더치({{lang|en|Going dutch}})', '더치 트리트({{lang|en|Dutch treat}})', '더치 데이트({{lang|en|Dutch date}})'라고 한다. 그 밖에 '''갹출'''(醵出)이란 말도 쓰이며, [[일본어]]에서 온 속어로 뿜빠이(←{{llang|ja|分配}})라는 표현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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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일자 = 2010-1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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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10-07-23 |
|작성일자 = 2010-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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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 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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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국립국어원 |
|출판사 = 국립국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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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용 =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모니터가 20, 30대 미혼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각자내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1.5%가 “다소 또는 매우 찬성한다”라고 답했다. |
|인용 =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모니터가 20, 30대 미혼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각자내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1.5%가 “다소 또는 매우 찬성한다”라고 답했다. |
2010년 10월 11일 (월) 19:23 판
더치페이(dutch pay) 또는 각자내기[1]는 2명 이상의 단체가 모여 어떤 재화나 서비스에 대해 돈을 계산할 때, 한 사람이 한꺼번에 계산하지 않고 각 개인이 취한 부분에 대해서 돈을 따로 치르는 계산 방식을 뜻한다. 더치페이는 콩글리시인 속어로 이를 국립국어원에서 순화한 말이 각자내기이다. 영어권에서는 '고잉 더치(Going dutch)', '더치 트리트(Dutch treat)', '더치 데이트(Dutch date)'라고 한다. 그 밖에 갹출(醵出)이란 말도 쓰이며, 일본어에서 온 속어로 뿜빠이(←일본어: 分配)라는 표현도 있다.
한국에서는 과거 남녀가 데이트를 하거나 여럿이 식사를 할 때 각자내기를 하지 않고 한 사람이 모든 비용을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각자내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많다.[2]
주석
- ↑ “국립국어원 순화어 (각자내기)”. 국립국어원. 2010년 10월 10일에 확인함.
- ↑
“(보도자료)‘더치페이’ 대신 ‘각자내기’ 어때요?”. 국립국어원. 2010년 10월 10일에 확인함.
시장 조사 기관 트렌드모니터가 20, 30대 미혼남녀 493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을 각자내기하는 것’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중 61.5%가 “다소 또는 매우 찬성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