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메이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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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15일 (화) 18:06 판

슈퍼메이저 (Supermajor)는 정부 소유가 아닌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여섯개의 석유회사를 일컫는다.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아래의 회사들을 가리킨다.

슈퍼메이저는 1990년대 후반 오일가격 하락과 더불어 많은 석유회사들이 규모의 경제, 석유 가격 변동의 헤지, 재투자를 통한 대규모 현금 보유를 위한 합병등으로 탄생했다.

엑슨과 모빌 (1999), BP (기업)과 아모코 (1998), 토탈과 페트로차이나 (1999)와 이전의 ENI (2000), 셰브론텍사코 (2001), 그리고 코노코필립스 (2002) 등이 1998년과 2002년 사이에 합병했다. 합병의 결과로 포브스가 발표한 글로벌 회사들이 탄생했으며, 2007년 현재 모든 회사들이 25위안에 위치한다.

2006년 12월 1일 현재, 엑슨모빌이 주식 평가액, 12개월 현금흐름, 매출액과 순이익에서 이들 회사 중 가장 크다.

엑슨모빌 등 슈퍼메이저가 보유한 석유와 가스 매장량은 5%이며 세계에서 14번째로 크다. 나머지 95%의 석유와 가스 매장량은 상대적으로 중동국가에 가장 많으며, 국영기업이나 주정부에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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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메이저는 1990년대 후반 오일가격 하락과 더불어 많은 석유회사들이 규모의 경제, 석유 가격 변동의 헤지, 재투자를 통한 대규모 현금 보유를 위한 합병등으로 탄생했다.
-[[엑슨]]과 [[모빌]] (1999), [[BP (기업)]]과 [[아모코]] (1998), 토탈과 [[페트로피나]] (1999)와 이전의 [[Elf Aquitaine]] (2000), 셰브론과 [[텍사코]] (2001), 그리고 [[코노코]]와 [[필립스 석유 회사]] (2002) 등이 1998년과 2002년 사이에 합병했다. 합병의 결과로 [[포브스]]가 발표한 글로벌 회사들이 탄생했으며, 2007년 현재 모든 회사들이 25위안에 위치한다.
+[[엑슨]]과 [[모빌]] (1999), [[BP (기업)]]과 [[아모코]] (1998), 토탈과 [[페트로차이나]] (1999)와 이전의 [[ENI]] (2000), [[셰브론|셰브론텍사코]] (2001), 그리고 [[코노코필립스]] (2002) 등이 1998년과 2002년 사이에 합병했다. 합병의 결과로 [[포브스]]가 발표한 글로벌 회사들이 탄생했으며, 2007년 현재 모든 회사들이 25위안에 위치한다.
 년 12월 1일 현재, 엑슨모빌이 주식 평가액, 12개월 현금흐름, 매출액과 순이익에서 이들 회사 중 가장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