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스 프리스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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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EFA 유로 2004]]: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조별 예선 경기, 프랑스와 그리스의 8강전 경기,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준결승전 경기
* [[UEFA 유로 2004]]: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조별 예선 경기, 프랑스와 그리스의 8강전 경기, 포르투갈과 네덜란드의 준결승전 경기
*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AS 로마]]와 [[FC 디나모 키예프|디나모 키예프]]의 조별 예선 경기,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와 [[첼시 FC|첼시]]의 16강 1차전 경기
*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AS 로마]]와 [[FC 디나모 키예프|디나모 키예프]]의 조별 예선 경기, [[FC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와 [[첼시 FC|첼시]]의 16강 1차전 경기

== 주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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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6일 (일) 11:37 판

안데르스 프리스크(스웨덴어: Anders Frisk, 1963년 2월 18일 스웨덴 예테보리)는 2005년에 은퇴한 스웨덴의 옛 축구 심판으로, 보험중개인을 겸하고 있다.

그는 1978년에 축구 심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1989년에 스웨덴 얼스벤스컨 주심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1991년에 국제 축구 연맹으로부터 국제 심판 자격을 취득했으며, 같은 해 7월 17일에 열린 아이슬란드와 터키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국제 경기 심판으로 활동하였다.

한편 그는 2004년 9월 15일 로마 올림피코 경기장에서 열린 AS 로마와 디나모 키예프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조별 예선 경기 하프 타임 때 관중들이 던진 물건에 맞아 부상을 당했는데, UEFA는 디나모 키예프의 3-0 몰수승을 선언함과 동시에 AS 로마에게 홈 경기로 치러지는 남은 조별 예선 두 경기를 관중 없이 치르도록 결정했다.[1]

그는 2005년 2월 23일에 열린 첼시와 바르셀로나의 UEFA 챔피언스리그 2004-05 16강 1차전 경기에서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1-2로 패한 이후 일부 첼시 팬들이 디디에 드로그바의 퇴장과 하프 타임 때 프랑크 레이카르트 바르셀로나 감독과 가진 면담 등을 이유로 그에게 살해 위협을 가하자 2005년 3월 12일에 축구 심판 은퇴를 선언했다.

주요 활동 경력

주석

  1. ↑ “AS로마, 홈 관중 없이 경기 치른다”. 오마이뉴스. 2010년 6월 6일에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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