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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마스터'''는 웹의 주인, 웹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웹마스터'''는 웹의 주인, 웹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웹의 전체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웹의 전체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 추세 ==
[[홈페이지]] 작성목표정하기, [[코딩]], 서버점검, 디자인 등을 하며 생성후에도 내용 up-date, 질문에 답하기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규모가 큰 사이트일 경우 한사람이 담당하기에 어렵게 되었고 [[웹 기획자]], [[웹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웹 엔지니어]] 등으로 영역을 분화시켰다. 점점 역할을 분화시키는 추세이다.
[[홈페이지]] 작성목표정하기, [[코딩]], 서버점검, 디자인 등을 하며 생성후에도 내용 up-date, 질문에 답하기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규모가 큰 사이트일 경우 한사람이 담당하기에 어렵게 되었고 [[웹 기획자]], [[웹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웹 엔지니어]] 등으로 영역을 분화시켰다. 점점 역할을 분화시키는 추세이다.


== 뜻 ==
초기의 웹 마스터, 웹 마스터 1세대는 웹 서버를 관리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스템 관리자를 의미했다. 주로 기술부분을 관리했었다. 후에 웹에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웹 마스터의 영역이 기술관리에서 사이트 전체관리로 넓어지면서 마스터 2세대가 등장하게 된다. 마스터 2세대는 기존의 [[서버]]관리와 프로그래밍을 다루며 동시에 디자인 작업을 맡아서 했었다. 점차로 인터넷이 부각되고 [[컨텐츠]]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웹을 혼자 책임지는건 불가능해졌고 웹 마스터의 영역이 분화되면서 전문화된 분야를 따로 다루는 방식으로 변했다. 따라서 현재의 웹 마스터는 대부분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을 말한다.
초기의 웹 마스터, 웹 마스터 1세대는 웹 서버를 관리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스템 관리자를 의미했다. 주로 기술부분을 관리했었다. 후에 웹에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웹 마스터의 영역이 기술관리에서 사이트 전체관리로 넓어지면서 마스터 2세대가 등장하게 된다. 마스터 2세대는 기존의 [[서버]]관리와 프로그래밍을 다루며 동시에 디자인 작업을 맡아서 했었다. 점차로 인터넷이 부각되고 [[컨텐츠]]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웹을 혼자 책임지는건 불가능해졌고 웹 마스터의 영역이 분화되면서 전문화된 분야를 따로 다루는 방식으로 변했다. 따라서 현재의 웹 마스터는 대부분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을 말한다.


== 담당 업무 ==
그러나 아주 작은 회사에서는 웹마스터는 대개 위에 적힌 일 모두를 담당한다. 대기업에서는, 웹마스터가 대개 글쓰기나 그래픽 디자인에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웹사이트 만드는 기술을 배운 사람 (주로 [[HTML]]에 관한 지식이나 경험), 또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춘 보다 기술적인 사람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적인 웹마스터는 서버를 운영하고, 웹사이트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Perl]] [[스크립트 언어]] 등을 작성한다. 매우 큰 기업에서는, 회사의 고위층에서 회사의 전체적인 웹디자인과 정책을 수립하고, 필수적인 기술 자원을 배치하며, 회사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감독하는 웹마스터 팀이 있을 수 있다. 부서나 제품 차원에서, 자기 부서나 제품을 위해 웹[[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조직하고 개발하는 별도의 웹마스터들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웹디자인이나, 회사의 인트라넷을 위한 조직 및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밀접하게 관련된 노력이 있을 수 있다.
아주 작은 회사에서는 웹마스터는 대개 위에 적힌 일 모두를 담당한다. 대기업에서는, 웹마스터가 대개 글쓰기나 그래픽 디자인에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웹사이트 만드는 기술을 배운 사람 (주로 [[HTML]]에 관한 지식이나 경험), 또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춘 보다 기술적인 사람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적인 웹마스터는 서버를 운영하고, 웹사이트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Perl]] [[스크립트 언어]] 등을 작성한다. 매우 큰 기업에서는, 회사의 고위층에서 회사의 전체적인 웹디자인과 정책을 수립하고, 필수적인 기술 자원을 배치하며, 회사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감독하는 웹마스터 팀이 있을 수 있다. 부서나 제품 차원에서, 자기 부서나 제품을 위해 웹[[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조직하고 개발하는 별도의 웹마스터들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웹디자인이나, 회사의 인트라넷을 위한 조직 및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밀접하게 관련된 노력이 있을 수 있다.


작은 회사에서, 웹마스터는 [[웹 호스팅 서비스|호스팅]]업체의 서버에 사이트를 만들거나, 또는 자사의 서버에 만드는 일련의 업무를 담당한다. 웹디자인이나 제작을 초기에는 외부의 웹디자인 회사에게 맡긴 뒤, 완성된 웹사이트를 회사 내의 웹마스터에게 넘겨주어, 유지보수나 또는 확립된 디자인 내에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할 수도 있다.
작은 회사에서, 웹마스터는 [[웹 호스팅 서비스|호스팅]]업체의 서버에 사이트를 만들거나, 또는 자사의 서버에 만드는 일련의 업무를 담당한다. 웹디자인이나 제작을 초기에는 외부의 웹디자인 회사에게 맡긴 뒤, 완성된 웹사이트를 회사 내의 웹마스터에게 넘겨주어, 유지보수나 또는 확립된 디자인 내에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할 수도 있다.

2010년 4월 21일 (수) 20:34 판

웹마스터는 웹의 주인, 웹을 자유자제로 다루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웹의 전체를 책임지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교육과정이 필요하다.

추세

홈페이지 작성목표정하기, 코딩, 서버점검, 디자인 등을 하며 생성후에도 내용 up-date, 질문에 답하기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규모가 큰 사이트일 경우 한사람이 담당하기에 어렵게 되었고 웹 기획자, 웹 프로그래머, 웹 디자이너, 웹 엔지니어 등으로 영역을 분화시켰다. 점점 역할을 분화시키는 추세이다.

초기의 웹 마스터, 웹 마스터 1세대는 웹 서버를 관리하고 프로그래밍을 하는 시스템 관리자를 의미했다. 주로 기술부분을 관리했었다. 후에 웹에대해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 사람들이 생기고, 웹 마스터의 영역이 기술관리에서 사이트 전체관리로 넓어지면서 마스터 2세대가 등장하게 된다. 마스터 2세대는 기존의 서버관리와 프로그래밍을 다루며 동시에 디자인 작업을 맡아서 했었다. 점차로 인터넷이 부각되고 컨텐츠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웹을 혼자 책임지는건 불가능해졌고 웹 마스터의 영역이 분화되면서 전문화된 분야를 따로 다루는 방식으로 변했다. 따라서 현재의 웹 마스터는 대부분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을 말한다.

담당 업무

아주 작은 회사에서는 웹마스터는 대개 위에 적힌 일 모두를 담당한다. 대기업에서는, 웹마스터가 대개 글쓰기나 그래픽 디자인에 경력을 가진 사람으로서 웹사이트 만드는 기술을 배운 사람 (주로 HTML에 관한 지식이나 경험), 또는 프로그래밍 능력을 갖춘 보다 기술적인 사람을 지칭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적인 웹마스터는 서버를 운영하고, 웹사이트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나 Perl 스크립트 언어 등을 작성한다. 매우 큰 기업에서는, 회사의 고위층에서 회사의 전체적인 웹디자인과 정책을 수립하고, 필수적인 기술 자원을 배치하며, 회사의 웹사이트 디자인을 감독하는 웹마스터 팀이 있을 수 있다. 부서나 제품 차원에서, 자기 부서나 제품을 위해 웹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조직하고 개발하는 별도의 웹마스터들이 있을 수 있다. 그 외에도, 웹디자인이나, 회사의 인트라넷을 위한 조직 및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밀접하게 관련된 노력이 있을 수 있다.

작은 회사에서, 웹마스터는 호스팅업체의 서버에 사이트를 만들거나, 또는 자사의 서버에 만드는 일련의 업무를 담당한다. 웹디자인이나 제작을 초기에는 외부의 웹디자인 회사에게 맡긴 뒤, 완성된 웹사이트를 회사 내의 웹마스터에게 넘겨주어, 유지보수나 또는 확립된 디자인 내에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만약 웹사이트 제작 전문회사에 근무하는 경우라면, 총괄 프로듀서나 미술 감독을 사이트의 웹마스터라고 부를 수 있다. 이 용어(또는 직업)는 명백히 그 자체가 지금도 정의되는 중이다. 웹마스터는 회사가 말하는 것을 알리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모든 웹마스터는 HTML을 알아야하며, 그 회사에 웹사이트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