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랑: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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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랑'''(司馬朗 : 171~217)은 자가 백달(伯達)이고 [[하내군]](河內郡) [[온현]](溫縣) 사람이다. [[사마방]](司馬防)의 장남이며 [[사마의]](司馬懿)의 형.
'''사마랑'''(司馬朗 : [[171년]]~[[217년]]은 자가 백달(伯達)이고 [[하내군]](河內郡) [[온현]](溫縣) 사람이다. [[사마방]](司馬防)의 장남이며 [[사마의]](司馬懿)의 형.


== 생애 ==
== 생애 ==

2010년 3월 18일 (목) 22:53 판

사마랑(司馬朗 : 171년~217년은 자가 백달(伯達)이고 하내군(河內郡) 온현(溫縣) 사람이다. 사마방(司馬防)의 장남이며 사마의(司馬懿)의 형.

생애

건안 22년(217년)에 하후돈, 장패 등과 함께 를 정벌하러 갔다. 거소(居巢)에 도착했을 때, 군사들 사이에서 역병이 크게 퍼져 사마랑은 친히 순시하고 의약품을 보냈다. 이때 사마랑은 갑자기 병에 걸려 죽었는데, 이때 나이가 마흔일곱이다. 그는 임종하면서 베옷과 비단 두건으로 계절에 맞는 상복을 입히도록 명했다.

사후

조예 치세 때 사마랑의 아들 사마유(司馬遺)를 창무정후(昌武亭侯)로 봉하고 식읍 1백 호를 주었다. 사마랑의 동생 사마부(司馬孚)는 또 아들 사마망(司馬望)으로 사마랑의 뒤를 잇게 했고, 사마유가 죽자 사마망의 아들 사마홍(司馬洪)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