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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에는 [[한나라당]] 상임고문으로 임명되었다가, 불법 대선자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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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을 상임고문으로 다시 불러들이는데 대한 반발로 이틀만에 자진사퇴하였다.<ref>{{뉴스 인용
인물을 상임고문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데 대한 반발로 이틀 만에 자진사퇴하였다.<ref>{{뉴스 인용
|url=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438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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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최돈웅 상임고문 이틀만에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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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8일 (월) 16:16 판

최돈웅(崔燉雄, 1935년 3월 25일 ~ )은 대한민국의 제8대, 제14대, 제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

2000년 대한민국 16대 총선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으나, 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 무효가 거의 확실해지자 의원직을 사퇴했다가 보궐선거에 출마하여 재차 당선되었다.[1]

2002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를 위해 불법 대선자금을 기업으로부터 받은 혐의로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다가 2004년 특사로 풀려나왔다.[2]

강릉MBC의 49% 지분을 가진 제2대 주주였다. 하지만 2005년 문화방송 본사에서 김영일 사장을 조승필로 교체하려 할때 끝까지 반대하는 등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결국 2005년 문화방송본사에서 최돈웅씨의 지분 49%를 79억원에 매입하였다.[3]

2007년 10월에는 한나라당 상임고문으로 임명되었다가, 불법 대선자금 관련 인물을 상임고문으로 다시 불러들이는 데 대한 반발로 이틀 만에 자진사퇴하였다.[4]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조선총독부 중추원 참의를 지낸 최준집이다.[5]

학력

참고자료

전임
최익규
제8대 국회의원(강릉시·명주군)
1971년 7월 1일 - 1972년 10월 17일
민주공화당
후임
(강릉시·명주군·삼척군)
김효영,김명윤
전임
최각규
제14대 국회의원(강릉시)
1992년 5월 30일 - 1996년 5월 29일
무소속
후임
(강릉시 갑)황학수
(강릉시 을)조순
전임
(강릉시 갑)황학수
(강릉시 을)조순
제16대 국회의원(강릉시)
2000년 5월 30일 - 2004년 5월 29일[6]
한나라당
후임
심재엽

주석

  1. 《조선일보》 (2003.10.23) 이회창·최돈웅씨 '막역한 동기동창'
  2. 《동아일보》 (2004.12.24) '불법 대선자금' 단죄 거의 마무리
  3. “MBC, 강릉MBC 최돈웅 전 의원측 주식 인수 합의”. 매일경제. 2007년 11월 3일에 확인함. 
  4. “최돈웅 상임고문 이틀만에 사퇴”. 한겨레. 2007년 11월 3일에 확인함. 
  5. 《한겨레신문》 (2002.3.1) 친일명단에 한나라당 최돈웅의원 부친 포함
  6. 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잃게 될 위기에 몰리자 2001년 9월 3일 사직하였다가, 2001년 10월 25일 보궐선거에서 다시 당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