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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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군'''(平山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 [[황해북도]]에 위치한 군이다.
'''평산군'''(平山郡)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조선]] [[황해북도]]에 있는 군이다.


==지리==
==지리==
평산군의 지세는 험준하고, 북서쪽에서 동남부까지 뻗어있는 [[멸악산맥]]이 위치해 있다. 그리고 이곳은 대체로 [[평지]]로 구성되어 있다. [[례성강]]의 지류인 [[남천]]이 군 중앙을 통과해서 흐른다.
평산군의 지세는 험준하고, 북서쪽에서 동남부까지 뻗어있는 [[멸악산맥]]이 있다. 그리고 이곳은 대체로 [[평지]]로 구성되어 있다. [[례성강]]의 지류인 [[남천]]이 군 중앙을 통과해서 흐른다.


==역사==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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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관광지==
* [[태백산성]](太白山城): 평산군에 위치해 있는 산성으로 고구려시기에 지어졌다.
* [[태백산성]](太白山城): 평산군에 있는 산성으로 고구려시기에 지어졌다.


== 주석 ==
== 주석 ==

2010년 1월 17일 (일) 11:26 판

평산군(平山郡)은 북조선 황해북도에 있는 군이다.

지리

평산군의 지세는 험준하고, 북서쪽에서 동남부까지 뻗어있는 멸악산맥이 있다. 그리고 이곳은 대체로 평지로 구성되어 있다. 례성강의 지류인 남천이 군 중앙을 통과해서 흐른다.

역사

고구려때 이곳은 대곡군(大谷郡) 또는 다실군이라고 불렸고, 통일 신라시대에는 영풍군으로 성을, 783년에는 진을 두고 한주를 삼았다. 고려시대에는 평주라고 부르고 도호부를 두었다.

  • 1914년 4월 1일 연백군에 일부를 주어 17면으로 개편하였다.
  • 1942년 4월 1일 보산면을 남천읍으로 승격하였다.[1] 1읍 16면
  • 1952년에 일부가 린산군, 평천군으로 분리되었다. 평산군 남천읍 남천리와 신남천리를 평산읍으로 하였다.

행정 구역

평산군에는 평산읍과 평화로동자구,청학로동자구,월천리,탄교리,림산리,산수리,기탄리,례성리,부수리,삼룡리,산성리,한포리,옥촌리,룡궁리,주표리,봉탄리,해월리,청수리,봉천리,삼천리,와현리,상암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평산읍과 2로동자구,20리로 구성되어 있다.

경제

일제 강점기때 이곳은 일본인이 개발한 형석 광산과 농구를 수리하는 곳이 있었을 뿐이었다. 광복 이후에, 이곳은 크게 발전되었다. 현재 대리석광산, 화강석 광산 등이 있으며, 북조선의 석재 공업 중심지이다.

교육 기관

관광지

  • 태백산성(太白山城): 평산군에 있는 산성으로 고구려시기에 지어졌다.

주석

  1. 조선총독부령 제104호 (1942년 3월 31일)

바깥 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