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드라이버 프레임웍스

윈도 드라이버 파운데이션(Windows Driver Foundation, WDF)는 윈도 2000 이후의 윈도를 위한 고품질의, 믿을 수 있는 드라이버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마이크로소프트 도구들의 모임이다.

WDF를 이루는 주된 도구들은 커널 모드 드라이버 프레임워크 (KMDF)와 사용자 모드 드라이버 프레임워크 (UMDF)이다. 이러한 툴킷들은 윈도 드라이버 개발을 위한 새로운, 객체 지향의 프로그래밍 모델을 제공한다. 이러한 프레임워크들의 주된 목표는 "개념적 비례축소 가능"이며, 드라이버 개발자에게 "단순 드라이버를 기록할 수 있는" 몇 가지 단순 개념을 배울 것을 요구하고, 또 더 복잡한 드라이버 기능이 요구될수록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이는 단순 드라이버를 기록하기도 전에 수많은 복잡한 기술 상세 부분과 완전히 친숙해질 것을 요구하는 윈도 드라이버 모델(WDM)과는 다르다.

종류

프레임워크는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 커널 모드 드라이버 프레임워크
• 사용자 모드 드라이버 프레임워크

도구

• 정적 드라이버 증명자 (SDV)- 표준 커널 모드 장치 드라이버 작성용
• PREFast for Drivers (PFD) - 사용자 모드에서 실행할 수 있는 특정한 클래스의 드라이버 작성용

바깥 고리

• 윈도 드라이버 파운데이션 홈페이지
• 윈도 드라이버 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