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노 유키야 (일본어: 天野之弥, あまの ゆきや, 1947년 5월 9일 출생) 는 일본의 외교관으로, 일본 외무성 외교정책국 군축불확산 및 과학부 부장과 비엔나 주재 국제기구 일본 대사를 역임했다. 2009년 7월에 국제원자력기구 사무국장에 당선되었다. 카나가와현 출신으로, 1972년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다.